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준회원 입회 1달만에 드림투어 1차전서 '생애 첫 승'

입력 2012-05-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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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KLPGT 제공)
2012 한국여자프로골(KLPGA) 투어 강산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5000만원)에서 고민정(20ㆍLIG손해보험)이 준회원 입회 1달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고민정은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CC(파72, 6309야드)에서 열린대회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69-70)로 우승 이뤘다.

고민정은 “경기가 모두 끝날 때까지 우승인 것을 몰랐다. 첫 우승이라 실감이 나지 않고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대학골프연맹의 우수 선수 자격으로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고민정은 2010년 국가대표 상비군 2011년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지난해 KLPGA 정규투어인 ‘2011 LIG 손해보험 클래식’에 추천선수 자격으로 참가해 9위에 올랐다.

1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서 나란히 2타씩을 줄인 송민지(25)가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70-70)로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우희(21ㆍ한국골프대학교)가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70-71)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는 SBS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되며 ‘KLPGA 2012 강산 드림투어 2차전’은 5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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