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의지를 보인 레반도프스키는 1차전에 이어 2차전에도 보호마스크를 차고 경기에 나섰다.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14분 현란한 스텝으로 수비를 속인 뒤 골문 구석으로 차넣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뮌헨은 기세를 올려 토마스 뮐러(26)의 추가골로 끝까지 결승행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량득점에 실패해 결승행 티켓을 바르셀로나에 내주고 말았다.
전반 29분에는 메시의 헤딩 패스를 받은 수아레즈가 네이마르에게 밀어줬고 이를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뮌헨의 골문을 갈랐다.
뮌헨은 후반 14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후반 29분 토마스 뮐러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거기까지였다. 뮌헨은 이날 경기는 승리로 가져갔지만 아쉽게 1,2차전 합계에서 바르셀로나에 밀리며 돌아서야했다.
뮌헨은 메흐디 베나티아(28), 레반도프스키(27), 토마스 뮐러(26)가 득점해 2차전 승리를 가져갔지만 결승 진출은 이루지 못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28), 루이스 수아레스(28), 네이마르(23)로 이어지는 공격라인을 그대로 유지했다. 뮌헨은 4-4-2로 포메이션에 변화를 줬다. 레반도프스키와 토마스 뮐러를 내세워 화력전을 펼쳤다. 펩 과르디올라(44) 감독은...
최근 티아고 알칸타라(24)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 6득점을 기록 중인 토마스 뮐러(26)와 레반도프스키(27), 마리오 괴체(23)가 활약하고 있다. 슈바인슈타이거(31)와 하비 마르티네스(27) 등 부상선수들이 복귀하면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호셉 펩 과르디올라(44) 감독은 바르셀로나를 이끈 경험이 있어 승리...
공을 이어받은 알론소가 그대로 크로스를 올렸고 바트슈투버(26)가 보아텡에게 연결했다. 보아텡이 머리로 마무리하며 2-0 앞서가는 골을 만들었다. 전반 26분에 터진 레반도프스키의 골도 알칸타라의 발끝에서 시작됐고 전반 35분에는 토마스 뮐러에게 직접 연결해 1도움을 기록했다. 뮌헨은 알칸타라의 활약에 힘입어 4회 연속 4강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에만 티아고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골), 제롬 보아텡, 토마스 뮐러 등이 연달아 득점을 올리며 5-0으로 마쳐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결국 후반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경기를 6-1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로 끝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1차전 포르투와의 원정경기에서도 기록상으로는 결코 밀리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볼...
레반도프스키(27)의 멀티골에 티아고 알칸타라(24), 보아텡(27), 토마스 뮐러(26), 알론소(34)가 골고루 골을 넣었다. 이날 뮌헨에는 리베리(32), 슈바인슈타이거(31), 아르연 로번(31)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마리오 괴체(23), 레반도프스키, 뮐러가 공격진을 맡고 티아구 알칸타라, 사비 알론소, 람(32)이 중원을 맡았다.
1차전에서 패배한 뮌헨은 시작부터 포르투를...
공격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토마스 뮐러가 맡았고 마리오 괴체가 이들을 지원했다. 포르투는 1차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잭슨 마르티네스를 필두로 히카르두 콰레스마와 야신 브라히미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1차전에서 이른 시간에 포르투가 선제골을 올린 것과 반대로 2차전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비교적 이른 시간인 전반 14분만에 티아고가 헤딩골을...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토마스 뮐러는 기자회견을 통해 "전반을 0-0으로 마친다면 4강 진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다득점도 필요한 경기지만 1차적으로 실점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포르투는 올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통틀어 2실점 이상을 내준 경기가 단 두 경기 뿐이었다. 3골 이상을 내준 경기는 없었다. 그나마...
바이에른은 첫 번째로 나선 토마스 뮐러부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비 알론소, 마리오 괴체 등이 차례로 승부차기를 성공시켰고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선 티아고까지 이를 성공시키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레버쿠젠의 베른트 레노 골키퍼는 뮐러와 괴체의 킥에서 제대로 방향을 잡았고 뮐러의 슛은 살짝 건드리기도 했지만 득점으로...
