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앞두고 사이즈코리아 성과 발표국표원 “접근권 개선에 데이터 적극 활용”
휠체어를 사용하는 척수손상 장애인의 인체지수를 정확히 확인, 장애인 맞춤 설계의 기반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7일 서울 광진구 정립회관에서 ‘사이즈코리아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척수손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치수 조사 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보조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홍보에 나섰다. 일상 속 필수품이 된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표원은 17일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보조배터리 안전 사용 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올바른 사
정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계량검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현장 계량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국 243개 지자체 소속 계량검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전문교육과 워크숍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 일정은 △1차 4월 17~18일 △2차 7월 3~4일 △9월 11~1
해외인증 동향·전문가 상담 등 지역 수출기업 지원
기획재정부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기업 인증 관련 애로해소 지원을 위한 해외인증 설명회 및 1:1 상담회를 개최했다.
전국 순회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속 인증 정보 부족, 대응역량 미비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
국표원, '1분기 무역기술장벽(TBT) 현황' 발표미국·EU·중국 등 3대 수출시장 규제, 20% 이상 크게 늘어정부 "기술규제 증가로 수출환경 악화…기업 TBT 애로 해소 총력"
1분기 무역기술장벽(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우리 수출 기업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과
정부가 기술규제로 막힌 수출길을 뚫어 우리 기업의 수출 환경을 개선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2025년 제1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에 참석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가로막는 기술규제 해소를 위한 다자 및 양자 협의를 진행하고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이번
국표원, 어린이 제품 통관단계 안전성 집중 검사완구 11.8만 점·학용품 3.3만 점 등 주로 적발…통관 사전 차단
안전확인신고를 하지 않거나 안전확인신고한 제품과 같지 않은 제품 등을 수입하는 등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은 학용품과 완구 15만 점이 적발됐다. 적발 제품의 양은 지난해 검사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정부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대미(對美)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수출 기업의 해외 인증을 돕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5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서울 분원에서 '미국 인증제도 최신 동향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미국의 소비자제품 안전인증(CPSC), 전파인증(FCC) 등 미국 수출 시 필수적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우즈베키스탄에 에어컨 에너지효율 인증 시험을 할 수 있는 시험소의 문을 열고 한국 기업의 진출을 돕는다.
KCL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즈벡기술규제청에서 ‘우즈벡 에어컨 에너지효율인증 국제공인시험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KCL과 우즈벡기술규제청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후원하는 이번
정부가 수출용 자동차 부품과 포장재 소재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PP)에 대한 우수 재활용 표준을 마련하는 등 'K-순환경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플라스틱 재활용 촉진을 위해 20일 PP의 우수 재활용(GR·Good Recycled) 표준을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PP는 파이프, 자동차 부품 등 산업계뿐
산업부·방사청·우주청, 공동의장 맡는 민군협력 구조우주 부품 표준화로 국내 기업 제품 신뢰성 확보 및 적용 확대 기반 마련
한국형 우주산업 표준 마련을 위해 3개 부처가 힘을 모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방위사업청, 우주항공청은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민·군 우주산업 표준화 포럼'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포럼 출범은 누리호와 다누리의
정부가 '무시동 히터'와 '에탄올 화로'의 안전기준을 마련해 캠핑 사고 차단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캠핑 문화 확산으로 사용이 늘어난 '무시동 히터'와 '에탄올 화로'에 대한 안전 기준을 마련하고 전기생활용품안전법 제28조에 따른 '안전기준준수대상생활용품'으로 관리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시동 히터는 차량의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
전 세계적으로 무역 장벽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1~2월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통보한 무역기술장벽(TBT·Technical Barrier to Trade) 건수가 858건에 달해 최근 5년 평균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지난달 WTO 회원국이 통보한 TBT는 260건으로 1월 598건에 비해
국표원, '제6차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국제표준화 위원회' 개최'개발자 위한 설계 고려사항' 등 신규 국제표준안 2건 제안
우리나라가 생각만으로 사물을 움직이는 기술, 즉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의 국제표준화 주도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6일 가천대학교에서 ‘BCI 국제표준화 위원회(ISO/IEC JTC1 SC43)’
정부가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넘어선 완구와 학용품, 유아용 섬유제품 등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49개 제품에 리콜명령을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봄철·신학기를 맞아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완구와 학용품, 유아용 섬유제품 등 어린이제품 및 전기·생활용품 73개 품목, 975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벌여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49개 제품에
국가표준심의회, '2025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 의결AI·반도체·6G 첨단산업 분야 신시장 확보 '기술 표준화' 총력
정부가 올해 첨단산업 표준화와 해외인증 대응 지원 정책에 247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인공지능(AI)과 반도체, 6G 등 첨단산업 분야 신시장 확보를 위한 '기술 표준화'에 힘을 더한다.
국가표준심의회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
정부가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어분야 핵심 소재·장비의 성능과 품질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표준물질'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 10개 신규과제를 공고, 33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5일 '국가전략기준물질개발사업'의 신규과제를 공고했다.
표준물질은 개발한 소재의 성분 등을 확인하거나 장비의 교정 등에 사용되는 기준물질이다.
정부가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 국제표준 개발에 425억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신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에 지난해 349억 원보다 22% 증액된 425억 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미래를 이끌 첨단분야 국제표준 개발 확대를 위해 지난해 5월
수출기업의 대표 애로사항인 무역기술장벽을 허물기 위해 범부처가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9일 '제1차 무역기술장벽 대응 협의회'를 열고 관련 부처와 해외기술규제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무역기술장벽이란 무역 상대국 간에 서로 다른 기술 규정과 표준, 적합성평가절차 등을 채택·적용해 상품의 자유로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