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여름정기세일 첫 주말 실적 분석 결과 명품으로 분류되는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최대 50%이상 증가했다.
전국 11개 점포를 운영중인 현대백화점은 이 기간 명품 판매실적이 54.1% 증가했다.
이 백화점은 특히 돌체앤 가바나, 토리버치, 타미힐피거, 랄프로렌 등 집객력 높은 브랜드들의 시즌오프...
현대백화점은 전국 11개 점포 첫 주말 3일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11.0%(유플렉스 포함시 13.2%)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명품 54.1%, 여성의류 39.8%, 남성의류 14.1%, 잡화 11.2%, 영패션의류 9.6% 각각 증가했다.
특히 돌체앤 가바나, 토리버치, 타미힐피거, 랄프로렌 등 집객력 높은 브랜들의 시즌오프 할인판매가 25일부터 시작되면서 세일 첫 주말 3일간...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17일 간 백화점 브랜드의 71%가 참여하는 '여름 정기 파워세일'을 진행, 의류, 수입명품, 스포츠, 아동복 등의 상품군을 10~50%씩 할인 판매한다.
압구정본점 및 무역센터점 등은 세일기간 중 점포별 본매장과 행사 매장 등에서 ‘폴로/빈폴 시즌오프전’을 열고 폴로, 폴로진, 랄프로렌, 빈폴, 빈폴레이디스 등을 30% 저렴한 가격에...
롯데ㆍ현대ㆍ신세계ㆍ갤러리아ㆍAK 등 주요 백화점이 18일부터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세일' 행사를 시작한다.
브랜드 세일은 잡화와 남성ㆍ여성의류, 아동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원래 가격보다 10∼30%가량 싼값에 파는 행사로 25일 시작하는 여름 정기세일을 앞두고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려 진행한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또 갑자기 높아진 날씨로 여름의류와 쿨맥스 등 기능성 의류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스포츠(30.02%), 여성의류(11.1%)도 두자리수 이상 성장했으며 이밖에 5월말부터 시작된 해외명품 세일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5월은 작년보다 나아진 경기상황으로 가족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반면 롯데, 신세계, 현대등 백화점 3사의 4월 매출은 세일 기간 매출이 늘면서 지난해 4월보다 8.8% 증가했다. 3월에는 백화점세일이 아예 없었던 반면 4월에는 전체 영업일 29일 중 절반이 넘는 17일이 세일 기간이었다.
상품별로는 잡화(13.0%)와 여성캐주얼(11.2%), 식품(9.5%), 명품(9.4%), 아동스포츠(9.1%), 가정용품(7.8%), 여성정장(3.7%) 부문 등 전 부문의 매출이...
현대백화점도 11개 점포에서 거둔 매출이 작년 4월보다 7.4%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아웃도어(28.2%), 스포츠(22%), 영패션 의류(18.6%), 잡화(13.2%), 여성의류 (5.9%) 등의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과 여성의류, 아웃도어 용품 등의 매상이 뛰면서 작년 4월보다 전체 매출이 12% 신장했고 AK플라자도 의류와 명품, 피혁제품 등이 잘 팔려...
현대백화점은 전국 11개 점포의 봄 정기세일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6% 늘어났다.
품목별로는 아웃도어 매출이 21.8% 증가했고 영패션 의류(18.7%), 명품(15.6%), 잡화(15.1%), 여성의류(4.2%)등 순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이밖에 신세계백화점도 이번 봄 세일에서 기존 점포를 기준으로 작년 세일보다 23.6%나 실적이 증가했다. 구두와 핸드백 등 잡화 장르...
현대백화점은 의류와 명품 할인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은 16~18일 갤럭시, 마에스트로등 남성의류 브랜드 이월상품을 많게는 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멘즈 클래식 페어'를 연다.
무역센터점은 해외명품 9개 브랜드 제품을 정상가보다 40~60% 싸게 제공하고 목동점은 수입 남성의류 브랜드 듀폰 제품을 같은 할인율로 판매한다....
