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유시민 전 장관에 대해서는 “16대, 17대 국회의원을 거쳐 44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셨다”며 “지금은 화려한 정치 이력을 뒤로하고 팟캐스트계 박보검이라고 불릴 만큼 핫한 분”이라고 말했다.
과거 전원책 변호사는 2007년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에 출연, '군복무 가산점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당시 전원책 변호사는 "세상에 가고...
보좌관의 월급 일부를 상납 받은 국회의원들, 아들이나 딸의 취업을 위해 갑질을 서슴지 않는 국회의원들, 땅콩회항,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욕설을 퍼부은 기업경영주 등등.
그런 사람들을 보면 승영구구(蠅營狗苟)라는 말이 생각난다. 파리처럼 날아다니고 개처럼 구차하다는 뜻으로, 수단을 가리지 않고 명리를 추구하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하는 성어다. 구구승영...
전임자의 정책기조를 뒤집을 스타일도 아니고 청와대가 불편해할 직언을 할 스타일도 아니라는 것이 세간의 평이다. 한 사람의 학자로 또 300명 중의 한 사람인 국회의원으로서는 그렇다고 쳐도 대한민국 경제의 명운을 짊어지고 갈 경제수장으로서는 아닌 길은 아니라고 분명히 해야 5000만 국민이 산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A씨 본인이 나이가 어리고 경력이 부족해 자신의 월급 일부를 내서 운전기사와 인턴을 돕고 싶다고 제안했다고 한다"면서 "5개월 동안 이 돈을 운전기사와 인턴에 나눠줬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도 5급 비서관으로...
우선, 노영민 의원은 지난달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설치해놓고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산하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해 논란이 됐다. 이후 노 의원은 지난 2일 시집 ‘강매’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성명을 내고 상임위원장직을 사퇴했다.
박대동 의원은 전직 비서관이 재직 시절 월급 일부를 박 의원의 요구로 ‘상납’했다고 주장해 파문의...
이에 대해 윤씨는 "국회의원 비서진이 되면 정식월급을 받으니 선거사무소에서 일한 한달 반 기간은 자원봉사를 한 것으로 하라는 말을 (김 보좌관에게) 들었고, 그게 선거법 위반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더 많은 돈을 달라고 한 뒤 나중에는 장난이라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또 '충남지역 폐기물처리장 건립 문제를 놓고 이 전 총리와 대립각을...
박 대통령은 “자승 총무원장과 이영훈 한기총 회장님을 비롯한 종교인 여러분과 박현주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여러분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여러분 등 많은 분들이 그 뜻에 동참할 것을 말씀해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의사를 밝힌 저명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사의를 표했다.
이어 기부금 활용방안과 관련...
쉽게 말해 아주 많은 월급을 받는 사람들 때문에 평균이 이렇게 높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국회의원 재산 내역 평균을 낼 때 몇몇 의원들을 제외하고 평균 계산을 한다. 이 이유는 몇몇 의원은 평균치를 크게 훼손할 정도로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경제학자 얀 펜(Jan Pen)은 본인의 저서 ‘소득분배’(Income Distribution, 1971년)에서 ‘난쟁이 행렬’...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한국납세자연맹과 공동으로 분석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에 근로소득을 신고한 근로자 총 1618만7647명의 중위소득은 2276만3406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189만6951원이다. 평균 월급 264만원과 약 74만6770원 차이가 발생한다.
중위소득이란 근로자들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한국납세자연맹과 공동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상위 1% 고액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은 2억2020만원이었다.
이는 매월 1835만원씩을 벌어들인 셈이다. 특히,이 가운데 연봉이 3억5000만원이 넘는 상위 0.1%는 1만5990명, 연봉이 10억원이 넘는 0.01%는 슈퍼리치는 1868명인...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한국납세자연맹과 공동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급여생활자 10명 중 6명은 1년에 받는 돈이 근로소득자 평균연봉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지난해 연봉 10억이 넘는 0.01% '슈퍼리치'는 1868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3억5000만원이 넘는 상위 0.1...
윤호중 의원은 "평균연봉에도 미치지 못하는 월급으로 생활하는 근로자들이 1,000만명이 넘는다. 그런데 소득세 최고세율 기준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도 수만명인 상황이다. 소득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소득세율 최고구간을 세분화하고 현행 38%인 최고세율도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 역대급이 나올 것 같다. 감히 돈을 걸 수 있다"며 "월급 15만원 인데 다 걸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와 새누리당은 3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제3차 협의회를 열어 병사 월급 15% 인상에 합의했다고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산결산특위 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이 전했다.
후진국이나 공무원이 목에 힘주고 다니는 거 아닌가?”, “국민의 혈세로 월급 받으면서 주인한테 직권남용?”, “직권남용 적발 건수가 갑자기 증가한 건 그 속도만큼 공무원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거죠”, “일반 행정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도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시길. 의석에 앉았다고 연금 받고 의전에 돈 쓰지 마시고요”...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에 따른 채용 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신입사원 채용률은 2012년을 제외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은 기관들이 도입한 기관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입법조사처가 무작위로 선정한 48개...
국제채권단과 3차 구제금융 협상을 벌이고 있는 그리스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가 국회의원의 세금우대 조치를 폐지하고 각료의 임금 등을 삭감할 방침이라고 그리스 관영 ANA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이날 내각회의에서 국제 채권단과 3차 구제금융 협상에서 농민에 적용하는 세제 혜택을 철폐하는 방안이 다뤄진다는 점을 언급하며...
국회의원ㆍ대통령부터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런 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 밥그릇만 챙기는 지도층을 국민들은 납득할까요? - kyy*****
공공기관 조직내에서 저임금으로 일하고 있는 비정규직 민간인들은 어떻게 할 건가? 그렇지 않아도 저임금인데, 호봉 임금마저 깍아 버릴 태세구나. 그 비용으로 열악한 정부 일자리 사업이나 또...
이후 국회의원이 된 진상필은 “나 공부하라고 국민들이 월급 주는 거 아니잖아요. 당장 뭐라두 하라구 월급 주는 겁니다”라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말로 국민정서를 대변하며 게으름 피우는 의원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또 제대로 된 정책검토는 뒷전이고 야합을 일삼는 구태에는 “정부가 하자는 대로 놔둘거면 여당 의원은 뭐하러 뽑습니까! 여당의원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