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지난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실무자를 구성하고 있다. 3월 초에 팀 구성을 완료해서 (삼성 측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김기남 사장도 “국내 기업들끼리 소모적인 싸움을 하기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겠냐”며 실무협상을 서두르겠다는 뜻을 밝혔었다....
이에 비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대타협에 대해선 긍정적인 반면, 전체 특허를 공유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보인 적이 없다.
실제로 김기남 사장은 전체 특허공유에 대한 한 사장의 반응에 대해서 “지난 오찬 때 해당 부분에 대해 내가 제안을 했는데 아직 구체적인 반응은 없다”며 “LG디스플레이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달 초 지식경제부 중재로 만난 데 이어 3주 만에 다시 얼굴을 맞댔다. 특히 나란히 한 테이블에 앉아 오찬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정기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일본...
지난 4일 삼성디스플레이 김기남 사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사장은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의 주선으로 함께 오찬 회동을 가졌다.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오찬을 끝낸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잘 나눴다. 큰 방향(화해)에서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도 “(오찬) 분위기가 좋았다”라며 “양사...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점심을 함께 하면서 갈등 해소 방안을 협의했다.
김 사장과 한 사장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동은 양사간 특허전이 소모전 양상으로 진행되자 이를 중재할 필요성을 느낀 정부가 적극 개입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사간 분쟁을 중재하고 있는 김재홍 지경부...
4일 지식경제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4일 서울 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함께 하면서 갈등 해소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양사간 특허전이 소모전 양상으로 진행되자 이를 중재할 필요성을 느낀 정부가 적극 개입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사간 분쟁을 중재하고 있는 김재홍 지경부...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IPS, FPR 3D 등 앞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면서 4분기에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세계 최초로 초고해상도 UHD LCD TV, 55인치 OLED TV 등 기술혁신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시장선도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한편, 지경부는 삼성-LG 디스플레이 특허 소송을 중재하기 위해 지난 18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를, 22일에는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대표를 차례로 만나 소모적인 소송을 중단하고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업체끼리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대표는 LG와의 소송전에 대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IPS, FPR 3D 등 앞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면서 4분기에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세계 최초로 초고해상도 UHD LCD TV, 55인치 OLED TV 등 기술혁신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시장선도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디스플레이 특허 소송을 중재하기 위해 지난 18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를, 22일에는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대표를 차례로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각 사 대표에게 소모적인 소송을 중단하고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업체끼리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한...
앞서 지난 18일 김 실장은 LG디스플레이의 한상범 사장도 만나 같은 의견을 나눴다.
한 사장 역시 "먼저 법적 분쟁에 들어간 삼성측에서 결자해지한다면 대화할 수 있다"며 타협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양 사의 수장이 다소 완화된 입장을 밝힘에 따라 법적 분쟁을 끝내고 타협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틀레이는...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7일 오전(현지시각) “LG디스플레이의 OLED TV는 세계최초라는 타이틀과 함께 기술적으로도, 디자인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며 “2014년 양산을 목표로 올해 2월에 차세대 OLED라인에 대한 추가투자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사장은 7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3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CES 현장 진두지휘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3에서 ‘화질’과 ‘디자인’을 앞세운 선도적 고객 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CES 2013 기간 동안 LG디스플레이는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을 마련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쇼(CES) 2013를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한다.
LG디스플레이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3’ 전시회 기간 동안 한 사장의 지휘 아래 선도적 고객 마케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한상범 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기술로 고객이 성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이 외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 사장은 편광필름방식(FPR)의 3D TV 액정표시장치(LCD) 패널로 세계시장 점유율 1등을 달성하고 지난 3분기에는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을 8분기 만에 흑자전환시켰다.
LG화학은 박진수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 박 신임 CEO는 핵심소재 원천기술 개발 등 시장선도 성과가 탁월했다는 평이다. 박...
부사장 대표이사 꼬리표를 갖고 있던 한상범(57)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LG그룹은 29일 강유식 부회장과 김반석 부회장을 각각 LG경영개발원 부회장과 LG화학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주요 계열사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일선에서 물러나는 강유식 부회장은 구본무 회장의 오른팔로 널리 알려져왔다. 서울대 상대를 수석으로 입한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LG화학과 LG하우시스는 새로운 대표이사로 각각 박진수 사장, 오장수 부사장을 선임했다.
LG그룹은 29일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 CNS 등 10개사의 내년도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먼저 LG디스플레이는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승진 4명, 상무 신규선임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