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에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지원실장, 병무청장에 김일생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조달청장에 강호인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 해양경찰청장에 이강덕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발령.
◇ 오늘의 주요 일정
*韓, 4월 생산자물가
*美, 소비자신용지수/ IBD/TIPP 경기낙관지수
*獨, 3월 산업생산
대전지방경찰청은 5일 오전 3시40분께 충남 논산시 화지동 길가에서 지난 4월 대전에서 발생한 부녀자 연쇄 납치강도 용의자 K(29)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0시30분께 충남 논산에서 강도를 당했다는 택시운전사의 신고를 받고 논산지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여 범행 현장 인근에서 K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경찰의 CCTV 화면배포와 공개수배...
김 내정자가 7억2000만원에 분양받은 152㎡(46평) 아파트는 현재 11억∼12억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평발로 보충역 판정을 받았음에도 경찰 특채 당시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점, 총경 시절 인사 청탁 의혹 등이 도마에 올랐다.
한편 행시 30기 출신인 김 내정자는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 부장, 충남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쳐 현재 경찰청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경기지방경찰청은 30일 대학 입학자격이 없는 중국인들을 모집해 국내 대학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사문서 위변조 등)로 중국인 브로커 강모(31.여)씨 등 2명과 이들을 통해 부정 입학한 장모(28.여)씨 등 18명을 적발, 불구속 입건했다.
브로커 강씨는 지난 2010년 9월 어학연수비자(D-4) 신청자격이 없는 중국인 장씨로부터 700만원을 받고 중국 화북지역의 모 상업학교...
그는 “(박 후보는)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의 차장을 지내면서 어떻게 해야 예산을 많이 가져 올 수 있고 공주가 발전할 수 있는지 해법을 가지고 있는 후보”라고 소개하며 “박 후보가 저와 함께 고향 공주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또 저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유세가 펼쳐진 한독플라자 앞에는 100여명의 시민들이 박 위원장을 보기 위해 비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부화중지란을 폐기하지 않고 빼돌려 판매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로 계란 유통업자 김모(55)씨와 부화장 업주 정모(52)씨 등 21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부화중지란은 병아리 부화에 실패한 계란으로 신선도가 떨어져 식용이 금지돼있다..
정씨 등 11명은 경기ㆍ충남 등에서 부화장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또 민주당의 전략공천 후보인 경기 이천시의 김도식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이천시청 고문변호사 출신의 통합진보당 엄태준 후보에게, 경기 여주군ㆍ양평군ㆍ가평군의 조민행 변호사는 통합진보당 이병은 후보에게 각각 패했다.
이날 발표된 69개 선거구 경선 결과 민주당이 57곳, 통합진보당이 11곳, 진보신당이 1곳에서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야권단일화...
부모 모르게 낙태약을 주겠다며 광고글을 올리며 불법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국내에서 판매가 금지된 낙태약을 불법으로 유통한 유통한 서모(51), 윤모(43), 박모(25·여)씨 등 3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불법 낙태약을 국내에 몰래 들여와...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는 11일 대구 달서갑에 홍지만 전 SBS뉴스 앵커, 달서을에 윤재옥 전 경북지방경찰청장을 각각 전략 공천했다. 친박 4선 의원인 달서갑의 박종근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했다.
새누리당 공천위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가진 뒤 대구ㆍ경기ㆍ충남ㆍ경남 등 전국 15개 선거구에 대한 5차 공천확정자를 발표했다. 15명의 공천확정자 가운데...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8일 운송 중인 공업용 연료를 빼돌린 혐의(절도 등)로 탱크로리 기사 엄모(29)씨 등 7명을 적발, 3명은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4명은 불구속 입건 처리했다.
엄씨 등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 난방용 부생연료를 운송하는 과정에서 약 30만리터를 빼내 사용한 혐의다. 이는 시가 3억50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들 탱크로리...
이밖에 강원에서 김진태 전 춘천지검 부장검사(춘천), 권성동 의원(강릉), 염동열 당협위원장(태백·영월·평창·정선) 등 3명, 충남에서 박종훈 전 충남지방경찰청장(공주) 1명, 경북 김형태(전 KBS 방송국장) 1명, 경남 여상규 의원(사천·남해·하동) 1명에 대해 각각 공천했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총 118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으며, 경선이 실시되는 곳은 현재까지...
경찰서나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 보관 중인 유실물을 자신이 잃어 버린 것이라며 1500만원어치나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일 지하철 역무실과 경찰서에서 보관 중이던 유실물에 대해 40회에 걸쳐 1500여만원 상당을 부당취득한 혐의로 이모씨(27)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또 이 씨에게 제대로 신분 확인을 하지 않고...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씨는 17일 연합충남지방경찰청 외사계에 소환되던 중 취재진에게 "회원들이 현지에서 비신사적으로 행동해 화가나서 골탕 먹이려고 잠시 감금할 생각을 했다"라며 "이때 식당 주인으로부터 '톰'을 소개받았다"고 말했다.
최씨는 "경찰이 개입되거나 몸값을 요구하는 줄은 몰랐다"면서 "현지 경찰이 받은 몸값...
17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천안 일대 유명 어학원을 중심으로 대마 438g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언더그라운드 힙합 가수로 활동하는 캐나다 교포 출신 H씨는 충남 천안 지역에서 원어민 강사로 일하면서 인근의 미국, 캐나다 출신 원어민 강사와 대기업 사원 등에게 대마를 유통한...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체류 중인 필리핀 노동자들로부터 송금을 의뢰받고 달러를 밀반출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로 무등록 환전업자 R(59)모씨와 국내항공사 승무원 M(27.여)모씨 등 필리핀인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R씨는 2009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총 2800여회에 걸쳐 수도권, 충남, 경남 등지의 필리핀...
서울지방경찰청은 결빙 취약지역 333곳에 교통경찰 2천여명을 배치하고 순찰 근무를 강화하고 강설량이 많을 경우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서울시도 내일 오전부터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지하철과 버스를 추가ㆍ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지하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와 막차 시간을 각각 30분씩 늘려잡아 전동차를 연장 운행하며 시내버스의 경우 이날...
충북 제천 출신의 김기용 경찰청 차장 내정자는 행정고시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보안과 정보 등 분야에서 주로 경력을 쌓았으며 서울청 보안부장, 충남청장 등을 거쳤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부산지방경찰청장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한 단계 격상하고 부산청 차장 직제를 없애는 대신 1~3부를 신설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에 따라 서천호 부산청장도...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의 분양권을 불법으로 전매한 혐의(주택법 위반 등)로 김모(53·충남 당진)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연합뉴스가 2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이어 경찰이 세종시 LH 분양사무실 인근에 무등록 중개업소인 '떴다방'을 차려 놓고 영업한 혐의로 임모(43·서울)씨 등 8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