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오른쪽)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의원, 정부와 한국전력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을 시작으로 월 1~2회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 문제...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에서 세번째), 주형환 산업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오른쪽) 등이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부와 한국전력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을 시작으로 월 1~2회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한전은 조환익 사장까지 나서 누진제 개편의 필요성을 언급했지만 전기료와 요금체계의 결정권은 정부가 갖고 있어 실행으로 이어지기 어려웠던 것이다.
11일 한전에 따르면 홈페이지에는 전기요금제도에 관한 안내 글이 올라와 있다. 여기에서 한전은 “최근 전열기 등 가전기기 보급 확대와 대형화에 따라 가구당 전력 사용량이 증가해 사용량이 많은 고객은 전기요금...
폭염이 계속돼 전력수요가 연신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직접 절전캠페인에 나섰다.
한전은 여름철 전력사용량이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는 이달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9일 전국 사업소에서 일제히 절전 거리홍보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전철역을 찾은 조 사장은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생활 속 전기절약 실천방안을 담은...
조환익 한전 사장은 “우리나라 도시건설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LH와 함께 한전이 축적한 고품질의 전력공급, 에너지저장장치, 에너지효율화 플랫폼 등 에너지신산업 기술과 노하우를 스마트시티 구현에 적용해 국민에게는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스마트시티 해외수출로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UAE 바라카 현장이 안전교육 프로그램 시행과 철저한 관리ㆍ감독을 통해 열악한 현지 환경조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원전건설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UAE 원전사업은 바라카 지역에 1400㎿급 원전 4기(총 5600㎿)를 건설하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약 186억 달러(약 21조 원) 규모다.
전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방한 중인 제프리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 류경기 서울시 부시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전에 따르면 엑센트리는 영국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으로 런던의 카나리 워프 지역을 핀테크 분야...
대응함으로써 발전소, 철도, 반도체 공장 등 지진취약설비와 중요 국가시설을 비롯해 국민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취지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이 보유한 지진 영향평가 기술을 기상청과 공유해 국가의 지진조기경보체계 구축에 활용해 지진정보 제공, 지진발생 시 초기대응, 재해 예방 등 대국민 안전서비스 증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 예비량이 500만㎾ 미만으로 떨어지면 전력 수급 비상 경보가 발령되며, 500만㎾ 미만부터 100만㎾ 단위로 내려갈 때마다 준비,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가 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올해는 폭염에 따라 9월까지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여름철 대낮에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전은 수급 비상단계 진입 시 대용량 고객의 전기사용을 줄이는 긴급절전 시행, 변압기의 전압조정을 통한 추가 예비력 확보 등 단계별 수요관리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올해는 폭염 등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이 9월까지 예상되므로 한 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절전을 당부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산·학·연·관의 발전적 소통으로 에너지밸리 조성계획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전 총리는 “에너지신산업이 한국 경제의 신 성장엔진이 될 수 있도록 참여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아서 포츠 온타리오주 기후변화위원회 위원장, 게리 마샬 페네탱귀신 시장, 브라이언 벤츠 파워스트림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과 파워스트림은 SPC 설립 등 구체적인 사업추진 실행계획을 담은 공동사업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 전 세계 MG 시장(330억 달러) 중 4.1GW, 130억 달러 규모를 차지하는 북미시장에서 본격적인...
최근 몇년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한국전력은 조환익 사장의 리더쉽에 힘입어 지난해 말 대비 주가가 21.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개선 효과에 힘입은 결과다. 한국전력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61% 늘어난 15조6853억원, 3조60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뛰어 넘는 수준이다. 2분기에도 한국전력은 양호한...
조환익 한전 사장 역시 이번 전력시장 개방안에 대해 정부가 주장해 온 민간 개방 여건이 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됐음을 인정했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전력 판매 시장이 민간에 개방되면 전력요금 중 우량 고객만 (민간이) 가져가고 농업용·주택용·교육용 등 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분야만 한전에 남게 돼 소비자 요금 인상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
매출액 5조원 이상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지난해 가장 탁월한 경영 성과를 거둔 CEO로 선정됐다.
9일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CEO(오너 포함)의 작년 경영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 5조원 이상 기업군에서는 김경배 사장이 100점 만점에 64.5점으로...
◆ 500대 기업 CEO 평가 '톱 3'에 김경배·조환익·박성욱
매출액 5조원 이상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지난해 가장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둔 '톱 3'로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꼽혔습니다. CJ제일제당 손경식 회장과 김철하 사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CEO의...
협의회는 그룹사 탄소경영 체제 확립,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등 온실가스 감축 핵심기술 확보, 협력 연구개발 강화, 글로벌 기후시장 선점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적기 달성하기 위한 전력그룹사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전은 100만개의 전력설비가 생성하는 빅데이터를 세계 최초로 분석해 전력설비 상태감시, 고장분석과 최적 전력설비 운영에 활용했다고 전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장 등 문제점을 사전에 인지,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