정기세일 첫 3일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9% 뛰었다. 신규 점포 매출까지 합치면 27.2%나 판매가 늘었다. 점포별로는 부산 센텀시티점이 29.3%, 경기점이 23.6% 매출이 상승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구두(70.2%)와 아웃도어 등 스포츠 제품(20.1%), 여성 캐주 얼(17.9%), 명품(17.5%) 등의 매출 신장세가 눈에 띄었다.
현대백화점 전국 11개 점포 역시 지난해...
현대백화점은 여성 고객을 위한 국내외 패션브랜드의 이월상품전을 기획했다.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손정완·최연옥·울티모·이상봉·박윤수등 13개 여성의류 브랜드에서 원피스와 재킷, 스커트등 이월상품을 30∼40% 가량 할인판매하는 자선바자회를 실시한다. 판매 수익금은 청각장애 어린이 돕기에 쓰여진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웨스트(WEST)에서...
현대H몰은 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봄 정기 파워세일'을 열고 여성의류·남성의류·패션잡화·주방·가구 등을 최대 50% 세일한다. 또 즐겨찾기를 통해 로그인한 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2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지는 명품·백화점상품권·적립금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현대백화점 영수증에 찍힌 행운번호를 응모하면...
현대백화점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잡화와 영캐주얼, 아동 의류 등을 할인해 주는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6일부터 사흘간 유명 진 캐주얼 제품을 30∼50% 싸게 팔고, 무역센터점은 미국 뉴욕 출신 디자이너 브랜드 `엘리타하리'와 뉴욕에 진출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앤디앤뎁'의 이월상품을 30∼50% 할인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1개점 겨울세일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1%(유플렉스 제외시 8.5%) 신장했다.
품목별로는 여성의류 31%(모피 76%), 명품 29%, 영패션의류 17%, 잡화 12% 등 의류 패션 상품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지난해 판매가 저조했던 가구 37%, 가전 25% 등 가정용품도 매출이 많이 늘었다.
겨울세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1월 중순까지 이어진...
상품군별로는 ▲잡화 43.7% ▲여성 38.9% ▲스포츠 36.6% ▲남성 31.6% ▲가전리빙패션 24.2% ▲식품 22.3% ▲명품 10.9% 등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도 전국 11개점 겨울세일 초반 3일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7.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여성의류가 99%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명품 40% ▲가정용품 37% ▲영패션 28% ▲남성의류 27% ▲잡화 19% 등의 증가세를...
현대백화점 전국 11개 기존 점포의 겨울 정기세일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3.3%(유플렉스 포함시 4.6%) 신장했다. 부분별로는 명품 21%, 가정용품 17.8%, 여성의류 7.6%, 영패션 6.3%, 잡화 4%, 식품 3.1% 등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마지막 주말 3일 강추위와 연말 소비심리가 활기를 띄면서 코트나 패딩, 모피등 겨울 대품 판매가 매출을 주도하며 28.5%의 높은...
10월까지 백화점들의 명품 매출이 작년에 비해 25% 이상 늘었기 때문에 세일 물량이 지난해보다 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브랜드별로 사정이 달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현대백화점 최정규 명품바이어는 "브랜드별 세일 일정을 미리 확인해 뒀다가 일찍 쇼핑에 나서는 것이 인기상품을 싼값에 구입할 수 비결"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1개 점포의 가을정기세일 일평균 매출은 전년도 대비 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품군별 신장율을 보면 명품 22%, 여성의류 18%, 아동스포츠 11%, 영패션 7% 등으로 각각 증가했으며, 특히 압구정본점 15%, 무역센터점 10% 등 강남 지역 백화점의 매출 신장율이 높게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일평균 기준으로 지난해 가을세일과...
현대백화점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가을 정기세일 12일간의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가을 세일(10.3~12)에 비해 매출은 15.3%, 구매고객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객등급별 매출 신장률은 현대백화점 VVIP 고객(연간 3500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의 매출은 39.9%, VIP고객(연간 1500만원 이상) 들은 24.5...
상품군별 매출의 경우 가구(52.8%), 화장품(49.6%), 명품(47.7%), 모피(34.2%)가 매출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쌀쌀한 날씨로 모피 등 의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가구 등 작년 세일 매출이 부진했던 혼수품목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이희준 영업기획팀장은 "지난해 가을세일은 금융위기로 소비가 급속히 위축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