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6월 결산법인, 업종별 실적 엇갈려

입력 2012-05-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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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법인이 업종에 따라 엇갈린 실적을 내놨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법인 13사 중 12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비금융업(제조업, 유통서비스, IT)의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반면 금융업은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융업 10개사의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76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90억원으로 일부기업의 적자폭 축소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 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업은 저축은행 2개사로 영업수익(매출액)이 92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5% 감소했고 순이익 역시 –3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 했다.

이번에 집계된 비금융업 10개사는 아세아텍, TPC, 웨스테이트, 양지사, 폴리비전, 알에스넷, 효성오앤비, 스템싸이언스, 중앙오션, 티브이로직이고 금융업 2개사는 신민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이다.

또한 거래소는 같은 날 코스닥 상장사중 9월 결산법인 8사중 7개사의 실적 분석 보고서도 내놨다.

7개사의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90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4% 증가했고 순이익은 16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3.9% 증가했다.

해당기업은 중앙에너비스, 인터엠, 한국기업평가, 한스바이오메드, 이크레더블, 비티씨정보, 아이씨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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