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친박 윤상현 “김무성 죽여버려” 막말 파문… 홍문표 “정계 은퇴 등 거취 결정해라”

입력 2016-03-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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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친박 윤상현 “김무성 죽여버려” 막말 파문… 홍문표 “정계 은퇴 등 거취 결정해라”

새누리당 홍문표 사무부총장이 윤상현 의원의 막말 녹취록 파문에 대해 “정계를 스스로 은퇴하든지 자기 거취를 결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장은 오늘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민감한 시기에 저런 막말은 국민에게 부끄러운 것”이라며 “당에는 당헌당규가 있고, 이보다 더 작은 막말도 심사를 하고 있다. 상당히 큰 문제다”고 했습니다. 한편 어제 채널A는 윤 의원이 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무성 죽여버려라”고 말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니다. 윤 의원은 친박 핵심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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