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오류동 111-1번지 일대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럭비구장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럭비구장 특별계획구역은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온수역에 연접한 환승역세권(1·7호선)으로써 서남권 경인축 상의 관문지역이다.
온수역 럭비구장은...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은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왕십리역 9번 출구와 연접한 환승역세권(2호선·5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으로써 왕십리로와 고산자로 교차부에 위치한 대중교통의 요지다. 하지만 노후 불량 건축물이 다수 분포해 광역중심에 걸맞은 상업 및 교통중심지로의 육성 및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
이번 정비구역...
이에 방역대책을 한층 강화해 바이러스의 농가 유입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과거 발생이 많았던 24개 시·군을 '조류인플루엔자 고위험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집중관리한다.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농가 1920호 중에서도 발생 위험성이 큰 농가 692호를 별도 선별해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또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시 달걀 수급에 영향이 큰 산란계는 10만 수 이상...
26일 서울시는 제1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에서 신길재정비촉진지구 내 '신길13구역(영등포구 신길동 340-1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는 용도지역 상향(제3종 일반주거→준주거지역)을 통해 266가구(공공주택 49가구 포함)를 587가구(공공주택 181가구)로 늘리고 35층 높이의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이 담겼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평택고덕 국제화계획지구 내 국제교류단지 토지 7필지를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필지는 외국인 친화형 고품격 단독 및 공동주택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및 공동주택용지로, 총 41만㎡, 7필지로 구성돼있다.
공모는 2개 공모단위로 구분되며, P-1은 블록형...
토지 용도지역 변경 또는 상향을 통해 관광숙박시설 건립을 장려하고 관광숙박 특화 지구단위계획 개념을 새롭게 도입해 모텔촌도 재정비한다. 도시민박업 등록대상 건축물도 확장할 계획이다.
24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숙박시설 3대 확충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발표한 서울관광 미래비전의 하나로 기존 건축물을 숙박용으로 전환하고 관광숙박시설...
성수동2가 일대에서는 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IT(정보통신) 및 R&D (연구개발) 관련 업종 입지 및 공개공지 조성 계획 시 용적률을 최대 560%까지 받을 수 있다.
정유나 NH투자증권 부동산책임연구원은 “성수동 상권은 성장과 안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이라며 “연무장길과 아뜰리에길 상권이 계속 커지고 있어 성장성이 높은...
또 도심 내 보행환경이 열악한 역세권의 지구단위계획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구역에서 사업을 추진하면 지하철 출입구 설치를 공공기여로 우선 검토한다. 사업자가 원하는 완화 항목(용적률, 건폐율)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연내 도시계획조례와 지구단위계획지침을 개정하고 연결통로 공사비 기준을 마련할 에정이다. 이는 사업자가 사업...
서울시는 '가재울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 가결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가재울 재정비촉진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하나, 둘 완료되는 등 지역 여건이 점차 변화하고 있어 가좌역 일대 중심지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신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곳은 도시기본계획 상 지구중심지역으로 상업 및 준주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저층...
친환경 계획수립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지 않았다.
오 시장은 “벌써 오래전부터 친환경 저탄소 인증을 LEED에서 시작했는데, 이것을 구역 단위로, 지역 단위로 확장하는 첫 시도가 아마 오늘 서울에서, 이 MOU 덕분에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LEED 첫 적용 대상지로 용산 철도정비창, 국제업무지구를 언급했다. 그는...
용도변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가능 시한을 채우지 못했거나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려면 새로 짓는 수준의 공사가 필요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인근 주민의 반대도 걸림돌로 꼽힌다. 생숙의 용도를 변경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셈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이행강제금 부과가 아닌 다른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서진형...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권역 내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공업지역과 '국토계획법'에 따른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개발진흥지구에서 공업 용도로 지정된 3만㎡ 이상 면적의 부지를 말한다. 산업단지가 아님에도 신규 공장 유치가 가능해 해당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다.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압구정아파트는 최대 용적률 300%가 적용돼 50층 안팎으로 지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에는 1976년 지정된 압구정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면서 건축물의 용도와 밀도, 높이 등의 규제를 완화하는...
이어 맨해튼의 친환경 우수단지 WTC 캠퍼스를 찾아 대규모 블록 단위로 개발된 환경친화적 도시 개발사례와 제도 등을 청취한다. WTC캠퍼스는 2025년까지 온실가스 35% 감축, 2050년까지 80% 감축을 목표로 친환경 개발을 추진 중이다.
19일에는 C40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한다. 범지구적 기후 위기와 불평등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서울이 이뤄낸 기후위기 대응 성과를...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사전협상조정협의회 논의를 거쳐 마련된 '광운대역 물류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상지를 단절된 섬에서 새로운 중심으로 전환하고 동북 생활권의 신생활·경제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자족 기능 확보 △기반시설 확충 △열린 공간 조성을 목표로 개발계획안을...
서울시가 압구정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본 지구단위계획은 2017년 11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보류됐으나 작년 11월 개정된 아파트지구 단위계획 전환지침을 반영해 계획을 보완했다.
아파트지구는 1970~1980년대 대규모...
이달 14일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열람공고주거비율 20%→30%로 상향…매각 기대미래수요 대응하는 핵심거점 조성할 계획
서울시가 상암 DMC 랜드마크 용지를 두고 업무시설 기능을 확대하고, 숙박시설 비중을 축소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맞춰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 서울시는 상암...
선정된 곳 중 개발제한구역은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한 뒤 기본·실시설계, 각 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도시개발사업 등 공용 개발 사업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는 앞으로 10년간 총 10개소 이상 한옥마을 대상지를 선정해 한옥 주거문화와 한옥 산업 확산에 앞장서고 매력 있는 서울 경관 조성에 나설...
'줍줍 지구세탁실'이라고 명명한 한달 간의 '기후환경 프로젝트' 일환이다. 전직 기초의원, 회사원, 초등교사, 자영업자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기꺼이 휴일을 반납하고 이들의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가족 단위로 참여한 시민도 있었다.
본격적인 '줍깅'에 앞서 이 대표는 참가자들에게 "주변을 보면 알겠지만 쓰레기가 엄청 밀려온다. 오늘 주워도 내일...
또 설계변경 동의를 위해선 분양자 100% 동의가 필요하고, 시설이 속한 지자체의 지구단위계획도 변경해야 하는데 전국 지역별로 모두 달라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현 정부가 생활형 숙박시설의 주택 전환에 미온적인 것도 변수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날 국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법 지키는 사람은 다 바보냐’하는 근본적인 문제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