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DGB대구은행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안정을 위한 '상생펀드 특별 지원'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스공사와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10월 협약을 맺고 총 200억 원의 상생펀드 운영기금을 마련해 지역경제 위기 극복 및 상생발전에 힘쓰기로 한 바...
아울러 중기대책으로 글로벌 공급망 안정적 확보 및 무역구조 고도화 등 중장기 수출구조 혁신방안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경제 지원방안으로는 “먼저 지방자치단체의 차단방역 및 방역예방 등을 위해 재난재해 목적예비비, 재난관리기금 등 지자체 자체 재원을 이미 367억 원 집행한 데 더해 향후 약 1000억 원을 추가 집행하고, 진단시약, 마스크 등...
통상 유통업계가 미리 계획된 연간 스케줄에 맞춰 중기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금 지원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이슈에 맞춰 자금 지원에 나서는 건 이례적이다.
경영 자금 무이자 지원을 희망하는 협력사는 현대백화점 인트라넷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20일부터 현대백화점 동반상승팀 대표 이메일이나 우편(서울특별시 강남구...
우선 중국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구호물자 배송지원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대상 마스크 및 손소독제 배부지원이 지속적으로 시행된다. 중기부는 공영홈쇼핑과의 협업을 통해 마스크 100만 장을 마진없이 팔 예정이다. 또 3월 이후 제조사 직매입 방식을 통해 마스크 수급 안정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번 대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경영안정화를...
동시에 △피해 기업에 대한 관세 등 납세 유예 등 경영활동 지원(50.0%) △내수활성화를 위한 정부재정 조기집행(34.8%) △피해 기업에 대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34.0%) 등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국 부품 및 원자재 수입 차질시 정상적인 기업 활동이 어렵고 자금압박이 심화될 우려가 크다”며 “지난해 일시적인 경기하락으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4명은 21대 국회가 우선 추진할 중소기업 경제정책으로 ‘규제 완화’를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1대 국회에 바란다’, 중소기업CEO 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30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21대 국회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중소기업 경제 정책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는 1월보다 0.1p 떨어진 81.2를 기록했다. 2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이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4.9p 상승해 2개월 연속 전년보다 상승했다. 중기중앙회는...
손해율 증가는 수익성 증가로 이어짐에 따라 현 수준의 손해율이 지속되면 중기적으로 자본적정성도 약화할 수 있어 금융당국이 선제적으로 회사를 경영관리 대상에 편입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경영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지급여력(RBC)비율 등에 문제가 생기면 한화손보는 적기시정조치를 받게 된다. 적기시정조치는 경영개선권고, 경영개선요구, 경영개선명령...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경영환경 및 2020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가장 중시해야 할 정책으로 67.0%가 ‘내수시장 활성화’ 정책을 꼽았다. 그 뒤를 ‘노동시간 유연성 마련’ (37.3%),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등 판로지원’ (35.0%)이 이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전국 중소기업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년 대비 자금사정이 악화됐다고 답한 중소기업 비중은 32.2%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3곳 중 1곳은 자금 사정이 악화됐다고 느낀 셈이다.
올해 대비 내년도 용도별 자금수요 전망에 대해서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50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9년 중소기업 세제ㆍ세정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조세지원제도를 활용하는 기업은 30.7%로 10개 기업 중 약 3개에 불과했다. 조세지원제도를 활용하지 않는 이유는 ‘조세지원 제도 내용 및 적용 방법을 몰라서’라는 기업이 46.6%로 절반에...
23일 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의료용 고압가스 개별 등재’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의료용 산소 등의 등재 방식을 기존의 '전업소 등재'에서 '개별업소 등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고압가스 등의 등재 주체를 하나로 묶어 전 업소로 돼 있었다. 앞으로는 전국 98개 고압가스 업체들이...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2945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중소기업 경기전망 및 경영환경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조사에 따르면 내년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 는 전년도 대비 1.9p 하락한 81.3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조사 이래 최저다.
최근 몇 년간 중소기업 SBHI는 △2014년 94.5 △2015년 92.9 △2016년 86.2 △2017년 83.1 △2018년 92.7...
또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설치할 계획인데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국노총은 중소기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신고센터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 같은 내용을 추진하기 위한 테스크포스(TF)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기문 회장은 사용자단체와 근로자단체가 대기업의 독점적 이익 문제 해결을 위해 합의한 것은 최초라는 데...
‘소상공인행복센터’는 접근성이 뛰어난 SK텔레콤 지점에 소상공인 대상 전용 상담창구를 개설해 △각종 지원제도 안내 △법무·세무·노무·자금 전문가 연결 △상권 분석 제공 △안심경영팩 무료 사용권 제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행복센터’는 중기벤처부 및 지자체별로 시행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필요시 지원기관 혹은...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외 금융기관 경영전략 및 리스크 담당 부서장 등 임직원과 금융·경제관련 협회 직원 및 대학교수 등 주요 금융전문가, 해외 금융기관 한국투자 담당자 92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기간은 11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로 이메일과 면담 방식 조사를 병행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업력 10년 이상 중소기업 대표 및 가업승계 후계자 500명을 대상으로 '2019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영속성 및 지속경영을 위해 가업승계가 ‘중요하다’고 답변한 기업인은 66.8%였으며, ‘중요하지 않다’고 답변한 기업인은 5.2%에...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의 도입배경, 데이터 현황, 활용사례 등을 소개해 한-아세안 중소기업 정책담당자 및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관심 고취하고 노하우를 공유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을 가속하는 사람들 국내 액셀러레이터 와의 대화’로 심우일 수석연구위원(중소기업연구원)이 사회를 맡고 김유진 대표(스파크랩), 김동욱 대표(시리즈...
한편, 이날 열린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의 대상은 중소기업 전문 고객관리 대행서비스를 운영하는 ‘씨에스아이시스템즈’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굿바이카리싸이클링 △케이엠제약이, 우수상은 △비에스알코리아 △빛컨 △삼성로지피아 △아시아특수재료 △커피에반하다 △삼성로지피아가, 장려상은 △대덕 △정진멀티테크놀로지 △신성씨앤에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