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지역 통합재건축 추진단지 관계자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논의 과정에서는 사업성이 무척 강조됐었지만 정작 국토부 평가 항목에서는 사업성 이야기가 쏙 빠졌다"며 "만약 사업성이 낮은 단지가 단순히 동의율이 높다고 1기 선도지구로 선정되면, 추후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전체가 삐걱거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일산지역 통합재건축...
순천동천을 끼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정원과 각종 테마정원, 호수 등이 어우러져 가족단위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 순천 광장문화의 핵심인 오천그린광장도 단지 앞에 위치했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우수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순천풍덕지구는 단독주택부지(계획)와 상업시설(계획) 등이 자리하면서 신도시를 축소해 놓은...
서울시는 이달 22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BYC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BYC 특별계획구역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연접된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위치하고 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대부분은 개발이 완료돼 주거시설이 주로...
지난달에는 조합원에게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지 않거나 실태조사 지적사항을 조치하지 않은 조합에 대해선 지구단위계획 관련 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이 토지를 매입하기 어려운 이유 등 사업 추진과정 전반에 걸친 고충도 청취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지역주택조합...
이주계획 마련 역시 각 지자체의 숙제로 남겨지면서 불만스러운 기색이 나온다. 규제 완화 없이 주민들이 납득할만한 위치에 이주 여건을 마련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22일 국토교통부와 1기신도시 단체장 간담회 이후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의 경우 최대 1만2000가구 정도가 선도지구에 선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현 상황이라면 2~3개 단위가...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최고 49층 높이의 업무‧상업‧주거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시설 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발표했다.
광운대역 물류부지에는 상업‧업무시설(1만9675㎡)을 비롯해 주거, 공공기숙사, 생활SOC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자족기능 확보 △기반시설 확충 △열린공간 조성을 목표로 조성된다.
사업 시행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강북구 미아동 70번지 일대) 내 촉진구역이 대부분 해제되면서 존치관리로 지속(변경)돼 온 지역 위주로 중소규모 노후건축물의 개발 여건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이 일대는 2005년 8개의...
해당 시설은 마곡도시개발사업구역 내 특별계획구역(CP4)으로 코엑스 마곡이 들어오는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 구역과 인접해 있으며, 오피스 신흥 업무 권역으로 떠오르는 마곡 지구와도 근접해 있다.
마곡 지구는 LG, 롯데, 코오롱 등 입주 기업 약 150개, 고용 인구 약 16만5000명으로 상암 DMC 33배, 판교테크노밸리 1.8배 규모의 오피스 근로자...
가족 단위 여가와 휴식이 어우러진 서울을 대표하는 활력 있는 매력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사디야트 문화지구 시찰…‘수변 문화벨트’ 구상
한편 오 시장은 10일(현지시간) ‘사디야트 문화지구(Saadiyat Cultural District)’ 내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을 방문해 “매력적인 작품들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도...
꾸미는 건강한 지구를 위해 아동, 청소년, 시민과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교보생명 사회공헌 캐릭터다. 교보생명은 환경부와 힘을 합쳐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려 일상에서도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4일 행사에서는 많은 가족 단위 참가객들이 붐벼 성황을 이뤘다. 학생들은...
서울시는 상습 정체 해결은 물론이고 서남권 대개조 구상과 가산동 일대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주변 개발 계획이 예정돼 향후 늘어날 교통 수요에 대비한 교통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공사 방향을 포함해 연차별 공사 시행계획, 추정 공사비, 재원조달 계획 등이 담긴다. 아울러 수출의...
서울시는 이달 8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월계동 383-40번지 일대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 내 월계동 성북맨션은 1976년도에 준공돼 올해 48년이 경과된 노후 건물이다. 서울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방식으로 개발해 기존 입주민들의...
서울시는 이달 8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천구 CBS 부지(목동 917-1)에 대한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목동혁신허브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30여 년간 CBS 방송국 본사로 운영됐으나, 디지털 중심에서 인터넷 기반 미디어 중심으로 제작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 부지 개발사업의 지구단위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면서 복합문화시설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동구 성수동2가 333-16번지 일원 이마트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수정가결 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에는 송현동 부지(48-9번지 일대, 3만6903.3㎡)의 옛 미대사관직원숙소 특별계획구역을 폐지하고 문화공원, 주차장 및 문화시설로 결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송현동 부지는 입지적으로 조선의 역사를 대표하는 경복궁, 광화문광장과...
이에 정부는 통계명 '국가 토지피복 통계'를 매년 3월 공표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전국 국토 표면 상태의 정보인 물리적 현황과 식생, 사회적 이용 등을 색상으로 구현한 환경 기초지도인 '토지피복지도'가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토지피복지도란 국토 표 현상태 정보인 지구 표면 지형지물의 형태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설명회는 △부동산 시장전망에 대한 외부전문가 강연 △수도권 주요 지구의 토지․주택 공급계획 안내 △개편된 청약제도 설명 △부동산 세무 특강 순서로 진행된다. 설명회 현장에 마련된 지역별 상담 부스를 통해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상담 부스의 경우 토지는 전국 단위, 주택은 수도권 단위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별도 사전...
정부는 농·산지 규제 완화, 사업 집중 지원 등을 통해 농촌특화지구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시·군은 '농촌재생활성화지역'을 세 곳 내외로 설정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경제·일자리 기반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내년까지 수립해야 한다. 각 시·군이 주민과 함께 기본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앞으로 서울 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조례용적률의 120%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는다. 또한 그동안 건축선, 권장용도 등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적용해온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이 미래도시 공간 정책, 공공성을 중심으로 재편된다. 같은 지역이라도 용도지역 변경 시기에 따라 달리 적용되던 상한용적률 기준도 통일된다.
19일...
SH공사와 송파구는 18일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주민소통거점시설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가락2동주민센터를 포함한 문화·교육·건강·복지서비스 등 생활 SOC시설로 복합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 주민소통거점시설을 건립해 인근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 오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