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측에서는 이돈주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사장)이 직접 현관에 나와 주커버그 CEO를 응대했다.
한편, 주커버그 CEO와 댄 로즈 부사장, 아담 모세리 디렉터 등 페이스북 수뇌부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신종균 IM 부문장(사장) 등과 면담한다. 세계 최대 SNS 업체와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간의 만남에서 어떤 내용이 오갈지 주목된다.
이 자리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도 함께했다.
이건희 회장은 이날 오후 2시48분께 부인인 홍라희씨와 함께 도착했다.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부사장도 뒤를 이어 도착,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행사장에는 70여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려 높아진 호암상의 위상을 대변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삼성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삼성측에서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부회장 등이 배석했다.
삼성 측은 “이날 만찬을 통해 이건희 회장과 호튼 회장이 ‘삼성-코닝’간의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글로벌 경제 현안과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은 “삼성과 코닝이 합작사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됐는데, 사업...
‘신경영’을 선포한 지 20주년이 되는 날인 만큼, 제2 신경영 방안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이날 공항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등 그룹 고위 임원들이 이 회장을 맞이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의 마이바흐 자동차를 함께 타고 이동했다.
이날 공항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이재용 부회장, 신종균 사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등 그룹 고위 임원들이 나와 환송했다.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에는 이 회장 등 재계 총수와 경제5단체장 등 사상 최대 규모인 52명의 경제사절단이 파견된다.
래리 페이지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장(사장) 등 삼성그룹 수뇌부와 오찬을 포함해 2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눴다.
회동을 마친 후 래리 페이지를 배웅하기 위해 나온 이재용 부회장은 어떤 대화를 나눴냐는 질문에 “앞으로 잘해보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래리 페이지가) 우리...
빌 게이츠는 2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장 등 고위 경영진과 ‘삼성전자-MS’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동에 대해 빌 게이츠는 “윈도8과 삼성 IT기기의 협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며 “아직 윈도8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삼성이 도와주는 만큼 잘 될 것”...
그들은 매우 영감을 주는 그룹이다. 감사하다”라며 강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오후 6시 30분께는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등 삼성그룹 고위 경영자들과 저녁을 함께 했다.
이 부회장과 빌 게이츠는 이날 IT업계 현안과 미래 전망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을 방문 중인 빌 게이츠는 이날 오후 6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방문, 이재용 부회장,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등 삼성 임원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이날 빌 게이츠와 이 부회장은 IT업계의 현안 및 미래 전망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달 초 중국 하이난다오 보아오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도 나란히...
삼성전자(권오현 대표, 최지성 부회장, 윤주화 사장) 역시 109억원이었던 평균 연봉이 52억원으로 절반 이상(52.3%) 뚝 잘렸다.
반대로 임원 연봉이 늘어난 회사도 있다. 크레듀와 삼성중공업, 제일모직, 에스원, 제일기획 등 5개사였다.
등기임원이 2명인 크레듀의 경우 평균 연봉이 1억2000만원에서 3억8600만원으로 3배 이상 늘었다. 삼성중공업도 2명의 임원이 1인...
이 회장은 해외에 체류하면서도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을 통해 그룹의 현안을 보고 받고 의사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이 구체적으로 어떤 경영구상을 마쳤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머지않아 새 전략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장은 귀국 당시 김포공항에서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사람도 많이 만나고 여행도 많이 하고 미래사업 구상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마중나온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월11일 하와이로 출국한 뒤 일본과 하와이를 오가며 석 달 동안 해외에서 경영구상과 휴식을 취하고 이날 귀국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왼쪽부터)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권오현 삼성전자 DS부분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귀국을 기다리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월11일 하와이로 출국한 뒤 일본과 하와이를 오가며 석 달 동안 해외에서 경영구상과 휴식을 취하고 이날 귀국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에 따라 이 회장이 조만간 새로운 경영지침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공항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이 이건희 회장을 맞이했다. 장남인 이재용 부회장은 보아오포럼 참석차 중국으로 떠나, 이날 공항에는 나오지 못했다.
김 사장은 앞서 지난 1일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과 함께 일본 현지에서 이 회장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러나 김 사장은 이 회장과의 투자 관련 논의를 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런 얘기는 하지 않았다”고 함구했다.
이 회장의 귀국과 함께 급 물살을 타게 될 올해 삼성의 경영전략도 이슈다.
이 회장은 하와이 출국 전 위기론을 강조하면서 떠났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최지성 부회장에게 미래전략실장 자리를 넘겨줬다. 당시 삼성은 김순택 실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일선에서 물러나고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신임 미래전략실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미래전략실장을 역임한 부회장의 퇴임과 관련해 삼성은 물론 재계 안팎에서 다양한 시각을 내놓고 있다.
무엇보다 김 전 부회장은 삼성의 퇴임 최고경영자...
재계와 삼성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등 삼성그룹 수뇌부가 일본으로 떠났다.
최근 일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회장의 출장이 길어지면서 최근 현안과 관련한 보고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그룹 수뇌부는 지난 2월에도 일본으로 건너가 이 회장에게 기흥 반도체 사업장의...
삼성전자는 주총에서 기존 사내이사(등기임원) 3인 가운데 권오현 부회장만 자리를 유지시키고 최지성 부회장(미래전략실장),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을 제외시켰다. 대신 윤부근 CE(생활가전)부문 사장과 신종균 IM(ITㆍ모바일)부문 사장,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을 합류시켜 4인 체제로 개편했다. 앞서 삼성전자 사내이사 후보에 이재용 부회장이 빠진 것을 놓고...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22회), 윤여철 현대차 전 부회장(23회), 황영기 전 KB금융그룹 회장(23회),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26회), 이현승 SK증권 사장(36회) 등도 서 장관과 선후배 사이다.
정치권에선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과 가깝게 지내는 사이다. 서 장관은 지난 15, 16대 대선에서 이 의원을 도왔다. 그는 1997년 국민신당 대선 후보로 나선 이 의원의 정책 자문을 맡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 등 삼성 수뇌부들이 이번 주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관심사는 뭘까. 바로 미국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사안이다.
첫 번째는 애플이 삼성전자 특허를 침해했는지에 대해 13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내리는 최종 판결이고, 두 번째는 14일 뉴욕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