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세계여성의날 맞아 ‘제2회 KB 위 스토리 콘퍼런스’ 개최

입력 2024-03-11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손해보험은 8일 KB아트홀에서 ‘KB 위스토리(WE Story)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양성평등 조직문화에 적극 기여한 직원으로 선정돼 ‘KB 로즈 어워드(Rose Award)’를 수상한 김한용 센터장(왼쪽)과 김미영 대리(오른쪽), 구본욱 KB손보 대표이사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8일 KB아트홀에서 ‘KB 위스토리(WE Story)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양성평등 조직문화에 적극 기여한 직원으로 선정돼 ‘KB 로즈 어워드(Rose Award)’를 수상한 김한용 센터장(왼쪽)과 김미영 대리(오른쪽), 구본욱 KB손보 대표이사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한 ‘제2회 KB 위 스토리(WE Story)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8일 진행된 콘퍼런스 행사는 올해로 116주년을 맞이한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하고, 여성 직원의 커리어 성장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점 성별 다양성 이해 기반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커리어 성장과 네트워킹을 위한 멘토링’이라는 주제로 1부 명사 특강, 2부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3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KB 로즈 어워드(Rose Award) 시상식과 KB 위시(WISH) 멘토단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KB 로즈 어워드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존엄성을 상징하는 ‘Rose(장미)’를 명칭으로 사용했으며, KB손보 전 임직원이 ‘양성평등 조직문화에 적극 기여한 직원’을 각자 추천한 뒤, 투표를 통해 남·여 각 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남자 수상자는 ‘성별 다양성을 존중하고 물심양면으로 주변 동료들을 지원하는 직원’으로 장기부산보상센터 김한용 센터장이 선정됐고, 여자 수상자는 ‘꾸준한 성실함으로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며 후배 육성에 노력하는 직원’으로 자동차업무파트 김미영 대리가 선정됐다.

또한, 여성 직원의 경력개발, 리더역량개발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KB 위시(WISH) 멘토단’이 이번에 새롭게 출범해 앞으로 약 4개월간 멘토와 멘티 각 20명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욱 KB손보 대표이사는 “차별과 불공정의 관습을 과감히 제거하고 KB손보가 지향하는 가치를 몸소 실천해 준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상호 존중, 배려를 바탕으로 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70,000
    • -0.23%
    • 이더리움
    • 4,696,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72%
    • 리플
    • 748
    • -1.06%
    • 솔라나
    • 203,900
    • +1.65%
    • 에이다
    • 676
    • +1.2%
    • 이오스
    • 1,168
    • -2.01%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2.27%
    • 체인링크
    • 20,570
    • -1.44%
    • 샌드박스
    • 658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