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중국 전기안전 및 환경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정보를 국내 수출기업에 제공했다.
KTL은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5 중국 전기안전 및 환경규제 최신동향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5 FTA TBT 종합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
정부가 기술혁신을 이끈 신기술·신제품 24건에 인증서를 수여하며 내수 기반을 넘어 수출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5년 제1회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기·전자, 기계·소재 등 6개 분야 17개 신기술과 3개 분야 7개 신제품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
정부가 AI 물류로봇과 전기차 무선충전 등 미래 유망산업을 겨냥한 시험인증 기반 구축에 나선다.
국가기술표준원은 7월부터 국내 기업들이 미래 신산업 제품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돕는 '유망시험서비스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험방법 개발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Z세대의 디지털 감각을 살린 숏폼 콘텐츠가 제품안전 홍보의 새로운 창구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월 2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 제품안전 크리에이터' 6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품안전 크리에이터는 Z세대 특유의 소통 방식과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SNS에서 제품안전 메시지를 전파하는 활
정부가 해외 구매대행 방식으로 유통 중인 직류전원장치, 완구 등 420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77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 제품에 대해 구매대행 중지를 요청하고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KC 인증 없이 구매대행이 허용된 일부 전기·생활·어린이 제품에 대해
1~4월 기술규제 1664건…전년 대비 14.3% 증가美·中·EU 281건 달해…규제 분야도 다양해져정부, WTO 통해 인도 TV 수신기 규제 시행 6개월 유예 이끌어내
무역기술장벽(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이 1~4월 누적 1664건으로 급증하며 이 기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중국·유렵연합(EU) 등 주요 수출국
정부가 전통시장과 부동산중개업소 등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되’, ‘근’, ‘평’ 등 비법정단위와 불법 계량기 사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전국에서 소비자감시원 200명을 투입해 불법계량기와 비법정단위 사용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올해 1분기 무역기술장벽(TBT) 통보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4일 ‘무역기술장벽 대응 기업 간담회’를 열고, 각국의 강화되는 기술규제에 따른 수출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가전, 철강, 배터리, 자동차
'장애인의 날' 앞두고 사이즈코리아 성과 발표국표원 “접근권 개선에 데이터 적극 활용”
휠체어를 사용하는 척수손상 장애인의 인체지수를 정확히 확인, 장애인 맞춤 설계의 기반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7일 서울 광진구 정립회관에서 ‘사이즈코리아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척수손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치수 조사 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보조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홍보에 나섰다. 일상 속 필수품이 된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표원은 17일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보조배터리 안전 사용 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올바른 사
정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계량검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현장 계량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국 243개 지자체 소속 계량검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전문교육과 워크숍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 일정은 △1차 4월 17~18일 △2차 7월 3~4일 △9월 11~1
해외인증 동향·전문가 상담 등 지역 수출기업 지원
기획재정부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기업 인증 관련 애로해소 지원을 위한 해외인증 설명회 및 1:1 상담회를 개최했다.
전국 순회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속 인증 정보 부족, 대응역량 미비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
국표원, '1분기 무역기술장벽(TBT) 현황' 발표미국·EU·중국 등 3대 수출시장 규제, 20% 이상 크게 늘어정부 "기술규제 증가로 수출환경 악화…기업 TBT 애로 해소 총력"
1분기 무역기술장벽(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우리 수출 기업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과
정부가 기술규제로 막힌 수출길을 뚫어 우리 기업의 수출 환경을 개선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2025년 제1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에 참석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가로막는 기술규제 해소를 위한 다자 및 양자 협의를 진행하고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이번
국표원, 어린이 제품 통관단계 안전성 집중 검사완구 11.8만 점·학용품 3.3만 점 등 주로 적발…통관 사전 차단
안전확인신고를 하지 않거나 안전확인신고한 제품과 같지 않은 제품 등을 수입하는 등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은 학용품과 완구 15만 점이 적발됐다. 적발 제품의 양은 지난해 검사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정부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대미(對美)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수출 기업의 해외 인증을 돕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5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서울 분원에서 '미국 인증제도 최신 동향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미국의 소비자제품 안전인증(CPSC), 전파인증(FCC) 등 미국 수출 시 필수적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우즈베키스탄에 에어컨 에너지효율 인증 시험을 할 수 있는 시험소의 문을 열고 한국 기업의 진출을 돕는다.
KCL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즈벡기술규제청에서 ‘우즈벡 에어컨 에너지효율인증 국제공인시험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KCL과 우즈벡기술규제청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후원하는 이번
정부가 수출용 자동차 부품과 포장재 소재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PP)에 대한 우수 재활용 표준을 마련하는 등 'K-순환경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플라스틱 재활용 촉진을 위해 20일 PP의 우수 재활용(GR·Good Recycled) 표준을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PP는 파이프, 자동차 부품 등 산업계뿐
산업부·방사청·우주청, 공동의장 맡는 민군협력 구조우주 부품 표준화로 국내 기업 제품 신뢰성 확보 및 적용 확대 기반 마련
한국형 우주산업 표준 마련을 위해 3개 부처가 힘을 모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방위사업청, 우주항공청은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민·군 우주산업 표준화 포럼'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포럼 출범은 누리호와 다누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