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2월 말로 300인 미만 사업장에 부여했던 주 52시간제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만큼 올해 내에 반드시 탄력 근로제, 선택 근로제의 보완 입법이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는 우분투(UBUNTU) 정신으로 함께 협력하여 대한민국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연구 발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대-중소기업 간 일자리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출발점으로서 중소기업계가 자발적으로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안정적 일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중소기업계의 자구노력과 더불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청년들의 인식개선이 동반되어...
지난 30년간 아시아ㆍ태평양 외교 전문가로서 베트남 외교정책에 크게 공헌하신 만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국 신뢰와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을 기대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은 8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응우옌 부 뚱 신임 주한베트남대사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뚱 대사와 양국 중소기업 간 경제협력 강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들이 계속해서 고용유지지원금을 통해 근로자와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제도가 개선되어야 된다”며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개선을 위해서는 관련 예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간 적극적인 공조가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 이라고...
이와 관련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이 취업하고 싶은 일자리가 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자구노력과 일자리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임금격차·직주환경 개선을 정책적으로 폭넓게 추진하여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확대와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이 여성과 장년층 등 취약계층의...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총 274개사에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78.1%가 연장 조치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도 이번 조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융당국은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 등을 통해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에 대한 필요성을 묻기도 했다. 지난달과 이달 중순까지 금융지주회장, 정책금융기관장, 금융협회장과 만남에서 이번 조치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과 만나 양국 중소기업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중앙회는 27일 싱하이밍 대사가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을 예방해 교류 협력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중 중소기업 간 지속적 교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국면을 극복하길 기대한다”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상사분쟁이 발생하였으나 법적대응과 중재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소외되던 중소기업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호원 대한상사중재원장은 “분쟁이 발생해도...
구호물품은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수단의 일환으로 지역수퍼마켓협동조합을 통해 구입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긴급하게 재해구호 물품을 전달했다”며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윤종원 기업은행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초부터 기업은행이 소상공인 대출 등 애를 많이 써주셨다”며 “자상한 기업이 사회 곳곳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중기부와 기업은행, 중기중앙회가 힘을 합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코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28일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팻말을 통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Stay Strong)’는 의미를 전달한다.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통업은 가장 선진적인 부문과 가장 낙후된 부문이 공존하는 산업”이라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중소유통업도 플랫폼 시대에 적응하고 성장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조속히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는 개인의...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이휘웅 경남중소기업회장 △김학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영석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현수 경남지방조달청장과 △유해종 창원고용노동지청장 경상남도 관계자와 경남지역 중소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 수립 및...
문제가 확산되자 배 회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문제가 제기된 이후 17일 만이다. 하지만 배 회장은 머리만 숙였을 뿐 소신 있게 남아 있는 임기는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기가 차다. 실제 배 회장의 사과에도 소상공인들의 비판은 거세다. 소상공인연합회 내외부에서 배 회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단...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이 130만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대비 사회안전망이 되었듯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스스로 경영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분야의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며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전문분야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선 경영지원단...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문제가 제기된 이후 17여 일 만이다.
배 회장은 “700만 소상공인과 국민에 심려를 드린 점에 대해 보도 내용의 진위 여부를 떠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안을 엄중한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