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 구속집행정지 기간 3개월 연장 신청
△2월 28일 = 서울중앙지법, 이재현 회장 구속집행정지 4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2차)
△4월 18일 = 이재현 회장,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
△4월 24일 = 이재현 회장 항소심 첫 공판
△4월 30일 = 서울고법 구속집행정지 연장 불허로 이재현 회장 재수감(3차 연장신청 불허)
△5월 17일 = 이재현 회장, 건강악화로...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19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 사장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백 사장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연매출 4조 원의 공기업 현직 수장이 배임수재와 증인도피로 기소돼 사회적 파장이 크고 국민 관심도가 높다”며 “재판의 쟁점이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11일 검찰은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사건 3차 공판에서 살인과 사체유기, 아동복지법 위반의 혐의로 기소된 원영이 계모 A씨에게는 무기징역, 친아버지 B씨에게는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원영이에게 가해진 학대는 인권이 존재하지 않는 수용소에서나 행해질 고문 수준의 잔혹함을 보였다”고 말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살해 등...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는 4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 전 대표 등 옥시 관계자 3명과 살균제 제조업체 세퓨 대표 오모(40) 씨, 옥시 등에 대한 3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이날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적어도 제조업자라면 결함이 없는 안전한 제품을 제조·판매할 의무를 지켰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김도형 부장판사)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수뢰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은 2009~2010년 포스코로부터 신제강공장 고도제한조치를 완화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측근이 운영하는 회사에 외주용역을 주도록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재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한...
변호인은 "이 전 의원이 이씨를 직접 만나거나 전화를 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3차 공판기일은 다음 달 4일에 열린다.
이 전 의원은 2009년~2010년 포스코의 신제강공장 고도제한조치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신 측근이 운영하는 회사에 외주용역을 주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1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전 부회장에 대한 3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는 정 전 회장에게 2억원을 건넸다는 컨설팅업체 부회장 정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회사 대표로부터 ‘정동화 사장이 처남을 도와달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돈을 건넸다”고 말했다. 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김도형 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전 회장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한 포스코 전략사업실 부장 출신 오모 씨는 "통상 업체를 인수하는 데는 3~4개월이 걸리는데 성진지오텍을 인수할 때는 1~2개월 안에 끝내려고 했다"며 "인수를 서두르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2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민 전 사장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민 전 사장 측은 이날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한 이모(61) 전 부사장에 대해 '봐주기 구형'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전 부사장은 KT&G 핵심시설인 신탄진제조창에서 제조창장으로 근무할 당시 협력업체로부터 받은 돈 일부를 민...
정 전 부회장 측은 하도급업체 선정에 개입한 혐의에 대해서도 "경영상 판단에 따랐을 뿐"이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3차 공판기일은 다음달 23일에 열린다.
정동화 전 부회장은 2009년~2013년 4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하고 하도급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3차 공판기일은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LG와 삼성의 세탁기 분쟁은 2014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에서 자사의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로 조성진 LG전자 사장 등을 수사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삼성전자 측은 LG전자 측에서 4대의 가격을 변상했지만, 추가로 확인한 CCTV를 통해 조사장의 파손 고의성을 확인했다고 주장해 갈등이 확산됐다. 1심...
정 회장에 대한 재판은 3차 공판 준비기일까지 진행됐다. 앞으로 다툴 쟁점과 증거 채택 여부를 결정하는 준비기일에는 불구속 피고인의 출석의무가 없다. 정 전 회장은 아직까지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변호인을 통해서만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 전 회장에 대한 다음 재판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정 전 회장은 성진지오텍 인수 관련...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 부장판사)는 16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 회장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동국제강 본사 총무팀 직원 이모 씨는 증인으로 출석해 "비서팀이 건넨 현금을 달러나 여행자수표로 바꿔주는 업무를 맡았다"며 "1년에 1만 달러 이상 환전을 하면 전산 통보가 된다는 사실을 듣고...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김도형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준양 전 회장에 대한 3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정준양 전 회장 측 변호인은 이날 "건설 분야에 대해서는 정동화 전 부회장만큼 잘 알고 있을 사람이 없다"며 정동화 전 부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포스코가 성진지오텍을 인수한 것은 정준양 전...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천대엽 부장판사)는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재산국외도피 등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에 대한 항소심 3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변호인 측은 투자사기 혐의에 대해 박 대표가 회사대표로서 기업과 직원들을 위해서 한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 측은 “사건이 불거졌을 때 미국에 있다가 귀국해서 자수하고 수사에 협조한 것도...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부회장에 대한 3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박 전 상무를 첫 공판에 불러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 전 상무는 2010~2012년 포스코건설 베트남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서 하청업체에 지급하는 대금을 부풀려 100억원대 비자금을...
성현아는 2014년 12월 16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성매매 혐의 항소심 3차 공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당시 공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성현아의 눈물과 해당 발언은 법정 복도까지 새어 나와 화제가 됐다.
공판 직후 성현아는 "왜 울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할 말이...
총리 3차 공판준비기일…檢 “‘성완종 방문 입증’ 이완구 전 총리 측 문건 압수수색 통해 확보” 주장
△10월2일
-이 전 총리 “진실 밝혀달라” 혐의 부인…첫 정식 공판
-검찰, 재판서 성 전 회장 비서진 SNS 대화록 공개
△10월28일
-이 전 총리 “성완종, 선거사무소 안 왔다”…2차 공판
-성 전 회장 비서진 “성 전 회장 방문해 이 전 총리에게 쇼핑백...
하지만 이 전 대표는 항소심 공판을 통해 "1·2차 시세조종은 인정한다"면서도 "3차 시세조종 당시 ADR(미국주식예탁증서) 발행을 기대하고 있어 굳이 시세조종을 지시하거나 논의한 적이 없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재판부는 관련 진술과 이메일 등의 증거가 있다는 이유로 이 전 대표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오랜 구금생활을 통해...
특히 이경실은 "27년간 방송 생활을 하는 동안 이런 기막힌 사연은 처음이다"라며 사연녀를 위로했다.
한편 지난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 9단독 이광우 판사 심리로 열린 3차 공판에서 검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경실 남편 최씨에게 징역 2년에 신상정보공개를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