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4곳중 3곳 적자

입력 2012-05-17 06:20 수정 2012-05-1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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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들이 적자를 이어가는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6월 결산법인인 저축은행 2곳은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서울저축은행은 416억원의 순손실로 적자를 지속했다. 진흥저축은행은 1735억원의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저축은행 2곳 가운데 신민저축은행은 당기순손실 64억원을 내 적자를 지속했다. 푸른저축은행은 3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지만 작년동기보다 순이익이 88.6%나 줄었다.

유가증권시장 9월 결산법인의 반기실적(2011년 10월~2012년 3월)은 부진했다.

4개사의 당기순익익은 1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 감소했다. 매출액 역시 2772억원으로 1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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