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1분 뒤 해결사 로빈 판 페르시가 왼발 슛으로 동점골을 뽑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다시 경기를 팽팽하게 만든 두 팀은 전반을 이렇게 1-1로 마쳤다.
후반에도 양팀은 팽팽한 공방을 이어가며 경기를 이대로 마치는 듯 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시오 월콧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며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 머리를 맞고 흐른 것을 베르마엘렌이...
아스날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C밀란과의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로렝 코시엘니의 선제골, 토마시 로시츠키의 추가골, 로빈 판 페르시의 쐐기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대승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16강 1차전에서 0-4로 AC밀란에 패한 바 있어 1,2차전 합계 3-4로 8강 진출에...
아스날은 3일 오후 9시45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1~2012시즌 EPL 27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로랑 코시엘니의 자책골에도 불구하고 로빈 판 페르시가 2골을 성공시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아스날은 승점 3점을 추가해 한 경기 덜 치른 4위 첼시(13승7무6패·승점46)를 따돌리고 4위 자리를 지켰다.
리버풀(10승9무7패·승점39)은 경기...
아스날은 전반 4분 안드레이 아르샤빈의 패스를 이어받은 로빈 판 페르시가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앞서갔다.
하지만 스완지의 스콧 싱클레어가 전반15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스완지는 네이런 다이어가 후반11분 아스날의 골네트를 가르며 역전에 성공했다.
아스날은 후반 23분 시오 월콧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원정경기 승리에...
뉴캐슬 돌풍의 주역 뎀바 바는 EPL 12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웨스트햄에서 자유계약으로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바는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득점하며 로빈 판 페르시(17골)에 이어 득점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달의 선수, 감독상은 잉글랜드 축구협회 관계자들의 추천과 언론 반응, 여론의 의견 등을 종합해 매달 선정된다.
아르센 웽거 아스널 감독이 로빈 판 페르시에게 집중된 득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적임자로 포돌스키를 선택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5경기에 출전해 14골(5도움)을 터트려 득점 공동 1위에 오른 포돌스키를 주시해 왔다.
포돌스키는 19살이던 2004년 독일 대표팀에 발탁돼 지금까지 A매치 95경기에서 43골을 터트려 독일...
현재 팀내 주전 공격수 판 페르시가 정규리그 14경기에서 14골을 뽑아내며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또 다른 공격수 제르비뉴는 11경기에서 3골을 기록해 아르센 웽거감독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실제로 웽거 감독은 "판 페르시가 워낙 뛰어난 활약을 해 박주영이나 마루앙 샤막에게 출전 기회를 주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로빈 판 페르시(네덜란드)가 두 골을 터뜨려 아스널이 2-1로 이겼다.
지동원은 20일 런던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28분에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선덜랜드와 풀럼은 0-0으로 비겼다.
스카이스포츠는 지동원에게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 5를 부여했으나 결정적 활약을 펼칠 역량이 있다는 의미에서...
박주영은 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 마르세유(프랑스)와의 홈 경기에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후반 17분까지 62분을 뛰다가 로빈 판 페르시와 교체됐다.
팀은 0-0으로 비기며 2승 2무(승점 8점)로 조 선두를 지키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최전방...
박주영은 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 마르세유(프랑스)와의 홈 경기에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후반 17분까지 62분을 뛰다가 로빈 판 페르시와 교체됐다.
팀은 0-0으로 비기며 2승 2무(승점 8점)로 조 선두를 지키는데 만족해야 했다.
아스널은 전반 33분 역습 상황에서 주장인 로빈 판 페르시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43분 도르트문트의 이반 페리시치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아르센 웽거 감독이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당했던 징계로 벤치를 지키지 못한 상황에서 아스널은 홈팀 도르트문트의 거센 초반 공세를 힘들게 막아냈다.
특히 도르트문트의 일본대표팀 공격수...
최근 파브레가스, 나스리의 공백이 현저했던 아스널은 시오 월콧과 판 페르시의 득점으로 2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전반전부터 공세를 펼쳤던 맨유는 전반 22분 안데르손의 패스를 받은 웰벡이 수비수 3명을 제치고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6분이 지난 전반 28분 영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넣어 승기를 잡았다.
전반...
볼턴은 25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0-2011 정규리그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8분 대니얼 스터리지의 선제골과 후반 44분 타미르 코헨의 결승골을 앞세워 후반 3분 로빈 판페르시의 추격골에 머무른 아스널을 2-1로 꺾었다.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이청용은 전반 38분 왼쪽 코너킥을 차올려 게리 케이힐의 헤딩슛을 이끌어냈지만...
아스널은 전반 7분 토트넘의 판데르바르트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전반 12분 사미르 나스리의 골로 달아났고, 전반 40분 로빈 판 페르시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승리를 예감했다.
하지만 홈팀 토트넘의 저항은 거셌다. 전반 44분 톰 허들스톤의 추격골로 불길을 당긴 토트넘은 후반 25분 아론 레넌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판데르바르트가 넣어...
미드필드와 수비 지역의 틈을 좁히는 강한 압박 수비로 바르셀로나의 길목을 차단한 아스널은 전반 6분 판 페르시의 골문 앞 발리 슈팅으로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첫 골은 바르셀로나의 몫이었다.
4-3-3 진용을 짠 바르셀로나는 아스널 수비벽에 연달아 패스가 차단당하자 리오넬 메시를 잠시 뒤로 빼며 생긴 뒷공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이에 맞서는 네덜란드는 팔 부상으로 정밀검사를 받았던 공격수 로빈 판페르시(아스널)이 회복하면서 한결 유리해졌다.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감독은 "우루과이는 공격이 강한 팀이다. 절대로 상대의 전력을 낮춰봐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어려운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호비뉴는 전반 10분 멜루의 스루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해 네덜란드 골문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네덜란드는 판 페르시와 스네이더, 로벤을 앞세워 상대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국의 정해상 심판이 부심으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렌지군단 네덜란드가 삼바군단 브라질과 격돌한다.
두 팀은 2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는다.
네덜란드는 판 페르시와 스네이더, 로벤을 브라질은 카카, 파비아누, 호비뉴를 각각 앞세워 상대의 골문을 노린다.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와 유럽의 다크호스 슬로바키아가 맞붙는다.
두 팀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모세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8강 티켓을 놓고 결전을 치른다.
네덜란드는 스네이더와 판 페르시, 카위트가 공격을 이끌며 반면 로바키아는 함시크와 비텍이 상대의 골문을 노린다.
(한국시간) 오전 3시30분부터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E조 3차 예선 카메룬과 네덜란드의 경기가 1대2로 종료됐다.
네덜란드의 판 페르시 선수가 전반 35분에 첫 골을 넣은데 이어 카메룬의 에토오 선수가 후반 20분에 동점골을 터트렸지만 네덜란드의 훈델라르 선수가 두 번째 골을 넣으면서 네덜란드가 승기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