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일본 장애인 시설서 칼부림 40여명 사상… 전직 직원 소행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일본 가나가와 현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수용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범인은 이날 오전 3시 경찰서에 출두해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수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닥터스' 6회에서 홍지홍(김래원 분)은 칼부림 사건에 휘말린 유혜정(박신혜 분)이 무사하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기습포옹을 선사,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방송 말미엔 지홍이 '남자 대 여자'로 깜짝 입맞춤을 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홍지홍과 유혜정의 기습 포옹 장면과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한때를 담고 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카페에서 여성을 흉기로 수 차례 찌른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는 남성이 경찰에 검거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30일 이모씨(24)를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이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A씨(22·여)를 찾아가 준비해 온 주방용 칼로 A씨의 목과 배 등을 수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다른...
미스터피자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경비원 “맞은 후 감금당했다”
불경기에 술집 경기 사상 최악…‘홈술’ 뜬다
[카드뉴스]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상인 대낮 칼부림까지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를 놓고 불거진 상인과 수협 측 갈등이 칼부림으로 이어졌습니다. 어제 현대화사업을 반대해 온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 A씨가 수협직원과 용역 보안업체...
그러면 발로 때리면 발찌검, 입으로 때리면 입찌검, 코로 때리면 코찌검, 귀로 때리면 귀찌검일 수 있겠네?
설과 같은 명절에 가족 간의 싸움과 가정폭력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손찌검 발찌검 입찌검 수준이면 다행이지만 칼부림까지 일어나니 문제 아닌가. 가족 간에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혼찌검 정도로 그치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도대체 찌검이 뭐지?
26일 출근 시간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의 열차 안에서 칼로 승객들을 위협한 남성이 검거됐다.
경찰은 난동범과 같은 자리에 있던 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강씨가 동묘역에서 내린 것으로 파악했으나 범행 시간 후 1시간 20분 뒤 열차 진행의 반대 방향인 서울역에서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난동범 강모(52)씨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한편 4호선 미아역 고장 사고와 1호선 종로역 칼부림 사건에 네티즌은 "이래서야 지하철로 출근하겠나?" "코레일도 서울메트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호선도 4호선도 걱정이네. 매번 출근길이 왜이렇게 힘드나" "그래도 1호선 흉기 난동범 잡혔네요. 그나마 안심" 등 반응을 보였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칼부림 남성을 벌인 40대 남성이 1호선 동묘역에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전 8시 20분께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종각역에서 소요산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칼부림 난동을 피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는 경찰이 행방을 쫓는 중이다.
신고자는 경찰에 "40대 중반에 키가 180㎝로 보이는 한 남성이...
25일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발생한 18세 남성의 사망사고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종각역에서 소요산 방면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칼부림까지 일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derri****’씨는 “1호선 무서워서 못타고 다니겠네”라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어 트위터 아이디 ‘JERR****’씨는 “1호선에서 칼을...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40대 남성이 칼로 승객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전 8시 20분께 한 남성이 종각역에서 경기도 소요산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흉기를 꺼내 난동을 피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는 경찰이 행방을 쫓는 중이다.
신고자는 112에 "40대 중반에 키가 180㎝로 보이는 한 남성이 갑자기 칼을 꺼내고는...
6년 전 '강남 칼부림 대치사건'을 주도했던 폭력조직 고문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심재철)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법상 단체 등의 구성·활동 혐의로 '범서방파' 고문 나모(49)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나씨는 2009년 11월 11일 강남 한복판에서 또 다른 폭력조직 '칠성파'와 사업영역 문제로 시비가 붙자...
서울 금천구 교회
서울 금천구의 한 교회에서 두 명의 목사가 서로를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건이 발생할 당시 흉기는 하나였지만 칼에 찔린 목사가 상대방의 칼을 빼앗아 다시 공격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A교회에 중랑구 소재 B 교회 목사 황모(68)...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교회에서 두 명의 목사가 서로 흉기를 이용해 상대방을 찌르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금천구 독산동의 A교회에 중랑구 소재 B교회 목사 황모(68)씨가 흉기를 들고 찾아갔다.
황씨는 이 교회 담임목사인 박모(47)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 박씨는 황씨가 들고 있던 흉기를...
베드퍼드 애비뉴 이외에 브루클린에 있는 다른 거리에서도 총격과 칼부림이 벌어졌다. 24세 젊은이는 칼에 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으며, 3명의 남성은 각각 다른 거리에서 총알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뉴욕에서는 매년 서인도 날 행진을 전후해 각종 폭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괴한이 퍼레이드 군중을 향해 총을 발사해...
중국 베이징에서 대낮 칼부림 사고로 2명이 부상당했다고 13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성관계 동영상 파문으로 유명세를 치른 산리툰 유니클로 매장 앞에서 한 남성이 일본도를 들고 나타나 여성과 외국인 남성을 찔렀다. 칼을 맞고 피가 많이 나는 여성을 지혈한 사람은 다름 아닌 같이 공격당한 외국인 남성이었고 주변 사람들은 근처에서 바라볼 뿐 아무런...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을 하다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의 원인이 층간소음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층간소음으로 인한 다른 사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부천시 원미구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A(21)씨와 A씨의 어머니 B(50)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경기도 부천의 한 연립주택에서 한밤 중에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7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연립주택 1층에서 모자가 흉기에 수차례 찔린 상태로 쓰려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20대 아들은 숨졌고, 50대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빌라 주변 CCTV를 확보하고 모자의 윗집에 사는 A(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