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하청 구조와 열악한 자금 사정 등으로 중소기업은 모든 사고의 접점에 있을 수밖에 없다”며 “99%의 중소기업이 오너가 대표인 상황에서 사업주에게 최소 2년 이상의 징역을 부과하는 것은 중소기업에 사업하지 말라는 말이라는 한탄까지 나온다”며 제정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확산과 4차 산업혁명...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하청 구조와 열악한 자금 사정 등으로 중소기업은 모든 사고의 접점에 있을 수밖에 없다”며 “99%의 중소기업이 오너가 대표인 상황에서 사업주에게 최소 2년 이상의 징역을 부과하는 것은 중소기업에게 사업하지 말라는 말이라는 한탄까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재해 처벌 수준은 이미 세계 최고로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은 한 해가 저물어가는 가운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내년 ‘토적성산(土積成山)’의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러한 내용의 ‘2021년 신년사’를 30일 발표했다.
김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으로 새해를 맞이하며 중소기업과...
데 한계가 있어서 우리도 이제는 산업안전정책의 기조를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 현실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라며 “99%의 중소기업이 오너가 곧 대표"라며 "재해가 발생하면 중소기업 대표는 사고를 수습하고 사후처리를 해야 또 다른 산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8%), ‘회계 전문인력 부족’(12.8%) 등을 꼽았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중소기업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조세지원 대상 확대와 감면율 상향 등 파격적인 중소기업 세제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소수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과반을 차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임금도 대기업의 58.6%에 그치는 등 대ㆍ중소기업 격차가 큰 상황”이라며 “대ㆍ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 및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불공정거래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입법 추진과 지원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동명 한국노총...
이날 기자회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단체들은 지난 16일 30개 경제단체가 중대재해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연지 6일 만에 다시 입법 저지를 위한 공동...
이날 기자회견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정병윤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영계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 원인에 맞는 처방이 필요하지만, 중대재해법안은 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대재해기업처벌 법안의 최대 피해자는 663만 중소기업이 될 것”이라며 “법안이 시행된다면 원하청 구조, 열악한 자금 및 인력 사정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 사업주가 범법자로 내몰릴 수밖에 없으므로, 이러한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심리상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의 마음 건강까지 책임지는 노란우산이 되겠다”며 “노란우산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란우산은 지난 25일 홈앤쇼핑과의 제휴를 통해 적립금 및 모바일 입점 혜택을 제공하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취임과 더불어 현안이 많을 것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계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공공조달 적정 단가에 대한 업종별 온도 차가 여전하나, 오늘 간담회에서 ‘따뜻한 조달’을 화두로 던진 만큼 공공조달 온기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중소기업계 애로를 크게 수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로 비대면ㆍ언택트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중소기업에 TV홈쇼핑을 통한 판로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중기중앙회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TV홈쇼핑을 통해 더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원사업으로 860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냈지만 당면한 위기 극복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해결과제도 많이 남아 있다”며 “중기중앙회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코로나19 고려한 별도의 중소기업 신용평가 매출액 기준 마련, 조선ㆍ건설 등 일부 업종에 대한 주 52시간 계도기간 연장 등을 건의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