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가 지상 최대 ‘초콜릿쇼’를 선보인다.
현대종합상사는 자사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초콜릿 페스티벌 ‘제1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세계 최대 초콜릿 전시행사로 영국,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브라질...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15일까지 대우인터내셔널 2.42%, LG상사 4.72%, 현대종합상사는 4.18%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매장량 예상 불일치나 자원가격 변동 등의 돌발적인 변수가 아니라면 자원개발 투자에 대한 회수가 본격화되는 올해 국내 종합상사들의 수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에서 진행 중인...
금융부문에서는 KB국민은행의 직장인우대종합통장, 주류부문은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식음료는 SPC의 해피큐브, 동서식품의 카누미니, 광동제약의 힘찬하루 헛개차 등이 선정됐다.
자동차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기아자동차의 K3 등이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고, 골프부문에서는 석교상사의 X-BLADE GR Forged 아이언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히트상품들은 불황...
이번 사업은 한전 주도로 현대종합상사와 컨소시엄이 구성됐으며 한전은 설계, 구매, 시공 전 분야를 직접 총괄한다. 현대종합상사는 일부 철탑재의 국외 조달업무를 지원했다. 한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총 비용은 4500만달러였으며 세계은행인 IBRD의 자금지원도 함께 병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신설된 모이낙 수력발전소의 발전전력을 알마티시(市)로 공급하기...
현대종합상사와 현대건설, 한전KPS로 이뤄진 현대컨소시엄이 우루과이 전력청에서 발주한 미화 총 6억3000만 달러 규모의 ‘뿐따 델 띠그레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종합상사는 28일(현지시각) 우루과이 전력청 대회의실에서 우루과이 복합화력발전소의 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곤살로 까사라비야 우루과이 전력청 회장...
유 신임 사장은 현대종합상사와 현대건설을 거쳐 1986년 현대상선에 입사했다.
현대상선에서 2002년 구주본부장, 2006년 컨테이너사업부문장을 지냈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자회사인 해영선박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20여년 근무한 정통 해운맨으로 알려져있다.
현대상선측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 해운경기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해운에 대한 전문 지식과...
현대종합상사는 자사 주관으로 ‘제1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3’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내년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세계 최대 초콜릿 전시행사다.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러시아 모스크바,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브라질 바이아 등 11개국...
삼성전자는 일본 병원 건설 수주 1위인 토다건설과, 일본을 대표하는 도요타그룹의 종합상사인 도요타통상과 함께 병원·복지 설비 등 클린룸을 필요로 하는 일본 현지의 거래선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된 S-플라즈마 이온은 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방출해 공기 중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삼성의 공기제균 특허기술로 인플루엔자...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 현대종합상사 등 자원개발 기업들이 셰일가스 관련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셰일가스 사업 진출을 염두에 두고 시장 및 가스전 개발 기업 동향 등 정보를 수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인터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통해 기술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는 만큼 셰일가스 개발사업을...
현대종합상사는 작년 4월 자원개발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사업 집중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본부에 머물러 있던 조직을 별도 자회사(현대자원개발)로 신설하면서 재원 마련의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면서 “펀딩이나 사업에 있어서도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의 대외 신인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종합상사들이 앞다퉈 중국으로 먼저 날아갔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오늘, 중국은 우리나라의 제1교역국이자 투자국으로 급성장했다.
재계의 이런 성장의 뒤에는 ‘회사를 위해선 중국에 살고 중국에 죽겠다’는 중국전략 전문가들이 있었다.
재계의 대표적인 중국 전문가는 현대차 그룹의 중국사업 담당 설영흥 부회장이다.
1세대 중국 전략가 가운데 유일하게...
당시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가스사업과 인연을 맺은 그는 현대종합상사 부사장을 거쳐 대한광업진흥공사 고문과 STX 상임고문을 지냈고, 2008년 가스공사에 발을 들여놨다.
최근 증권가에서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윤희도 한국투자연구원은 “정부에서 한국가스공사의 투자비 마련을 위해 요금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하지만 차세대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주자로 꼽히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1960년대생 이후 재벌 2, 3세들의 결혼에서는 이같은 모습이 많이 퇴색했다.
본지는 국내 주요그룹 총수일가의 혼맥 살펴봄으로써 재벌 일가가 한국 사회에서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화제다. 이...
삼성그룹 성우회, 현대종합상사 하이코 드림, 두산그룹의 두산회, SK그룹의 유경회, LG그룹 LG클럽,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경영자원봉사단. 이들 모임은 모두 대기업을 나온 은퇴자들이 결성한 모임으로 구성원은 무려 2400명이 넘는다. 무방비 상태에서 사회에 쏟아져 나오는 고급 인력들, 제2의 인생을 열어줄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한...
셰일가스 관련주는 아니지만 자원 개발 관련주 중의 하나인 대우인터내셔널이 최근 기관의 집중적인 매수 속에 가격에는 큰 변동폭이 나오지 않고 있다. 동사는 2010년 포스코로부터 인수되어진 후 종합상사의 성격에서 자원개발 쪽으로 무게 중심이 크게 이동하고 있다. 이에 중장기적인 모멘텀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와 삼성SDI 등 전자 계열사를 포함한 대부분의 회사는 A등급을 받아 100%의 상여금을 받으며 삼성물산 상사부문, 삼성디스플레이 LCD사업부문, 삼성석유화학, 삼성라이온즈 등 일부 부진한 회사의 경우 A보다 못한 등급을 받을 전망.
*'신의 입자' 힉스일까, 힉스의 쌍둥이일까
-현대 물리학의 새로운...
현대종합상사가 아프리카 건설장비 시장공략에 나선다.
현대종합상사는 최근 에티오피아와 총 1300만달러 규모의 건설장비 100대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건설장비는 굴삭기와 휠로더로, 에티오피아 정부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건설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현대종합상사가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단일 거래로 1000만달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