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여자프로골(KLPGA) 투어 강산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5000만원)에서 고민정(20ㆍLIG손해보험)이 준회원 입회 1달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고민정은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CC(파72, 6309야드)에서 열린대회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69-70)로 우승 이뤘다.
고민정은 “경기가 모두 끝날 때까지 우승인 것을 몰랐다. 첫 우승이라 실감이 나지...
이밖에 올시즌 KLPGA투어 무대에 다시 도전하는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왕 김해림(23ㆍ넵스)과 첫 선을 보이는 이연주(26ㆍ하이마트), 국가대표 및 상비군 출신인 김수연(18ㆍ넵스), 김지희(18ㆍ넵스), 한승지(19ㆍ롯데마트)등 신인선수들이 프로데뷔전을 치른다. 특히 한국골프 0세대 구옥희(56)는 명예의전당 헌액자 자격으로 출전한다.
대회가 열리는...
이번 본선 1위를 기록한 지영진은 대회 특전으로 상반기에 열릴 KLPGA 2012 Kangsan·Volvik 드림투어 1차대회(1차전~5차전)에 참가할 수 있는 시드권을 받게 된다.
지영진은 “실감이 안나고 정말 기쁘다.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샷을 할 때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들었고,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졌다”고 말했다....
필드에 나가기 전 골프존 비전으로 연습하면 실전에서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골프존 비전을 활용하여 KLPGA, KPGA 등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스크린 프로 골프 투어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비전을 체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전 福 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5만장의 복권을...
김해림은 지난해 1부 투어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시드전에서도 탈락했지만 하지만 올해 2부 드림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왕을 차지, 내년 1부투어 출전권을 얻어 재도약을 준비 하고 있다.
이로써 넵스는 양수진(20)과 김자영(20), 이현주(23)를 포함해 총6명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넵스 정해상 대표이사는 "2012년...
지난해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한 루키 이민영2(19ㆍLIG)과 맏언니 이정연(32)도 공동 2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선두자리를 지키던 조윤희(29)는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최종 성적
1.양희영 -14 274(69-69-64-72)
2.김하늘 -10 278(70-70-66-72)
이민영2 -10 278(69-72-69-68)...
고아라(21·트레비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15차전에서 우승했다.
고아라는 20일 전남 무안 CC 동코스(파72·63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고아라는 “1번홀에서 버디 찬스를 살리면서 자신감이 생겨 원활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송민지(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안CC컵 드림투어 13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민지는 13일 전남 무안 골프장 서코스(파72·64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10언더파 134타로 우승했다.
송민지는 2006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뛰다 지난해 상금랭킹이 50위 밖으로 밀려나면서 올 시즌 출전권을 잃었다. 송민지는...
김도연(21)이 ‘KLPGA 2011 무안CC컵 드림투어 13차전’(총상금 5000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컨트리클럽(파72, 6417야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도연은 9언더파 135타를 쳐 우승을 거머줬다. 그는 시작과 동시에 1번홀(파5)과 2번홀(파4)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다. 두 홀 모두 핀으로부터 50센티미터...
2000년 국가상비군, 2001년 국가대표를 지낸 안시현은 함께 골프를 한 국가대표 김주미 등이 2002년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는 동안 실리를 쫓아 프로로 전향해 200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투어인 드림투어에서 3승을 거둬 상금왕을 올라 두각을 나타냈다. 그의 강점은 탄탄한 기본기와 두둑한 배짱, 그리고 탤런트 기질이다. 부친의 사업실패로...
'여고생' 박소연(19·서문여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12차전에서 우승했다.
박소연은 28일 전남 무안CC(파72·6309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정한나(20·MFS)와 오지수(19), 최신효(19), 정현주(18ㆍ창원사파고)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쳤다.
박소연은 우승상금 1000만원을...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 CC(파72, 6309야드)에서 열린 ‘KLPGA 2011 무안CC컵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5000만)에서 박소연이 8언더파 136타를 치는 활약을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소연은 경기 내내 차분함을 유지하며 8언더파 137타를 쳐 정한나(20,MFS), 오지수(19)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렸다.
박소연은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안선영(21·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 무안CC컵 드림투어 11차전에서 우승했다.
안선영은 8일 전남 무안의 무안골프장 동코스(파72·6,3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휘둘러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정상에 올랐다.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처음 우승한 안선영은 1천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2위로 뛰어올랐다....
전남 무안군의 무안컨트리클럽(파72, 6,309야드)에서 열린 ‘KLPGA 2011 무안CC컵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5000만 원) 마지막 날 안선영(21,볼빅)이 10언더파 134타를 몰아치며 드림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안선영은 치열한 선두다툼 끝에 오늘만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 드림투어에서 첫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민영(19.LIG)도 시즌 13번째 우승 복병.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왕인 이민영은 LIG손해보험클래식에서 연장전에서 문현희(28.발트하임)에게 져 2위에 그쳤지만 최근 열린 4개 대회에서 연속 ‘톱10’에 오르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투어를 하고 있는 지난해 KLPGA 상금왕 이보미(23.하이마트)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조혜지(20·타이틀리스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그랜드-파코메리 드림투어 10차전에서 우승했다.
23일 충북 청원군의 그랜드 골프장(파72·6453야드)에서 열린 드림투어 10차전 마지막 날 1,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강현서(23)와 동타를 기록해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조혜지는 지난 2009년 프로에 데뷔해 지난해 1승을 포함 드림투어에서 두...
김해림(22.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올 시즌 3승을 올렸다.
김해림은 9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CC(파72.6,452야드)에서 끝난 그랜드 파코메리 드림투어 9차전 최종일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정상을 차지, 드림투어 2차전과 8차전에 이어 3승을 거뒀다.
김도연(21)이 4언더파 140타로 2위, 정한나(20.MFS)와...
김해림, 드림투어 8차전 우승
김해림(22.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그랜드-파코메리 드림투어 8차전(총상금 5천만원)에서 우승했다.
김해림은 2일 충북 청원군 그랜드CC 동서코스(파72. 6,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해림은 5월에 이어 2승을 올리며 총상금...
최소 7홀 이상과 150분 이상 중계방송 되며, 최소 생방송 1회 및 재방송 3회 이상을 보장함에 따라 2개 방송사(J골프, SBS골프)를 통해 동시에 방송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또한 KLPGA 드림, 점프, 시니어투어 중계방송은 매 대회 최종라운드 60분 이상 제작하고, 최소 녹화방송 3회 이상 방송되며, 8월부터 J골프와 SBS골프에서 번갈아 방송될 예정이다.
2008년 하반기부터 2부인 드림투어에서 뛰는 고아라는 축구국가대표 출신인 고정운 풍생고 감독의 맏딸이다.
=서보미, 롯데마트 골프구단 입단
롯데마트 골프단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 랭킹 10위를 달리는 서보미(30)를 영입했다.
프로 7년차인 서보미는 올해 한국여자오픈에서 2위를 차지했다.
= 단호단양CC 할인쿠폰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