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14개 대학에서 자율고 출신은 같은 기간 11.0%에서 13.2%로 늘었다. 서울대(20.3%), 서강대(18.2%), 연세대(16.0%), 성균관대(15.7%), 고려대(15.7%)에서 자율고 출신 비율이 높았다.
특목고 출신은 지난해 15.5%에서 올해 14.1%로 감소했지만 이화여대(26.2%), 서강대(24.0%), 서울대(23.8%), 성균관대(21.7%), 연세대(21.5%) 등 서울 주요대학에서 강세를 보였다.
2014-06-26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