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 3월 홈플러스가 알뜰폰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대형마트 1위 업체인 이마트가 지난 17일부터 전국 140여개 매장에서 '쇼핑할인 알뜰폰' 판매를 시작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전국매장을 갖춘 대형 유통업체들이 잇따른 시장 가세로 알뜰폰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하고 있다.
이마트가 알뜰폰 판매를 시작한 지난...
대형마트 중에서는 홈플러스가 먼저 알뜰폰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이마트는 쇼핑할인을 통해 요금 경쟁력을 갖췄고, 단말기 선택의 폭도 넓혀 경쟁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알뜰폰의 요금제는 총 40여종으로 기존 알뜰폰 요금제 중 가장 많은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통신비는 기존 MVNO와 비교할 때 평균 8% 저렴한 국내 최저가 수준이라는 게 이마트 측...
또 태광그룹 계열사인 KCT는 6만 명으로 3%를 기록했으며, 지난 3월 뒤늦게 알뜰폰 시장에 가세한 홈플러스는 현재까지 약 2만5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뜰폰 사업자는 150억 원 규모의 3년간 전파사용료 면제, 번호이동 처리 전산개발 비용 면제, 도매대가 인하, 도매제공 의무제도의 유효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주된 소비자층인 주부 특화 요금제 출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에서 쇼핑한 후 받는 포인트를 모아 그 적립금만큼 통신요금을 할인받는 방식이다.
알뜰폰 시장은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는 세븐일레븐이 먼저 진출했다. 대형마트에서는 지난 3월 홈플러스가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알뜰폰은 CJ헬로비전, SK텔링크, 에넥스텔레콤 등과 이마트, 홈플러스까지 뛰어 들었지만, 여전히 점유률이 낮은 상황이다.
이런 탓에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번 200만 가입자 돌파를 의미있게 바라보고 있다. 여전히 적은 가입자지만, 이달 말부터 우체국에서 알뜰폰을 판매할 예정이기 때문에 가입자가 크게 늘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알뜰폰의...
협의체에는 MVNO(알뜰폰)협회와 CJ헬로비전·홈플러스 등 알뜰폰 사업자 17개사, 삼성·LG전자·비츠모 등 제조사 10개사, 인터파크·세븐일레븐 등 유통업체 2개사 등 총 3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사업자들은 자급 단말기 공동구매를 희망하는 업체간 단말기 스펙, 물량 등을 정해 제조사로부터 이를 공동조달, 저렴하게 단말기를 구매하도록 했다....
홈플러스의 알뜰폰 브랜드 플러스모바일도 라이나생명보험과 제휴해 건강보험통신을 결합한 ‘플러스 라이나헬스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건강상담, 종합건강검진 우대, 대중교통 상해보험 무료 가입 등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게다가 기본료 8000원에 20분 무료통화가 제공된다. 유심카드비용도 무료다.
에넥스텔레콤은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또 SK텔레콤의 ‘표준요금’의 경우 기본료가 1만1000원, 초당 음성 통화료가 1.8원 이지만 알뜰폰 사업자인 홈플러스의 ‘1원 요금’으로 변경하면 기본료 8000원에 초당 음성 통화료를 1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는 1시간 30분 통화시 SK텔레콤보다 41% 저렴한 가격이다.
한편 유통망이 잘 갖춰지지 않은 알뜰폰 구입을 쉽게하기 위해 미래부는 올 하반기 중...
지난 3월 알뜰폰 ‘플러스모바일(Plus Mobile)’을 출시했다.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2만명 가입자를 확보했다. 홈플러스는 5년 내 알뜰폰 가입자 100만명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도 사장은 사업개선, 신성장동력 발굴 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지수 평가문제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2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홈플러스의 이동통신 브랜드 플러스모바일이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알뜰한 단말기와 요금제를 선보인다. 이로써 플러스모바일에서 취급하는 단말기는 일반폰 2종, 스마트폰 3종으로 총 5종이다.
홈플러스는 UTCOM의 ‘ WOW폰’을 부가세 포함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구글 안드로이드 최신 4.0 버전이 탑재됐다. 3.5인치 화면에 듀얼 UISM카드, 선명한 화질과...
홈플러스 도성환 대표 취임…14년 만에 사령탑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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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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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전무 등과 간담회를 갖고 국내 통신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논의했다.
미래부는 이번 간담회와 관련, 통신산업이 창조경제 실현의 인프라로 기능하기 위해 중소 통신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최 장관은 “알뜰폰 도입으로 20여개가 넘는 새로운 사업자들이 정체돼 있던 이통시장에...
‘플러스모바일-삼성카드2’는 통화요금을 자동이체 하면 통신비가 매월 8000원씩 할인되는 알뜰폰 전용 신용카드다.
플러스모바일 ‘USIM Only 표준’ 요금제 사용 시 한 달간 음성통화 60분을 사용했다고 가정하면 총 통화료 9600원에서 8천원이 할인돼 1600원만 내면 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카드 이용금액 30만원이상 시 제공된다. 제휴카드를 발급받은 첫...
“국내 최초 유통과 통신이 결합된 ‘통통서비스’가 나왔다!”
홈플러스가 통신물가 안정을 위한 알뜰폰 ‘플러스모바일(Plus Mobile)’을 출시, KT의 우수한 유선·무선·Wi-Fi 망을 이용해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러스모바일은 홈플러스가 직접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마트 최초의 알뜰폰이다. 일부 유통업체가 여러 브랜드의...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통신물가 안정을 위해 알뜰폰 ‘플러스모바일(Plus Mobile)’을 출시, KT의 우수한 유선·무선·Wi-Fi 망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백화점은 해외패션관과 명품시계 편집숍을 리뉴얼 오픈하고 명품 백화점으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다지고 있다.
동원F&B는 건강식품 브랜드 ‘GNC’에 집중하며 고객의 건강을...
스마트폰 열풍이 통신비 폭탄으로 이어지며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점에서 대형마트 최초 직영 알뜰폰 ‘플러스 모바일’을 출시하고 있다. 2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플러스 모바일’은 총 5가지 요금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료는 6천원부터 선택할 수 있다. ‘USIM Only 표준’ 요금제에 가입할...
스마트폰 열풍이 통신비 폭탄으로 이어지며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점에서 대형마트 최초 직영 알뜰폰 ‘플러스 모바일’을 출시하고 있다. 2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플러스 모바일’은 총 5가지 요금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료는 6천원부터 선택할 수 있다. ‘USIM Only 표준’ 요금제에 가입할...
스마트폰 열풍이 통신비 폭탄으로 이어지며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20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대형마트 최초 직영 알뜰폰 ‘플러스 모바일’을 출시해 고객들이 알뜰폰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다. 2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플러스 모바일’은 총 5가지 요금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료는 6천원부터 선택할 수 있다. ‘USIM Only...
스마트폰 열풍이 통신비 폭탄으로 이어지며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20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대형마트 최초 직영 알뜰폰 ‘플러스 모바일’을 출시해 고객들이 알뜰폰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다. 2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플러스 모바일’은 총 5가지 요금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료는 6천원부터 선택할 수 있다. ‘USIM 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