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효주(20ㆍ롯데)는 오후 조로 출발해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16번홀(파4) 현재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다.
한편 우승자에게 2016년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지는 이 대회는 전 라운드 SBS골프와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효주는 올해 데뷔전이었던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23위로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고, 두 번째 대회였던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8위, 이어진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첫 우승을 차지, LPGA투어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재 상금순위는 7위(34만7014달러ㆍ3억7876만원), CME 글로브 포인트 8위(773), 평균타수 1위(69.300), 톱10 피니시율 4위(60%), 신인왕...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후 올 시즌 LPGA투어 무대에 데뷔한 김효주는 JTBC 파운더스컵에서 첫 우승을 신고하며 메이저 대회 우승이 결코 운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리디아 고는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두 사람의 상승세는 세계 여자골프 판도를 뒤집을 만큼 강력한 파괴력을 지녔다. ‘향후...
한국인(계) 선수들은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최나연(28ㆍSK텔레콤)이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김세영(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리디아 고(ISPS 혼다 호주여자오픈), 양희영(혼다 LPGA 타일랜드),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 김효주(JTBC 파운더스컵)가 차례로 우승을 차지하며 6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미국 본토에서 시작된 본격적인...
또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김효주(20ㆍ롯데)와 챔피언 조에서 함께 플레이하며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2위에 머물렀다. 김세영의 우세를 점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넘어야 할 산이 또 있다. 대회장인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의 인디오 브레이크다. 이 골프장 인근에는 인디오라는 도시가 있는데 모든 홀 그린은 인디오가 위치한 방향이 낮게...
그에 반해 모건 프레셀은 최근 열린 JTBC 파운더스컵 공동 64위, KIA 클래식 공동 15위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경험의 모건 프레셀이냐, 상승세의 김세영이냐. 메이저 여왕을 꿈꾸는 두 선수가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올 시즌 LPGA투어 첫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은 전 라운드는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JTBC 파운더스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 올해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만약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메이저 대회 2연패다.
한편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는 4일 밤부터 시작되며, 전 라운드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 된다.
메이저 대회 7승을 자랑하는 잉스터는 올 시즌 JTBC 파운더스컵과 KIA 클래식에서는 전부 컷오프, 이번 대회에서도 그를 주목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저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위대하다 여겼다. 하지만 잉스터는 굳은 날씨에도 시종일관 노련한 플레이로 맞서며 마지막 홀아웃까지 언더파 스코어를 유지했다.
한편 잉스터는 4일 오전 열리는 ANA 인스퍼레이션...
그러나 폴라 크리머는 올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55위, JTBC 파운더스컵 공동 29위에 머물며 상금순위 44위(6만1016달러·약 6747만원)로 밀려 있다.
지난해 US여자오픈과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미셸 위(26)는 아예 슬럼프에 빠졌다. 지난해 돋보였던 퍼트감이 사라지면서 JTBC 파운더스컵 공동 64위, KIA 클래식 공동 29위 등 좀처럼 상위권 진입을...
박인비와 김효주는 기대에 부응하듯 각각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JTBC 파운더스 컵에서 우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LPGA투어 태극낭자의 맹활약은 판매 현장에 그대로 반영됐다. 박상석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프로골퍼는 “브랜드나 제품 이름보다 선수 이름만 알고 매장을 찾는 손님이 많다”며 “2013년 화제가 됐던 박인비 퍼터(오디세이)는 지금도 찾는...
이틀 연속 4언더파를 기록할 만큼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김효주는 23일 끝난 JTBC 파운더스 컵에서 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하며 부담감도 줄었다. 이제 자신이 가진 기량만 펼쳐보이면 된다.
2라운드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인 박인비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빅4’ 중 유일하게 ‘톱10’에 들지 못했지만 3...
김효주는 23일 끝난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 데뷔 세 대회 만에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정점을 찍은 샷 감각이 이번 대회까지 이어지고 있어 김효주의 역전 우승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리디아 고는 26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을 이어갔다.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리디아 고는 앞으로 4라운드 연속...
JTBC 파운더스컵에서 LPGA투어 데뷔 첫 정상에 오른 김효주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리디아 고에 한 타 뒤졌다.
1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김효주는 5번홀과 7번홀에서 버디를 더했지만 8번홀(파5) 보기로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고, 후반에는 14번홀(파3)과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지난 JTBC...
김효주(20·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스테이시 루이스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출전권을 얻은 김효주로서는 올시즌 세 번째 대회 참가에서 획득한 우승 타이틀이었죠. 최종라운드 도중 티샷한 공이 벌집 근처로 향하는 어려움을 겪은 끝에 거둔 값진 우승이었습니다....
김효주(20ㆍ롯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한 타 차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던 마지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8000만원) 최종 라운드 챔피언 조에서 함께 플레이를 펼친 김효주(20ㆍ롯데)와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김효주 우승'
김효주(20·롯데)가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 22만5000달러를 획득했다.
김효주는 최종 4라운드에서...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여섯 번째 재회 JTBC 파운더스컵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이번 우승으로 LPGA투어 데뷔 3번째 만에 우승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였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ㆍ18언더파 270타)를 세 타 차로...
김효주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오르며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약 2억5000만원)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