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직급 간 소통을 강화한다.
이번 주니어보드는 미래 비전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역할에 방점을 뒀다. 주니어보드는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최고 경영자(CEO)에 보고하고 실행할 수 있다. 동시에 CEO와의 정기 간담회를 통해 임원진과의 소통을 확대한다. 회사 내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경영 회의에 참관하는 방안도...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을 찾아 장기기증 유가족, 이식 수혜자, 관련 전문가들과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기증자 예우 강화, 코디네이터 교육 확대 등의 장기기증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김 차관은 "우리나라의 오랜 특성상...
1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국립해양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국공립 미술ㆍ박물관 11곳을 우수기관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3년마다 진행하는 이 평가에서는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유진투자증권 안성재 금융상품실장은 “올해도 마스터 PB들의 역량을 활용하여 금융상품 트렌드, 고객 니즈를 상품 전략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이와 더불어 우수 추천상품 전파, 주니어 PB 육성 등 유진투자증권의 금융상품 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금융상품 영업 분야의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사 안전환경보건 관리를 총괄하는 조직인 ‘SHE(Safety, Health, Environment)실’을 중심으로 안전환경보건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해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 안전환경보건위원회 운영 등의 체계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천정식 E1 기술안전부문 대표는 “빈틈없는 안전 관리 덕분에 E1은 무재해 기업의 선봉에 서게 되었다”며...
☆ 시사상식 / 컬처핏 면접
지원자 성격과 여러 소프트스킬(일하는 방식, 커뮤니케이션 방식, 리더십 등)을 파악하고,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과 조직 문화, 조직 특성에 잘 부합하는 인재인지 면접을 통해 확인하는 채용 프로세스다. 이미 여러 기업이 채용 과정에 도입하고 있다. 일반적인 인성 면접과는 다르게 솔직한 소통과 대화를 전제로 진행되는 면접이 특징이다....
종합 문화생활 기업 LF는 28일 주총에서 구본걸 LF 회장과 오규식 LF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논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도 같은 날 주총을 열고 유석진 코오롱FnC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F&F도 28일 주총에서 김창수 F&F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또한 F&F는 마정만 재무 총괄과 정민호...
CJ는 ‘미래와 인재’를 그룹 경영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고 인재 확보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가 첫 공채출신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CJ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세계인 삶을 디자인하는 미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스포츠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스포츠와 관광 두 분야의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집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12일 유 장관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e스포츠 명예의전당에서 열린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은 스포츠관광 민관협업의...
이어 그동안 은행권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여주는 데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에게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당기 성과 위주의 조직문화와 기존 금융 관행에 안주하면서 장기 성장 비전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점도 그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은행산업의 진정한 '밸류업'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책임 있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투명한...
본지는 남성 위주의 조직 문화가 강한 금융권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유리천장을 깬 여성 리더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공 과정과 2030 여성 금융인 후배들에게 전하는 솔직 담백한 조언을 담고자 한다.
45년 수협인…여성 최초 기록제조기대출 등 여신업무 주지 않았던 시절‘걸어다니는 규정집’으로 끊임없이 노력
“저 친구도 하는데 나라고 왜 못해?”...
본지는 남성 위주의 조직 문화가 강한 금융권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유리천장을 깬 여성 리더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공 과정과 2030 여성 금융인 후배들에게 전하는 솔직 담백한 조언을 담고자 한다.
토스뱅크, 국내 4번째 여자 은행장 예고4대 금융, 여성 사외이사 9명 신규 추천
28일 토스뱅크에서 국내 네 번째 여성 은행장이 탄생한다. 국내 첫...
본지는 남성 위주의 조직 문화가 강한 금융권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유리천장을 깬 여성 리더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공 과정과 2030 여성 금융인 후배들에게 전하는 솔직 담백한 조언을 담고자 한다.
5대 금융지주 급여차 3000만 원 달해1억 넘는 고연봉 26.4%p나 벌어져남성 관리자 비중 높고 50대 많은 탓
금융권의 여성 인력 수와 장기근속...
그만큼 영업 위주의 남성적인 조직문화는 아직도 견고하다. 2002년 김명옥 서울은행 부행장이 첫 시중은행 여성 부행장이 된 이후 22년이 지난 현재까지 금융권 여성 임원은 전체 임원 수 대비 현저히 적은 수준이다.
물론 성과가 두드러지는 부서와 업무를 남성들이 독차지했던 예전에 비하면 지금 여성 임원들은 영업은 물론,정보기술( IT), 소비자보호 등...
이창익 NH투자증권 노조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사장은 임기 기간 동안 서울대, 기업금융(IB) 출신으로 본인 라인을 세웠고 윤 부사장에게 공고한 자리를 물려주려고 노력했다"며 "윤 부사장이 다음 사장이 된다면 조직문화를 되살릴 수 없을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노사상생은...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충청2027)'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11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강 전 의장을 충청2027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충청2027'은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0여 개국...
전자상거래 기반 생활문화 브랜드 기업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이승철 이노파이안 대표를 회사의 신임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국외 의류 브랜드를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 위즈위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직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철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 및 영국 레딩대학교 대학원에서...
KB손해보험은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한 ‘제2회 KB 위 스토리(WE Story)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8일 진행된 콘퍼런스 행사는 올해로 116주년을 맞이한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하고, 여성 직원의 커리어 성장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점 성별 다양성 이해 기반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에 따라 삼성은 2022년부터 조직의 활력과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직급 통폐합 등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직급별 체류 연한 폐지 △평가제도 개선을 골자로 하는 인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삼성의 핵심 경쟁력은 인재와 기술이라는 이재용 회장의 철학에 따라 삼성은 신입공채와 별도로 경력사원 상시 채용과 외국인 공채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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