독일은 30일 새벽(한국시간) 조지아 티플리스의 보리스 파이차체에서 열린 유로 2016 5번째 경기에서 전반 39분과 44분에 각각 터진 마르코 로이스와 토마스 뮐러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독일은 조지아와의 유로 2016 예선을 앞두고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3백을 시험했지만 불안감을 노출했고 조지아를 상대로는 기존의 4백을 들고 나왔다. 제롬...
바이에른은 전반 24분만에 아르옌 로벤이 부상으로 토마스 뮐러와 교체되면서 불안감이 엄습했다. 결국 글라드바흐는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의 실수를 틈 타 하파엘이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잡아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글라드바흐는 후반들어 수비를 견고하게 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바이에른은 압도적인 볼...
페널티킥을 얻어낸 뮌헨은 토마스 뮐러(26)가 골을 성공시키며 일찌감치 앞서갔다. 여유가 생긴 뭔헨은 18분 아르헨 로벤(31)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세바스티안 로데(25)을 투입했다.
경기는 샤흐타르 진영에서만 펼쳐졌다. 뮌헨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7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5개의 슈팅을 쏟아냈다. 전반 33분 제롬 보아텡(27)이 흘러나온 공을 밀어 넣어...
괴체가 얻은 페널티킥은 토마스 뮐러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뮌헨은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
쿠처의 태클이 깊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상 최종 수비수였다고 보기는 힘들었던 만큼 퇴장은 가혹한 결정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윌리암 콜럼(스코틀랜드) 주심은 퇴장을 명했고 샤흐타르는 선제골을 내준 상황에서 사실상 풀타임을 수적 열세로 경기해야...
손흥민을 포함해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도스트(볼프스부르크),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그라니트 샤카(묀헨글라트바흐), 세바스티안 루디(호펜하임) 등 6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손흥민은 최하위의 득표에 그치고 있다.
16일 오전 현재 지난 주말 마인츠전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친 로이스가 36.36%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레버쿠젠을...
샬케를 상대로 바이에른 뮌헨은 토마스 뮐러, 아르옌 로벤, 마리오 괴체 등을 공격 전면에 내세웠다. 샬케는 시드니 샘과 에릭-막심 추포-모팅 투톱을 가동하고 막스 마이어와 케빈-프린스 보아텡을 이선에 배치해 전방을 지원했다.
이날 경기의 분수령이 된 장면은 전반 17분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이 전반 17분 샘에게 반칙을 범하며 곧바로...
양팀 키 플레이어로 꼽을 만한 선수는 볼프스부르크의 중앙수비수 나우두, 바이에른에서는 토마스 뮐러다. 나우두는 베르더 브레멘 시절을 포함해 개인적으로 바이에른을 상대로 3번이나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볼프스부르크 소속 선수들 중 바이에른을 상대로 최다승을 기록중이다. 이 뿐만 아니다. 나우두는 바이에른을 상대로 통산 3골을 기록중이다. 나우두는...
최종점수 2899점을 받은 호날두는 메시(2801점)를 여유있게 제쳤다. 3위는 마누엘 노이어, 4위는 아르연 로번, 5위는 토마스 뮐러(이상 바이에른 뮌헨)가 각각 차지했다. 손흥민(22·레버쿠젠)은 115위에 올랐다. 이번 톱100 선정에는 28개국 73인의 축구전문가들이 참가해 직접 투표했다.
7대 3의 우세한 볼 점유율을 가져갔고, 유효슈팅수도 바이에른은 7개를 기록한 반면 모스크바는 1개에 불과했다. 첫 득점은 토마스 뮐러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18분 페널티킥 찬스를 차분하게 성공시켰다. 이후 주도권을 내주지 않던 바이에른은 후반 39분 세바스티안 로드, 45분 마리오 괴체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모스크바의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호날두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공격수로 올 시즌 중앙 공격수로 폭발적으로 득점이 늘었다’며 ‘지금이 전성기이고 앞으로 38살까지 골을 터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포포투’는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를 호날두와 함께 ‘4대천왕’으로 꼽아 표지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