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씨가) 신형과 구형 권총 두 자루가 있었는데 신형에는 실탄이 꽤 많이 있었다"며 증언했다.
전날 검찰은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이었던 유 씨와 아들 대균씨의 현상금을 각각 5억원과 1억원으로 대폭 상향하며 유 씨 부자의 검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유씨 부자가 변장했을 가능성에 대비해 '변장 시 예상모습'을 작성해 배포하기도 했다.
수배전단지 이외에 수배자들의 변장 예상모습도 함께 지참해 검문검색 등에 활용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현재 유 씨와 대균 씨에게 걸린 현상금은 각각 5억원과 1억원이다.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이었던 현상금은 지난 25일 6시 기준으로 상향조정 됐다.
검·경이 유씨 부자에 대한 신고 보상금을 대폭 증액한 이후 이들에 대한 제보는 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에게 5억원의 현상금과 함께 전국에 A급 지명수배가 내려진 가운데 검찰이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30대 여성 신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26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과 함께 도피생활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30대 여성 신모씨를 전날 밤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씨에게는...
경찰청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의 예상 변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작해 배포했다.
경찰청은 26일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를 피해 도피하고 있는 유병언 전 회장과 대균씨를 검거하기 위해 이들의 변장 모습을 제작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수염을 기르는 등 간단한 변장만으로도 전체적 분위기가 많이 바뀔 수 있어...
유병연 현상금,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측이 유병언 회장 보호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태종 구원파 임시 대변인은 26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금수원에 없다"며 "자고 일어나면 신도들 중 연락이 끊기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5억원 현상금 때문에 돈에 눈이 먼...
총 6억원의 현상금이 걸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의 변장 모습 전단이 다량 배포됐다.
경찰청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와 관련해 도피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의 조속한 검거를 위해 유씨 부자의 변장한 모습을 예상한 사진을 제작,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유씨와 아들 대균씨가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의 원본 사진에...
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를 알아야겠다"며 "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 명확한 원인을 밝혀주는 분에게 우리가 '현상금' 5억원을 드리겠다"고도 밝혔다.
이어 그는 "왜 유병언 체포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져야 하는 해경까지 해체한 상황이니 정부가 진실 규명에 관심이나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검찰, 순천 송치재휴게소 압수수색, 유병언 현상금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순천 송치재휴게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TV조선이 26일 보도했다. 앞서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이 순천의 한 휴게소에 숨어들었다는 제보를 입수하는 한편 이들 부자에 대한 현상금을 5억원과 1억원, 총 6억원으로 상향했다. 유병언 현상금 상향과 함께 같은날 검찰은 유병언...
유병언 현상금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 현상금이 당초 5000만원에서 5억으로 껑충 뛰었다. 검경은 세금없이 전액 현찰지급할 계획이다. 여느 현상금에 부과되는 15% 세금도 없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관련업계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 등에 따르면 유 전 회장에게 걸린 현상금은...
유병언 현상금
검찰과 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 씨에 대한 신고 보상금을 각각 5억원과 1억원으로 상향한 가운데 그 속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신고 보상금을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검찰은 현상금 5000만원과 함께 A급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유 전 회장의 현상금을 5억원으로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또 현상금 3000만원과 함께 A급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는 현상금을 1억원으로 올렸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유 전 회장에게 걸린 현상금은 수사기관 역대 최고 금액이자 이례적 조치”라며 “경찰과 협의해 유 전 회장...
남구 인천지검 청사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 “검찰이 이날 새벽 구원파 신도 1명을 체포해 갔다”며 “가족들이 ‘증거 있느냐’고 따졌지만 막무가내로 데려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25일 유병언에게 걸린 현상금은 5000만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단일 사건으로는 사상 최대 금액으로 유병언 체포에 대한 검찰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병언 현상금 5억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현상금이 5억원까지 오르면서 단일사건 현상금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게 됐다.
1390억원대 횡령·배임·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 전 회장에게 걸린 현상금을 5억원으로, 유병언 전 회장의...
유병언 현상금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부자 현상금이 6억원으로 올랐다.
1390억원대 횡령·배임·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 전 회장에게 걸린 현상금을 5억원으로,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씨 현상금을 1억원으로 올린다고 25일...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유 전 회장에 대해 현상수배를 하고 검거 공로자에게 5000만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장남 대균(44) 씨 검거 공로자에게는 300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수 백 명이 사망했고, 유 회장의 횡령 및 배임 액수가 1천400억 원에 이르는 데 현상금이...
유병언 현상금
유병언(사진) 전 세모그룹 회장에 5000만원이라는 단일 최고 현상금이 걸리면서 현상금 사냥꾼이 등장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사설 탐정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거액의 '유병언 현상금'을 노리는 인간 사냥꾼이 나서고 있다고 전해졌다. 유병언과 그의 장남 대균 씨의 현상금은 모두 합쳐 8000만원인데, 이 상금의 액수가 결코 적은 금액이...
유병언 부자 현상수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 씨에 대해 경찰이 현상수배를 내렸다.
22일 경찰청은 유 전 회장 일가의 소재를 신고해 검거하게 하거나 피의자 검거에 적극 협조하는 등 공로가 인정된 시민에게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유 전 회장에 대해 현상수배를 하고 검거...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구속영장이 발부된 유병언 전 회장을 지명수배했으며 현상금 5000만원을 내걸었다. 장남 유대균 씨는 3000만원의 포상금을 내걸고 검거한 경찰관은 1계급 특진과 포상을 약속했다.
유병언 전 회장에게 발부된 구속영장의 유효기간은 오는 7월 22일까지다.
특히 일부에서는 유병언 전 회장이 구원파 신도, 최측근 자택에서 은닉하고 있다는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