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시군구에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되면
치매 상담은 물론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여드릴 것입니다.
넷째, 지역에 밀착한 일자리를 만들고,
취약한 민생과 국민안전을 강화하는 예산입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하수관거 정비 등
낙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지역에서 일자리를 늘리면서 주민들 삶의...
“성동구는 교통 여건과 주거 환경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일반계 고등학교 부족 등 주변 자치구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뒤쳐져있어 교육문제로 인해 타 구로 이사 가는 주민들이 많았다. 그래서 임기 초부터 교육에 집중 투자해왔고 정부로부터 교육특구 지정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 특구제도란 자치단체의 특화사업에 따라 특구를 지정하고, 각종 규제를...
가구를 집중 지원, 주거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도 내놨다. 주거급여를 받는 최저소득계층 중 소득 대비 임대료가 30% 이상으로 과도한 가구는 매입·전세임대 우선 입주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홈센터 중심의 주거복지 전달체계도 구축한다. 마이홈센터에서 주거복지서비스 상담·신청절차 안내·신청서 작성 등의 연계 지원을 할 계획이다.
현재 4개에 불과한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도 총 32개소로 늘리고, 고용복지센터의 ‘상담지원센터’를 현재 54개 수준에서 약 100개까지 확대한다.
◇내부통제 가화, 금융범죄 엄단= 금융소비자에 대한 보호장치도 강화된다. 금융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의 피해가 확산될 경우 판매제한조치 제도가 도입된다. 판매 인센티브 체계에 대한 내부통제...
국토부는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내에 주거급여 전용 콜센터(1600-0777)를 설치해 5월초부터 민원상담에 대응하고, 주거급여 홈페이지를 오픈해 주거급여액 모의 계산과 관련 질의응답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편 주거급여는 7월20일 최초 지급되며 이를 위해 읍ㆍ면ㆍ동주민센터에서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신규 급여신청자 대상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할...
시와 자치구는 집중조사기간 뿐 아니라 상시적인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대책본부 아래 ‘위기가정발굴추진반’을 신설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서울시는 자치구, 서울시복지재단, 지역의 통반장 등 가능한 모든 기관과 인력을 총 동원해 기초생활수급자 탈락가구, 공과금 체납가구, 실직, 질병 등으로 인한 주거취약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 나설...
특히 지난해 3월 창립기념일에는 서울시·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75주년 창립기념일 의미를 담아 750켤레 운동화를 노숙인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사업부별, 현장별 봉사팀이 주축이 돼 주거환경개선이나 환경정화, 마을도로개선, 각종 사회시설의 안전점검 등 각 봉사팀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임직원들이 지원 기관과 대상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지원된 성금은 ‘필리핀 커뮤니티센터 건립’(1억원), ‘남양주 다문화센터 건립’(2억원), ‘장애우 수술 및 치료비’(9000만원), ‘소외계층 아동 축구 활동’(8000만원), ‘집중호우 피해 3개 복지관 지원’(6000만원) 등에 사용됐다.
또한 올 들어서도 총 3100여명이 참여해 3억2900만원을 모금, 국내외 어려운...
저소득층 주거 복지제도인 주택 바우처는 금년 말까지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내년 중에 시범사업을 거쳐서 내년 10월부터는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간 높아진 전세보증금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계층인 저소득층에 전세부담 완화를 위해서 주택기금 저소득 가구 전세자금 지원도 수도권 과밀 억제 권역의 경우에 보증금 한도를 기존에 1억 원에서 1억 2,000만 원...
(8000만원), '집중호우 피해 3개 복지관 지원'(6000만원) 등에 사용됐다. 2012년에는 약 2억원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현대건설은 국제결혼한 국내 이주여성들의 자활을 돕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9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남양주시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의 교육 및 가정생활 상담, 경제적 자립을 돕기...
전세자금 상담 및 대출 알선 등을 담은 개선안을 마련해 세입자 주거안정 지원에 다각도로 나설 계획이다.
또 저소득가구에 주거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주택바우처’는 다음달 사회복지기금규칙을 개정해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원가구도 현재 1만가구에서 1만2000가구로 늘린다. 특히 가구원수를 세분화해 지원금액을 상향할 예정이다.
시는 미분양물량 사전...
서민 주거복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보금자리주택은 60㎡ 이하 비중을 늘려 소형 위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년ㆍ분납임대 아파트는 현재 60%에서 80%로 늘어난다.
보증금 한도 역시 6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늘리고, 5.2%에 달하는 금리는 4.7%로 인하해 서민 부담 경감하는 방향으로 주택자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국민건강...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신년사에서 "올해를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가 사랑하는 서울'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교육, 보육, 주거 등 시민의 '3대 걱정거리'를 해소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민선4기에 이뤄온 성과와 기반을 바탕으로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Top5'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시민의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