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이 납품단가를 제대로 받는 문제는 단순 중소기업의 이익을 확대하자는 차원이 아니라 중소기업의 일자리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대·중소기업 간 거래에 있어서 납품단가 제값주기는 상생의 시발점이자 네트워크 경쟁력을 제고하는 궁극의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주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기업들은 매출절벽을 경험하고 유동성이 괜찮았던 기업조차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중앙회는 특례보증 확대, 중진공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통한 직접대출 확대 등 ‘돈맥경화’ 현상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협동조합에서는 조합추천 수의계약 한도를 올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앙취업지원센터의 개소를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와 인식개선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중앙회도 힘을 보태겠다”며 “유능한 인재의 채용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며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에지만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고졸청년들을 위해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개소식...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회’는 지난 5월 중소기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친 중소기업 의정활동을 위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제안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회장은 박덕흠 미래통합당 의원이, 간사는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았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김교흥 △이상직 △이동주 의원과 미래통합당의 △한무경 △최승재 △이영 등 8명이 참여했다.
김기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뿌리산업의 오랜 현안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앞으로 숙련인력인 고령자의 유지 지원정책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중소기업의 고용유지 지원을 확대하고, 신규인력의 원활한 유입을 위해 뿌리산업 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조합이 직접 숙련인력을 활용한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문...
김 전 대표는 지난 3월 31일 기준 제이에스티나 최대주주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동생이자 2대 주주다.
김 전 대표와 김 회장의 장녀, 차녀 등 특수관계인은 지난해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시간 외 블록딜과 장내 매도로 보유 주식의 3.33% 수준인 54만9633주를 매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김 회장 일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지난해...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이 정무경 조달청장에 직접 요청해 성사됐다.
다음달 1일 국방상용물자 조달업무가 기존 방위사업청에서 조달청으로 이관되는 것과 관련해 중소기업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다. 국방상용물자는 방위사업청이 조달했던 군 급식품목, 피복장구류, 항공유 등 3000여 품목으로 지난해 계약 기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숙련 고령자 고용유지 지원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지원예산 확대가 필수인만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간 적극적인 공조가 반드시 이뤄져야하며, 중기중앙회도 7월중 ‘숙련 고령자 고용유지 중소기업’을 위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 세정에 감사를 드리지만 여전히 주요 수출국의 코로나19 확산과 셧다운이 이어지는 만큼 국세청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현재 진행 중인 조사는 중재할 필요가 있다”며 “패널티에 초점이 맞춰진...
김현준 국세청장은 9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과 관련 단체장 등 13명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청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수출급감, 매출감소 등으로 서민경제의 중심축인 중소기업이 힘든 고비(death valley)를 지나고 있음을 언급한 후...
김기문 회장 취임 초 때만 해도 선거 제도 개선에 속도가 붙는 듯했다. 그러나 4년 뒤인 2023년에 선거가 이뤄지는 탓에 흐지부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중기중앙회 노조는 주무관청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중기조합법) 개정을 주도하거나 국회에서 개정안이 발의돼 고질적인 문제가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중기 취업자는 4월에만 53만 명이 줄었고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로 예상되는 등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경제와 고용충격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제활력 회복을 통한 일자리 유지와 창출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 △주 52시간제 △납품단가 협상권 조기 합의 등을 요구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잊혀져가던 중요성을 다시 되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동원파츠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28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경기 시흥시 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과 함께 대표 뿌리기업인 동원파츠 생산시설을...
주 원내대표는 그동안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차례로 만나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경계계와 접촉면을 늘렸다. 이는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경제에 직격탄을 맞은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정책 등 기업 지원책에 제1야당으로서 목소리를 낼 것이란 의지란 해석이 나온다. 또 여권이 선점한...
27일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만나 “금융 상황에 따른 중소기업의 유동성 위기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고용보험 확대를 선제적으로 거론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제안할 가능성도 있다. 국민 통합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는 명분을 앞세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7일 국회에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서병문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과 김신길 부회장, 서승원 상근부회장이 동행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최형두,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21대 국회가...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자기들이 30년 야당 할 때 자기들 주장 때문에 (상임위원장을) 못 가져오는 것 아닌가. 입장이 바뀌면 국회가 뭐 때문에 필요한가"라고 꼬집었다. 주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상임위원장이 관례상 교섭단체 의석 비율에 따라 배분됐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7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만나 "금융상황에 따른 유동성 위기 해결방안과 고용유지지원금 인상안을 적극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 회장과의 면담에서 중소기업 관련 지원 요청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납품단가조정 대비 위한 입법은 당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회가 공정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주길 바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6일 국회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경제와 중소기업 살리기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