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장에서 국방부 장관에게 이전했다.
아울러 병역면제자의 장애 상태가 19세 이전에 변화된 경우, 처분을 취소하고 징병검사를 실시해 현역 입대가 가능하도록 한 병역법 일부 개정안을 처리했다
그러나 기초연금법 제정안은 여야가 최종 합의에 실패해 이날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다. 새누리당은 여야 원내대표회담에서 기초연금을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헤이글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김 장관에게 하와이에서 개최된 ‘아세안+1(미국)’ 국방장관 회담과 중국 및 일본 순방 결과도 설명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헤이글 장관은 또 북한의 위협에 대한 공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주 워싱턴에서 미국 국방부 주최로 열리는 한·미·일 안보토의(DTT)에 한국 국방부가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김 장관에게 사의를 표했다....
한미가 공조해 북한의 억지 주장 철회를 압박한 셈이다.
한편 케리 장관은 외교장관 회담에서 악화된 한일 관계에 대해 “한국과 일본이 좀 역사는 극복하고 관계를 진전시키는 것이 좋지 않느냐하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나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가 미·일 방위조약의 대상에 포함된다는 게 미국 입장인데 독도는 한·미 상호방위조약의 대상에 포함되는...
이에 대해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뉴스와이에 출연해 "성명서 발표 시점으로 봐서는 계획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한미군사훈련은 일정 변화 없이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백 차관은 한미국방장관 전화 통화에서 "연합방위테세를 더욱 강화하자"는 의견 합치를 봤다고 전했다.
특히 방한 결과에 따라 4월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서 한미 정상회담 성사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케리 장관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여 만이다. 그는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안보회의에 참석해 “2주 후에는 중국을 방문해 북한 이슈를 논의하고 한국, 일본과 협력하면서 (남북)통일과 남중국해 문제도 다룰...
한미당국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릴 한미군사위원회(MCM)와 한미안보협의회(SCM)를 통해 전작권 재연기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국은 2006년 9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전작권 전환을 합의했고 2007년 2월 미국에서 열린 국방장관 회담에서 2012년 4월 17일자로 전환을 확정했다. 하지만 천안함 사건이 있은 2010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도 남북한의 실무진이 2년 만에 다시 만났다고 보도하면서 오는 12일에 열리는 회담에서 현재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FT는 최근 중국을 방문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외교 안보 장관회의에 참석해 중국과 군사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이 앞서 북한의 도발 행위와...
그러면서 “김관진 (국방) 장관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군사 대비태세를 잘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한다. 정부도 여러분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면서 포괄적 안보 역량 제고에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대통령께서 차분하고 의연하고 원칙에 의해서 단호한 조치를 해 주셨다”며 “우리 군도 대통령님의...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김학의 법무부 차관 내정자 등 장·차관 후보들이 줄줄이 낙마하는 인사 참사가 빚어졌고, 취임 한 달 째 되는 3월 마지막 주와 김학의 전 법무무 차관 낙마 직후인 4월 첫째 주에는 지지율이 41%까지 내려갔다.
이런 와중에 북한의 도발위협은 박 대통령에겐 호재로 다가왔다.
5월 이후 북한 안보위기 대응과 한미 정상회담 성과로 지지율은...
및 재래식 위협에 대비한 대북 억지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연합방위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동맹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임관빈 국방부 정책실장은 한미 국방장관 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미래 연합지휘구조에 대해 "오늘 회담에서 논의되지는 않았다"면서도 "올해 SCM에서 국방장관 수준에서의 최종 합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탄생기념 특별전이 열리고, 한국 전통공연과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씨의 연주 등이 예정돼있다.
박 대통령은 만찬에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과 제임스 페리스 참전용사 회장, 주한미군 근무자, 미국 정계 및 경제계 주요 인사 등 300여명을 초청한다. 우리 측에선 박 대통령 방미에 동행한 경제사절단 52명 등이 모두 참석한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달 1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 전작권 전환 문제와 관련해 “한미가 합의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안보상황이나 인수준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여유를 갖고 검토할 수도 있겠다”고 말해 연기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관진 국방장관도 나흘 뒤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4.25 = 정부, 개성공단 사태 해결 위한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 개최 제의
△ 2013.4.26 = 북 국방위 정책국, 개성공단 실무회담 거부…"우리가 먼저 결정적인 중대조치를 취할 수도 있을 것" 밝혀
△ 2013.4.26 = 류길재 통일부 장관, "우리 국민 보호 위해 잔류 인원 전원 귀환 결정" 정부성명 발표
그는 또 개성공단 인질 억류 시 군사조치를 언급한 김관진 국방부장관 등에 대해 “적절치 않은 발언”이라고 깎아내렸다. 이 의원은 “그 결과가 무엇이냐. 긴장은 더욱 격화되고, 국민들은 불안에 떨었다”고 비난했다. 반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을 비롯한 잇단 위협은 비판하지 않았다.
이 의원 발언 직전 질의에 나선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사마천의...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관진 국방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외교부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한다.
외교부의 경우 윤병세 장관이 이날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의 초청으로 5월 초 한미정상회담 관련 논의를 위해...
노무현 정부 마지막 국방부 장관으로서 주한미군 기지반환 및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 등 굵직한 국방 현안들을 무리없이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행한 그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악수하면서 다른 사람과 달리 고개를 숙이지 않아 ‘꼿꼿 장수’라는 별명을 얻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안보 분야에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영후 전 병무청장 등도 추진단 소속이었다.
이들은 박 당선인이 대선 막판에 공약으로 내걸었던 △군 복무기간 18개월 단축 △부사관 학군단 창설 △병사 복지 확충 등 군 정예화·현대화 사업 등을 함께 구체화했다.
윤병세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과는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국방부 장관으로서 10·4 남북정상회담에 함께 관여한...
그는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악수하면서 고객을 숙이지 않아 ‘꼿꼿 장수’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광주(64) △광주일고 △육사 27기 △1군사령부 작전처장 △6사단장 △7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국방부장관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 최고위원 △대선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