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은 6일 세아특수강에 대해 판매증가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유지웅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2013년 영업실적은 생산설비(CAPA)확대효과 및 판매실적 증가에 힘입어 사상최대수준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늘어난 7099억원, 영업이익은 40.7% 증가한 43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내...
이에 김대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 투자 확대를 강조하면서 코스닥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산됐지만 현 시점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기대감 이외의 변수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코스닥 상장사들의 실적전망은 지극히 불투명하다. 지난달 15일 발표한 3월 결산 10개 상장사의 지난해 4∼12월의...
토러스투자증권은 4일 미국 시퀘스터 여파는 중국 양회 기대감이 상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준 연구원은 “3월에 개최되는 중국의 양회인 정협(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과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에 주목해야 한다”며 “중국 5세대 지도부의 국정 방향과 정책 과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 방향성이...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2월 들어 주가가 한풀 꺽이면서 지난 27일 2만9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이 다소 부담스러웠다는 점, 원화 강세가 주춤한 적이 있었다는 점 등이 조금씩 작용하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며 “조정 기간을 거친 이후 장기적으로 여행주의 긍정적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코스닥시장이 추세적인 강세를 보일 때에는 일반적으로 △중소기업 지원 분위기 고조 △전방산업의 투자 활성화 △저금리 환경의 유지 △경기 턴어라운드 등의 변수가 나타난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하고, 대통령 인수위의 첫 업무 보고로 중소기업청을 선택하면서 중소기업 투자 확대라는 긍정적인...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20일 박희운 센터장 후임으로 정용택 매크로팀장을 신임 리서치센터장으로 선임했다.
유진투자증권 역시 조병문 리서치센터장이 올 초 신사업추진위로 보직이 변경되면서 현재 변준호 기업분석 1팀장이 직무대행...
토러스투자증권은 26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실적보다는 모멘텀에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다.
김형식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3조1100억원, 영업이익 1612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0%,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하지는 않지만 시큐리티 솔루션(SS)...
토러스투자증권은 25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8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민희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순이익은 373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예상치를 큰 폭 상회하는 성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약 130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해외법인 연결 순이익 덕분”이라며...
김대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과 유로존 재정위기 안정, 일본의 무역수지 적자 등이 맞물려 장기간 엔화 약세 기조가 불가피해 보인다”며 “그동안 낙폭이 큰 경기민감주엔 단기적인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글로벌 증시 관점에서 미국 기업내 인수합병(M&A)이 활발해진 점도 경기민감주에 호재라는 진단이다....
이날 김형식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스마트폰 산업은 삼성과 애플의 2강 구도였으나 올해부터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가세로 3강 구도로 변화할 것”이라며 “SK하이닉스가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1분기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3% 늘어난 2조515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050억원 일 것”이라며 “PC 및...
양형모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빅4’(현대미포조선 포함)의 실적은 해양 및 고부가 선종의 매출비중 증가에 힘입어 서서히 개선될 것"라며 "특히 지난해 실적 하락의 주요인이었던 충당금 이슈, 자회사 실적악화도 완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기적 수주 모멘텀, 중장기 성장성, 실적개선 기대감 모두 매력적”이라며...
토러스투자증권은 20일 제일모직에 대해 1분기 이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이성희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1%, 18.8% 늘어난 1조6000억원, 86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더딘 실적 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케미컬부문은 판매믹스 개선이 지연되고 우호적인...
김영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1월초 OLED TV를 출시했고 LG디스플레이는 2월 중 20K~26K 규모의 8세대 OLED 라인 투자를 확정할 예정”이라며 “삼성전자 OLED TV도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디스플레이도 V1 Pilot 라인(6K) 및 신규 TV 라인(4K)을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는 “OLED TV 출시에 따른 가동률 상승은...
토러스투자증권은 18일 미국 주식시장대비 한국 시장의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금융위기 당시보다도 심해졌다며 2월 말, 3월 초를 바닥으로 국내 주식시장도 반등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영 연구원은 “올해 들어 미국의 S&P500지수가 8.3% 오르는 동안 코스피지수는는 0.8% 하락했다”며 “미국의 항공주들이 산업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강세를...
토러스투자증권은 12일 현대차에 대해 내수 판매 위축에 따른 실적 하향이 불가피해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4.7% 하향한 24만5000원을 제시하지만, 중국 판매 실적호조와 환율 안정화로 상대적 투자 매력은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양희준 연구원은 “반등을 노린 매수가 유효한 밸류에이션이지만, 업사이드에 대한 기대치는 낮아질 필요...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토러스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들의 리서치센터장들이 최근 잇단 사의표명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6년간 리서치 헤드를 맡아온 박희운 KT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개인적인 사유로 사의를 표명하면서 후임에 정용택 상무가 리서치본부장을 대행하고 있다.
KTB투자증권측은 “3월말이 정기 인사기 때문에 업계...
71% 늘어난 335억42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전문가들은 증권사들의 보릿고개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역시 문제는 증시 침체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다.
이민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거래대금 전망치가 하향조정되고 있어 4분기에도 큰 폭의 실적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