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성폭행 수사 의뢰인은 1993년생 백인 여성
'자살 검사' 상관 부장검사 해임… 유족들 "검찰총장 사과, 형사처벌 해야"
일본 장애인 시설 칼부림 용의자 '섬뜩한 웃음'
[카드뉴스] 오늘부터 보복운전으로 구속되면 면허 정지ㆍ취소
오늘부터 보복운전을 하면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경찰청은 보복운전으로 구속되면 면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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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부산행 아닌 '행복행'… 중복맞아 치킨쿠폰 쏜다
[카드뉴스] 일본 장애인 시설 칼부림 용의자 '섬뜩한 웃음'
지난 26일 새벽 일본 가나가와현 장애인 시설을 습격해 19명을 살해하고 26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우에마쓰 사토시 용의자가...
일본 장애인 시설에서 칼부림을 해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용의자 우에마쓰 사토시(植松聖ㆍ26)가 범행 전날인 25일 아침 자신의 SNS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글을 남겼다.
사토시는 2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세계가 평화롭게 되도록, 아름다운 일본”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사토시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입가에만 미소를 띄우고...
일본 장애인 시설에서 괴한의 칼부림으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6일 새벽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사가미하라(相模原)에 있는 장애인시설에 괴한이 침입해 수용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9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 당했다.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된 용의자는 올해 26세의 우에마쓰 사토시(植松聖ㆍ무직)로 알려졌다.
이날 교도통신과 NHK, 일본...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20대 괴한이 칼부림을 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26일 TBS계 JNN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50분께 흉기를 든 남성이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최소 19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당했다.
이날 칼부림의 용의자는 새벽 3시께 인근의 경찰서를 찾아 “내가 했다”며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일본 가나가와 장애인 시설서 칼부림 40여 명 사상
오늘 새벽 2시 30분께 일본 가나가와 현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수용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범인은 이날 오전 3시 경찰서에 출두해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수했습니다. 범인은 사건이 발생한...
[카드뉴스] 일본 장애인 시설서 칼부림 40여명 사상… 전직 직원 소행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일본 가나가와 현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수용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범인은 이날 오전 3시 경찰서에 출두해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수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닥터스' 6회에서 홍지홍(김래원 분)은 칼부림 사건에 휘말린 유혜정(박신혜 분)이 무사하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기습포옹을 선사,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방송 말미엔 지홍이 '남자 대 여자'로 깜짝 입맞춤을 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홍지홍과 유혜정의 기습 포옹 장면과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한때를 담고 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카페에서 여성을 흉기로 수 차례 찌른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는 남성이 경찰에 검거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30일 이모씨(24)를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이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A씨(22·여)를 찾아가 준비해 온 주방용 칼로 A씨의 목과 배 등을 수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다른...
미스터피자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경비원 “맞은 후 감금당했다”
불경기에 술집 경기 사상 최악…‘홈술’ 뜬다
[카드뉴스]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상인 대낮 칼부림까지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를 놓고 불거진 상인과 수협 측 갈등이 칼부림으로 이어졌습니다. 어제 현대화사업을 반대해 온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 A씨가 수협직원과 용역 보안업체...
그러면 발로 때리면 발찌검, 입으로 때리면 입찌검, 코로 때리면 코찌검, 귀로 때리면 귀찌검일 수 있겠네?
설과 같은 명절에 가족 간의 싸움과 가정폭력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손찌검 발찌검 입찌검 수준이면 다행이지만 칼부림까지 일어나니 문제 아닌가. 가족 간에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혼찌검 정도로 그치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도대체 찌검이 뭐지?
26일 출근 시간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의 열차 안에서 칼로 승객들을 위협한 남성이 검거됐다.
경찰은 난동범과 같은 자리에 있던 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강씨가 동묘역에서 내린 것으로 파악했으나 범행 시간 후 1시간 20분 뒤 열차 진행의 반대 방향인 서울역에서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난동범 강모(52)씨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한편 4호선 미아역 고장 사고와 1호선 종로역 칼부림 사건에 네티즌은 "이래서야 지하철로 출근하겠나?" "코레일도 서울메트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호선도 4호선도 걱정이네. 매번 출근길이 왜이렇게 힘드나" "그래도 1호선 흉기 난동범 잡혔네요. 그나마 안심" 등 반응을 보였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칼부림 남성을 벌인 40대 남성이 1호선 동묘역에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전 8시 20분께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종각역에서 소요산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칼부림 난동을 피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는 경찰이 행방을 쫓는 중이다.
신고자는 경찰에 "40대 중반에 키가 180㎝로 보이는 한 남성이...
25일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발생한 18세 남성의 사망사고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종각역에서 소요산 방면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칼부림까지 일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derri****’씨는 “1호선 무서워서 못타고 다니겠네”라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어 트위터 아이디 ‘JERR****’씨는 “1호선에서 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