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실업자 외에 취업준비생과 쉬었음 인구, 주당 18시간 미만 초단기근로자 등은 실업자로 포함되지 않아 실업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대신 고용률 상승폭 둔화로 반영돼 전년 대비 고용률은 2014년 0.7%포인트 올랐지만, 2015 ∼ 2016년에는 2년 연속으로 0.1%포인트 상승에 그친 바 있다.
“여성 고용률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가장 주력했다. 여성가족부가 해야 할 일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성·가족·청소년은 별개의 분야가 아니다. 여성이 편하고 행복하려면 가족정책이 잘돼야 하고, 잘된 가족정책은 청소년을 잘 키울 수 있다.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기에 효과를 내려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해야 한다. 그래야 선순환으로...
유 부총리는 “그동안 추진한 청년 일자리대책 성과를 종합평가해 3월 중 보완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구직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일자리포털을 구축하고 분야별 채용행사를 확대해 1만2000명을 채용으로 연계하겠다. 4차 산업혁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도 정밀 분석해 3월 중 대응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시행한다.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 또는 입사지원 홈페이지로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확산해 청년 고용률을 제고하는 등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청년실업률은 9.8%로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이에 실업자는 100만 명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제조업 취업자는 3달 연속해서 매월 10만 명 넘게 줄어들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623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29만9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0.4%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또 공공부문 장애인의무고용률 역시 상향 조정된다.
정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근로복지기본법 등 고용노동부 소관 8개 법률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에 따라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청년고용의무제’의 효력기간을 당초 2016년 말에서 2018년 말까지 2년 더 연장된다.
또 정부는 공공기관...
반면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41.9%로 0.1%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실업률은 3.1%로 전년과 동일했다. 하지만 청년층 실업률은 8.2%로 동월 기준 2003년(8.2%) 이후 같은달 기준 13년 만에 다시 최고치를 찍었다. 취업 준비자 등 사실상의 실업자를 고려한 체감실업률(고용보조지표 3)은 9.9%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85만4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5000명...
고용률은 0.1%p 증가한 60.4%, 실업률은 0.1%p 증가한 3.8%였다.
청년층(15~29세)은 20대 졸업생을 중심으로 취업이 활발했지만, 안 좋은 경제여건으로 인해 취업자는 1~10월 평균 5만800명 증가했고 실업자도 매월 4만4000명 늘었다.
국제금융위기 이후 취업자 증가세를 이끌어오던 50대 취업자 증가폭이 전년 같은 기간 15만1000명에 비해 9만 명으로 축소됐다....
확대되며 고용여건 개선을 제약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올해 7월 49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고용률은 61.1%로 전년 동월보다 0.2%포인트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6.5%로 0.3%포인트 상승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2.4%로 0.7%포인트 올랐다.
실업률은 3.4%로 전년 동월...
이는 지난해 기준 청년층 고용률(57.9%)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고용노동부가 청년층(15~34세)을 대상으로 상담·직업훈련·취업알선을 제공하는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사업도 질 낮은 일자리만 늘리고 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청년취업 성공패키지 사업으로 2013년에 취업한 청년의 51%, 2014년 취업한 청년의 56.9%가 저임금(월 최저임금의 150%)으로 근무한 것으로...
감사원은 “이는 청년인턴 사업 참여자가 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아도 유사한 수준의 정규직 일자리에 취업해 비슷한 기간을 근무할 수 있다는 의미”라면서 “청년 실업률, 고용률과 함께 고용유지율 등 ‘고용의 질’과 관련된 성과 지표를 보완해 사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청년 일자리를 직접 창출하기 위해 정부가...
명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경제부흥의 발판을 마련해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1위로 상승했고 고용률도 개선됐다” 며 “공공기관을 핵심기능 위주로 개편하기 위한 기능조정 방안을 차질 없이 실천하는 한편, 내년에는 남은 3대 분야인 정책금융, 산업진흥, 보건의료 분야의 기능조정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고용률을 보면 2003년 44.4%에서 2007년 42.6%로 1.8%포인트 내려갔다. 2008년에는 41.6%에서 2012년 40.4%로 1.2%포인트 떨어졌다.
2013년엔 39.7%로 출발해 2014년 40.7%에 이어 지난해 41.5%로 올라갔다. 지난달은 42.5%로 2007년 수준에 다가섰다.
반면 청년실업률의 경우 2003년 8.0%에서 2007년 7.2%로 떨어졌다. 2008년엔 7.2%로 시작해 2012년 7.5%로 상승했다. 2013년 8.0...
이어 “정부가 하는 역할로 공공부문 일자리가 일부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건 효과가 나려면 오래 걸린다. 성과가 갑자기 나오는 건 아니다”라며 “노동 4법 등이 통과돼야 뭔가 만들어지고 하는데… (아쉽다). 지금 고용률과 실업률이 같이 높아지는 양상이니까 청년층을 포함해 계속 (정책을) 잘 만들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달 청년실업률이 9.4%로 9월 기준 역대 최대인 반면 장년층 고용률은 55.3%를 넘어 질 낮은 일자리를 은퇴자들이 메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강남發 이상과열에 놀랐나…또 부동산 규제카드 만지작
보금자리론 신규 취급 사실상 중단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나온 이후 분양시장의 청약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강남 재건축 등 일부 지역은 과열...
특히 지난달 청년실업률이 9.4%로 9월 기준 역대 최대인 반면 장년층 고용률은 55.3%를 넘어 질 낮은 일자리를 은퇴자들이 메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자영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8만6000명이 늘었다. 8월 7만9000명에 이은 두 달 연속 급증세다.
자영업자는 지난해 6월부터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온 바 있다. 이처럼...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MBC 파업으로 많은 기자가 해고당하고, 법원의 부당해고 판결이 나온 후에도 MBC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고용부는 여기에 대한 특단의 감독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송옥주 더민주 의원은 “대규모 예산을 쏟아부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이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는 국정과제를 이행하지...
OECD기준 고용률은 66.4%로 전년 동월 대비 0.5%포인트 늘었다.
실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7만3000명 늘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3.6%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사실상 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은 10.2%로 전월(10.7%)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계절조정 실업률은 3.8%로 석 달 만에 증가했다. 청년층 실업률도 9.3%로 전월(9.2%)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