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위치한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아카데미는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신청한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를 주 대상으로 한다. 청년전용자금을 신청한 예비창업자는 반드시 청년창업아카데미를 거쳐야 한다. 단, 자금 신청자 중 이미 창업한 자는 입소를 선택할 수 있다.
아카데미는 단기간의 집중적인 실무교육과 심층적인...
박 이사장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34년간 중소기업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당당하게 수행해 왔다”며 “중소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어 중진공 또한 1979년 7부 3실 24과 정원 195명의 조그만 조직에서 오늘 현재 12실 8처, 31개 지역본부, 4개 연수원, 1개 청년창업사관학교, 2개 센터와 3개 자회사를 둔 정원 831명의큰 조직으로 성장했다”며 서문을 열었다.
중진공...
CEO·창업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은 중진공에서 ‘소기업CEO명품아카데미’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활용해 실무적용도가 높은 20개 과정을 온라인 콘텐츠로 개발한 것이다.
소기업CEO과정은 CEO에게 필요한 10가지 핵심 스킬을 세분화해 ‘파워리더십, 긍정혁신, 재무전략, 신사업전략' 등 총 10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창업실전 과정은...
안 후보는 지난 21일 청년창업사관학교와 22일 수원 못골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혁신행보의 연장선상으로 24일 오전 서울 국민대 무인차량로봇 연구센터를 찾았다.
안 후보는 이날 무인차량로봇 연구센터를 방문해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학생·연구진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는 학교에 도착해 유지수 국민대 총장과 연구진이 개발한 무인자율주행차량을...
안 후보는 21일 경기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경제민주화와 복지도 중요하지만 혁신적인 경제도 뒤따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 주도에서 민간 자율을 심화시키는 쪽으로 변화해야 하고, 대기업 위주가 아니라 중소ㆍ벤처기업이 중심에 서야 한다”며 “제조업도 단순 제조업이 아닌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 산업, 즉 소프트웨어와...
안 후보는 이날 경기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선거과정의 통합과 화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친이와 친박이 좋은 예”라며 “이들은 5년 전 경선 과정에서 흑색선전으로 치열하게 싸워 감정의 골만 깊어졌고 결국 지난 5년 간 당내에서도 통합과 화합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진정한 통합과 화합은 선거 후에는...
◇ 安, ‘청년창업사관학교’ 방문 … 벤처 생태계 조성 관심 = 안 후보 역시 첫 정책 행보로 ‘일자리’를 택했다. 문 후보가 첫 대선 행보로 ‘일자리 창출 간담회’를 가진 것과 같은 맥락이다.
다만 안 후보는 성공한 벤처인이었다는 점에서 자신과 비슷한 젊은 사업가들과 사회적 경험 등을 공유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안 후보의 향후 일자리 창출 비전 역시 벤처...
안철수 대선 후보가 청년창업사관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선다.
안 후보는 21일 오후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찾아 창업현장 방문 및 청년창업CEO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방문 시간은 당초 이날 오후 1시에 예정돼 있었으나 안 후보의 개인 일정으로 30분 늦춰졌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68%), 우리기술투자(5.87%), 대성창투(5.13%), 큐캐피탈(2.68%), SBI글로벌(1.52%)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안 후보는 첫 정책행보로 경기도 안산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해 시제품 제작 과정을 살펴본 뒤 재학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벤처 1세대인 안 후보가 대선에 나설 경우 창업관련 정책이 강조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또 청년창업 사관학교 지원 분야에 연구개발서비스업을 추가하고 콜센터 서비스 등에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지원도 이뤄진다. 해외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초기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수출 인큐베이터’ 사업대상을 일부 지식서비스산업이 아닌 전체 서비스업으로 확대한다.
금융 지원도 강화된다.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11개 콘텐츠에 대해 아이디어 등...
중소기업진흥공단은 4일 경기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청년창업자 및 졸업CEO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자 창업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젊고 혁신적인 글로벌 청년기업가를 양성코자 중소기업청과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3월 개교 이후 지난 2월 첫 졸업자 212명(제1기)을 배출했고...
SK그룹 이만우 커뮤니케이션실장(전무)는 “이번에 개설되는 사회적기업가 MBA는 최태원 회장이 최근 포럼에서 제시한 사회적기업가 발굴 및 육성, 혁신성과 시장성을 갖춘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확산, 사회적 자본시장 구축 등 3가지 비전 가운데 첫번째인 사회적기업 인재 양성 사관학교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SK그룹과 최태원 회장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5일 엔젤투자지원센터, 한국벤처투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공동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1기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국벤처투자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인 진스랩 등 10개 기업과 노스마운틴-모바일 엔젤클럽 등 9개 민간 엔젤클럽 및...
또한 싱가폴, 중국, 페루, 한국의 성공 창업가들이 자신들의 창업성공스토리를 공유하고, 청년창업사관학교 1기 졸업생 카몬 김윤정 대표 등 APEC 회원국의 유망 청년창업가들이 비즈니스 플랜을 발표한다.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6월11일 코엑스 아셈홀에서는 APEC 16개국 50여명의 창업정책 담당자들이 각 국의 창업지원정책 및 프로그램을 주제별...
중진공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과 창업기업 히트(HIT)500 지정기업 중 수출가능성이 높은 수출초보기업(전년 수출실적 50만 달러 이하) 60여곳을 대상으로 영문거래제의서 제작, 제품 홍보(온라인 해외마케팅), 계약서 작성, 신용장 발행 등 수출계약 시까지 필요한 무역실무 전반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단편적...
양성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창업사관학교는 청년층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개교했다. 운영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맡고 있다.
9일 중진공에 따르면 2012년도 청년창업사관학교 1·2차 접수 결과 1301명이 몰려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중진공은 1차로 접수한 646명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중소기업 안산연수원에서 열린 '청년창업사관학교 제1기 졸업식'에 참석해 "창업은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사업성공뿐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원천"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는 우수 인력이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금융 등 지원기반을 확충할 것"이라며 "국내 우수한 청년들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달 4~31일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1차 입교생 100명 선발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46명이 지원해 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청년창업사관학교 개교 첫해인 지난해 같은 기간의 391명 대비 65.2%나 증가한 지원율이다.
지원 분야별로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가 417명, 3년이내 창업기업이 229개 업체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선배기업인과 청년창업자가 만나는 ‘멘토링 카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 카페’는 기술력 있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혁신적인 창업CEO로 양성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태양쓰리씨 등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