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자 출정식 개최

입력 2012-09-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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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4일 경기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청년창업자 및 졸업CEO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자 창업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젊고 혁신적인 글로벌 청년기업가를 양성코자 중소기업청과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3월 개교 이후 지난 2월 첫 졸업자 212명(제1기)을 배출했고, 현재 제2기 218명의 청년창업자를 양성 중이다.

청년창업출정식은 창업에 대한 강한 신념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구사일생 창업출정식’이란 부제로 진행됐다.

올해 3차례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선발절차와 입교자 중간평가가 마무리된 시점에 예비창업자가 전원 창업을 완료함에 따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간평가 우수 청년창업자에 대한 현판 전달, 중진공 이사장 특강을 통한 창업활동 격려, 창업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1기 우수 졸업 창업CEO와 제2기 입교자간 멘토·멘티 결연식 및 분과별 교류회 등 청년창업사관학교 선후배간 창업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철규 중진공 박철규 이사장은 “청년CEO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창업자들의 창업활동 준비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향후 청년창업 지원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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