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18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에서 불운에도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앞서 이달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 이어 LPGA투어 시즌 2승을 올린 루이스에게는 이번 대회가 특별하다. 청야니(대만)가 109주간 유지해오던 난공불락의 세계랭킹 1위를 쟁취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청야니(대만)를 제치고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라섰다.
루이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이지영(28ㆍ볼빅)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버기 1개, 보기 1개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이로써 이지영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선두 미야자토 아이(일본ㆍ19언더파197타)에 네 타 뒤진 3위를 마크했다.
공동 1위로 3라운드를...
이지영(28ㆍ볼빅)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이지영은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로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14언더파130타)에 한타 차 선두로 도약했다. 3위는 지난해...
이지영(28ㆍ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오르며 오랜만에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지영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이지영은 전반 9개...
설욕전을 펼칠 무대는 올 시즌 처음으로 미국에서 열리는 ‘RR 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이다. 1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총상금은 150만달러(약 16억5000만원)로 상금 전액이 기부되는 자선 형식이다. 상금 중 100만달러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되고, 나머지 50만달러는...
그러나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최나연은 쓰리온 공략을 펼쳐 버디를 노렸지만 파에 만족했다. 반면 스테이시 루이스는 투온에 성공, 쓰리퍼트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LPGA투어 올 시즌 네 번째 대회는 한주 쉬고 14일부터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도넬리 파운더스컵이다.
혼다 타일랜드, RR도넬리 파운더스컵, 기아클래식 등 시즌 초반 3승을 챙기며 올시즌도 절대강자 굳히기에 돌입했던 청야니. 하지만 웨그먼스 챔피언십 이후 3번의 커트탈락이 이어지며 급격히 추락, 아직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신지애(24·미래에셋), 최나연(25·SK텔레콤), 박인비(24) 등 한국선수들이 선전하고 있는것과는 대조적이다. 청야니는 지난...
▲최나연 프로필
생년월일: 1987년 10월 28일
신장: 168cm
소속: SK텔레콤 스포츠단
통산 10승 (KLPGA 5승, LPGA 5승)
2012년
LPGA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준우승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준우승
2011년
LPGA 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우승
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USLPGA 대상
2011 자랑스런 시민상
2011...
올 시즌 개막전인 ISPS 한다 호주오픈 준우승을 차지하고, RR도넬리 파운더스컵 4위, 롯데 챔피언십 공동 4위, 모빌 베이 클래식 공동 4위 등 우승가시권에 있지만 현재까지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리더보드 상단에는 스테이시 루이스(27·미국)가 자리해 있다. 선두로 2라운드를 시작한 루이스는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버디를 8개를 쓸어 담으며...
특히 올시즌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최나연은 우승을 통해 62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청야니와의 격차를 좁히겠다는 각오다.
올 시즌 기아 클래식 공동 7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공동 8위 등의 성적을 올린 2010년 대회 우승자 박세리와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을 거둔 김송희는 올해 첫...
HSBC 우먼스 챔피언스에서 한번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에서 또한번 준우승만 두 번했다. 아쉽지 않냐는 질문을 ‘툭’ 던지자 기다렸다는 듯 대답했다.
최나연은 “아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하지만 이제 빨리 회복하고 다음을 준비하는 법을 터득했어요. 준우승을 했지만 스스로 경기내용에 만족했기 때문에 경기결과는 잊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자신을...
최나연은 올시즌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는 올시즌 활약으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실현시키겠다는 의지가 크다.
이밖에도 맏언니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 신지애(24·미래에셋), 서희경(26·하이트진로), 양희영(23·KB금융그룹) 등이 출전한다.
특히 아마추어로 선수로 2012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출전해...
지난주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도 최나연(25·SK텔레콤)과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청야니를 추격하는 양상이었지만, 우승컵은 청야니품에 안겼다.
유선영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이날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를 4개나 범해 역전을 이뤄내지 못했다.
아직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신지애...
HSBC 위민스 챔피언스 2012와 RR도넬리 파운더스컵에서는 각각 신지은(20·미국명 제니 신)과 최나연(25·SK텔레콤)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안길듯 안기지 않는 우승컵이 야속하다.
우승을 가로막는 가장 큰 벽은 청야니(대만)다. 4개 대회중 2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선수들에게 가장 큰 견제대상이 됐다.
한국선수들은 23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최나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도넬리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이며 청야니(대만)를 맹추격했으나 결국 1타 뒤져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함께 공동 2위에 그쳤다.
최나연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GC(파72·6613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도넬리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최나연(25·SK텔레콤)이 청야니(대만)에 1타 뒤진 상황에서 맹추격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나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GC(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청야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GC(파72·661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RR도넬리 LPGA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이틀연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청야니는 첫 번째 홀부터 버디사냥을 시작했다. 6번홀(파3)에서 보기를...
볼빅(회장 문경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 도넬리 LPGA 파운더스 컵을 후원한다.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GC(파72, 6613야드)에서 16일(한국시간) 개막한 이 대회는 지난해 신설된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창시자들을 기리고, 골퍼를 꿈꾸는 유소년 아이들을 후원해 여자골프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를 가진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