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공관위원장은 11일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김회선 클린공천지원단장과 함께 한 브리핑에서 "앞으로 더 많은 소통으로 공관위 구성원 모두가 합리적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공관위와 관련해서 실망하신 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비박계 공관위원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이 이 위원장을 향해 '독선적'이라고 직격탄을 날리며 회의 잠정 불참을 선언한 것이다.
여기에 이 위원장과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과의 접촉설까지 불거지면서 내홍은 더욱 확대된 양상이다.
실제로 황 사무총장은 1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위원장이 독불장군"이라면서 "사조직이...
공천위 소속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은 전날 김무성 대표의 경선결과 발표를 미룬 것과 관련, “독선적이다”며 보이콧을 선언했지만 이 위원장은 “두 분 없어도 할 수 밖에 없다”면서 공천심사와 발표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 발표된 경선지역은 35개이며 서울 5곳, 부산 3곳, 인천 2곳, 대전 2곳, 경기 14곳, 강원 2곳, 충북 1곳, 충남 2곳...
그는 전날 이 위원장이 김무성 대표 지역구(부산 중·영도)의 경선자 명단 발표를 보류하자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위 불참을 선언했다.
그는 “공천 신청자들이 불편을 겪는 공관위 업무에 대해 시정을 요구한 것이고 김 대표의 명단을 발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마치 주객이 전도된 것처럼 그것(김 대표 지역 경선자 명단 발표)에다...
이날 비박계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사무1부총장은 “왜 당신 마음대로 하느냐”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고 회의는 파행됐습니다. 이 위원장은 “공관위원으로서 제대로 참여해 달라”며 복귀를 당부했지만 이들은 이 위원장이 태도를 고치지 않는 한 회의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김 대표의 지역구가 이미 압축 심사가 마무리 돼 단수 추천을 받지 않기로 했고, 확정된 상태였다고 말했지만, 이날 전체회의에서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의 반발에 부딪쳐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60여개 지역구의 후보 압축결과에 대한 의결도 거부한 채 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제3차 공천 압축 명단을...
현역으로 △부산동래 이진복 △부산 북강서을 김도읍 △충남 홍성예산 홍문표 의원 등이다. 여기에 서울 영등포갑 박선규 후보가 원외인사로 공천을 받았다.
경선이 치러지는 31개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6개 지역에서는 △중랑갑 김진수 김철기 배승희 △성북을 김효재 민병웅 최수영 △도봉갑 문정림 이재범 △구로을 강요식 문현일 박장호 △금천 김정훈 한인수...
비박계 홍문표 의원은 “정계를 은퇴하든지 자기 거취를 결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비박계 중진 이재오 의원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친박계인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진상규명이 우선이라며 취중 개인적인 통화가 문제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친박계 맏형인 서청원 최고위원은 “윤 의원이 술 먹고 실수한 거니까 김 대표가...
이에 대해 홍문표 사무부총장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 "(다선 중진의원의 교체 필요성에 대해 공관위원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많은 교감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해, 중진 의원의 낙천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공관위는 선거구 변경 지역에 대한 공천 면접을 금주 중으로 마무리하고, 1차 발표 때 선정한 여성과 청년 우선추천지역에 대해서는 10일까지...
새누리당 제2사무부총장인 홍문표 의원은 9일 막말 파문을 일으킨 윤상현 의원의 정계 은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당 공천관리위원이기도 한 홍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윤 의원은)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했기 때문에 정계를 스스로 은퇴를 하든지 거취를 결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친박계 핵심인 윤 의원은 최근 “김무성 죽여버려”라고 하는...
새누리당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은 “공천심사에서 형사상의 문제뿐아니라 후보들의 도덕성에 대한 부분도 함께 검증이 되어야 한다”며 “20대 총선에서는 19대와 같은 비리 등으로 의원직을 사퇴하는 경우는 없어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한 바 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저성과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비도덕자 등을 걸러낼 것” “범죄 경력이 확실한 사람...
우선·단수추천소위(위원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는 당헌·당규에 따라 우선추천이나 단수추천 대상으로 분류될 지역을 추리는 작업을 하게 된다.
현행 당헌·당규는 전략공천을 없애는 대신 여론조사 등에 근거해 특정 후보의 경쟁력이 월등하면 단수·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월등한 경쟁력’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가 모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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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권성동 전략기획본부장이 간사를 맡았고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과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이 위원으로 들어갔다. 여기에 나성린·이명수·강석훈·유의동 의원과 조동원 당 홍보기획본부장, 김종석 여의도 연구원장, 김우석 전 디지털정당위원장이 위원으로 들어갔다.
총선기획단은 선거대책위가 출범할 때까지 총선의 기본 전략과 슬로건...
황 사무총장에 따르면 당연직으로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권성동 전략기획본부장 3명이 들어온다.
여기에 최고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전·현직 전략본부장, 전 홍보·윤리위원장, 여성 2명으로 구성이 이뤄졌다. 위원들을 살펴보면 홍일표·이진복·김재원·정미경(이상 재선) 의원과 김상훈·김태흠·강석훈·김도읍·박윤옥(이상 초선) 의원 등...
새누리당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앙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에 판사 출신인 여상규 의원을 윤리관에는 검사출신인 김도읍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 사무부총장은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해 당내에서 빠른 시일내 (징계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박 의원의 전직 비서관인 박 모씨는 “월급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