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3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8492호)대비 0.8%(154호) 감소한 총 1만8338호로 집계되며 5개월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만529호로, 전월(7727호) 대비 36.3%(2802호) 증가했고 지방은 5만1618호로, 전월(5만1887호) 대비 0.5%(269호) 줄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실수요자 중심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과열 재현시 즉시 안정화 조치를 시행하고 지방주택시장에 대해 필요시 미분양관리지역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임차인의 보증금 회수리스크에 대해 지역별 상세 모니터링을 할 방침이다.
또한 이미 발표한 공공택지(19만 호)의 후속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잔여 물량(11만 호) 공급방안은...
손 연구위원은 “2012년 주택거래량은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최저치를 보이면서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증가했고, 특히 수도권은 거래량 감소의 준공 후 미분양이 증가하면서 주택시장 침체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2년 전후 주택거래량 감소 시기에 월평균 주택거래량은 약 5만8000건으로 지난 10년간 평균 대비 24% 감소한 수준”이라며...
일반 분양분의 준공 후 미분양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로 당분간은 미분양 위험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원은 지방의 주택사업자는 미분양 리스크 확대에 대한 자구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 이달 전국 예상분양률은 0.1%포인트 하락한 71.1%로 70%대에 머물렀다. 이달 예상분양률은 전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서울(80.8%)을...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2월 말 기준으로 전월(1만7981호) 대비 2.8%(511호) 증가한 총 1만8492호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7727호로, 전월(8153호) 대비 5.2%(426호) 줄었고 지방은 5만1887호로, 전월(5만1009호) 대비 1.7%(878호) 늘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일반 분양분의 준공 후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신규 미분양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당분간 미분양 위험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1월 미분양 신규 증가분은 3889호로 작년 12월(2167호)보다 1700여 호 늘었다.
이달 전국의 예상 분양률은 71.2%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의 이달 예상 분양률은 83.1%로 80%대 수준으로...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3045가구로 전월보다 44.2%(933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북의 악성 미분양 주택 수는 세계 금융 위기의 여파가 남아있던 2011년 6월(3342가구) 이후 7년 7개월 만에 최대치다.
경남도 지난달 말 기준 3030가구가 준공 후에도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는 전월보다 27.7%(657가구)...
또한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1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6738호)대비 7.4%(1243호) 증가한 총 1만7981호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경기(2514호), 경북(3045호), 경남(3030호)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모양새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8153호로, 전월(6319호) 대비 29.0%(1834호) 증가했고 지방은...
서비스 의뢰 대상은 오는 7월 이전 준공 예정인 근린상가, 단지내상가, 주상복합상가, 지식산업센터, 복합상업시설 등 신규 상가나 미분양 상가 시행(시공)을 맡은 개발업체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상가분양 시장에서 임대 관리에 대한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는 시점이라 지난해 4분기 말부터 여러 현장에서 검토 의뢰가 들어왔다”며 “특히...
전국 미분양 주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계속 늘어나는 모습이다.
30일 국토교통부는 1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122호) 대비 2.1%(1284호) 감소한 총 5만8838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12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6638호)대비 0.6%(100호) 증가한 총 1만6738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은 소폭 줄었으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늘어났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502호)보다 0.6%(380호) 감소한 6만122호로 집계됐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 7월(6만3132호) 이후 4개월 연속 감소 중이다.
반면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1만5711호)보다 5.9%(927호) 증가한 총 1만6638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줄어든 가운데 지방을 중심으로 준공 후 미분양은 다시 늘어나는 모양새다.
29일 국토교통부는 10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596호) 대비 0.2%(94호) 감소한 총 6만502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10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4946호)대비 5.1%(765호) 증가한...
특히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9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5201호)대비 1.7%(255호) 감소한 총 1만4946호로 집계됐다.
서울의 준공 후 미분양은 20호에 불과하지만 경기권이 1972호를 기록했고 충남과 경북, 경남의 준공 후 미분양이 각각 3023호, 2063호, 2480호로 이들 3곳의 미분양의 전체 준공 후 미분양의 절반을 차지했다.
지역별로...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부동산신탁사는 수도권 외곽과 지방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차입형 토지신탁과 책임준공확약형 관리신탁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왔다”며 “지방 부동산부터 시작되는 경기 둔화가 신탁사의 자산건전성과 사업 포트폴리오에 빠르게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수는 2015년 말...
14일 LH에 따르면 2008~2010년 LH는 지방의 85㎡ 이하 준공 후 미분양 물량 7058호를 8520억 원(호당 1.2억 원)을 투입해 매입했다. 60㎡ 이하 물량은 국민임대주택으로, 60~85㎡ 물량은 10년 임대주택으로 공급했다.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 등 경제침체로 미분양이 대량으로 발생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당시 대한주택보증), LH 등이 미분양주택 매입에 나섰던...
하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8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3889호)대비 9.4%(1312호) 증가한 총 1만5201호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8534호로, 전월(8832호) 대비 3.4%(298호) 줄었고 지방은 5만3836호로, 전월(5만4300호) 대비 0.9%(464호)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특히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7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3348호)대비 4.1%(541호) 증가한 총 1만3889호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8832호로, 전월(9508호) 대비 7.1%(676호) 줄었고 지방은 5만4300호로, 전월(5만2542호) 대비 3.3%(1758호) 늘엇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경남도는 "6월 말 기준 경남의 미분양은 전국의 24%인 1만4896호로 집계됐다"며 "이 중 1776호는 준공 후 미분양으로, 전달 대비 11.1% 증가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올 하반기엔 약 4440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주력사업인 기계·조선업의 침체와 공동주택 공급 물량 급증으로 미분양주택 증가세는 가속화될 것으로...
인천은 지난 주 -0.13%에서 이번주 -0.10%로 하락폭이 줄었고 중구(-0.31%)는 부동산시장 침체로 준공 후 미분양 적체, 8월 이후 입주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김포시가 이번주 조사에서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로 전환한 반면 파주(-0.15%)·평택(-0.21%)·수원 영동(-0.09%)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도별로는 서울(0.16%), 전남(0.05%), 광주(0.04...
전국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늘어나는 가운데 준공후 미분양도 꾸준히 늘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는 6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9836호)대비 3.7%(2214호) 증가한 총 6만2050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역시 6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2722호)대비 4.9%(626호) 증가한 총 1만3348호로 집계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