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은행 송명구 전무이사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푸른저축은행은 28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송명구 전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송명구 신임 대표이사는 기획실장, 전산실장, 감사실장 등을 거쳐 2002년 이후 현재까지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경영지원본부장 재임기간동안 푸른2저축은행 매각 등에 참여했다.
송명구 신임 대표이사는...
새 기업이미지(CI) 는 속도감과 상승감을 IM의 이니셜과 신뢰감을 상징하는 푸른색(blue)으로 형상화됐다. 특히 IM 이니셜의 실루엣에서 숫자 '1'이 느껴지도록 표현해 1등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부각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저축은행 사태 이후 일부 고객과 투자자들이 옛 사명은 자칫 저축은행과 연관된 것으로 오인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진흥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신민저축은행 등 주요 저축은행은 지난 7일 모두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중 진흥저축은행과 신민저축은행은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관리종목인 서울저축은행은 5거래일 연속, 푸른저축은행은 2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8일장에서도 개장과 동시에 모두 10% 이상 뛰어오르며 상한가...
이같은 경영 책임 회피 속에서도 현대스위스와 푸른, 부림 등 10개 저축은행 대표이사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5억1000만 원에 달했다.
이는 시중은행이나 지방은행보다 1억 원 가까이 많은 액수로 경영 실적과 무관하게 연봉을 책정됐다는 지적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의 대주주나 임원 가운데 신용불량자도 일부 포함돼있는 것으로 조사돼 금융당국이 해당...
푸른저축은행이 내달 2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유월 愛 희망나눔 콘서트’라는 주제로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겸한 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푸근저축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는 이번 연주회에서 ‘고향의 봄’, ‘향수’, ‘아리랑’ 등 우리 가곡과 민요, ‘꼬부랑 할머니’, ‘쎄시봉 메들리’ 등 대중가요와...
지난 10일 '2012 푸른저축은행 봉황기 전국사회인야구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총 402개 팀이 나서 4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부터는 '챌린지 대회'로 성격을 바꿔 선수 출신이 아닌 순수 동호인들로만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는 5월말까지 예선을 거쳐 48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6월 말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겨룬다.
공식 개막전에서 김성수...
우경철강은 계열사인 제이피케이코퍼레이션의 푸른저축은행에 대한 채무에 13억3000만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키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오후 5시 12분에 공시를 통해 알렸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6년 늦장 공시의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공시서류 제출시한을 오후 9시에서 오후 7시로 앞당기고 토요일 오전 9시~오후 2시 이뤄지던 주말 공시를 폐지했다. 하지만...
그동안 예가람, 예한울, 푸른2, 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패키지, 대영·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 등 다섯차례 도전에 나섰지만 가격이 맞지 않아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특히, 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은 근소한 가격차이로 놓쳐 아쉬움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일2저축은행은 서울에 4개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이스저축은행은 인천에 2개...
현재 푸른저축은행, 부산솔로몬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등 전국 91개 저축은행 가운데 11곳이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2년 만기 예금보다 더 높게 책정하고 있다.
이는 저축은행들이 1년 만기 위주로 수신 영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예금자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장기 예금 가입을 권유하기보다 1년짜리 정기예금을 가입시키고 만기가 되면 다시...
전체적으로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푸른저축은행의 실적이 개선된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일한 금융업종인 푸른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56억원으로 전년대비 189.2% 증가한 것. 푸른저축은행을 제외한 9개사의 당기순손실은 188억원으로 전년 손실 95억원보다 적자 규모가 늘었다.
비금융업종 9개사는영업이익이 774....
푸른저축은행은 하락 마감했다.
올해 두번에 걸친 저축은행 구조조정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아직 투자에 있어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우려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화진 키움증권 크레딧 애널리스트는 “이번 7개 저축은행을 제외하더라도, 영업정지 검토 대상이 됐던 6개 은행과 안전하다고 진단된 50개 은행(BIS 8%이상)을 제외한 은행들이 남아있다”며 “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