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회 정무위는 청문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모두 불참했다.
이에 정무위는 간사단 협의를 거쳐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청문회 증인 4명을 검찰에 고발하는 안을 의결했다.
김영주 민주통합당 의원은 “정용진 부회장과 정유경 부사장 모두 당초 10월...
5일 국회 정무위원회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6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은 모두 출석하지 않는다.
국회 정무위원회 관계자는 “정지선 회장,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부사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고 신동빈 회장도 이날 중에 제출할...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 대다수의 재벌총수들이 국감의 증인(참고인)으로 채택됐지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모두 해외출장 등의 이유로 국감현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SK그룹과 롯데그룹은 이례적으로 해당 총수들의 해외일정에 맞춰 최태원 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정유경 씨는 노신영 전 총리의 큰 며느리인 정숙영(53) 여사의 동생이기도 하다. 노신영 전 총리 일가는 삼성그룹, 보광그룹과도 사돈관계를 맺은 국내 명문가문 중의 명문가문으로 평가된다.
정주영 회장과 정세영 회장간의 간접적인 만남은 우연치고는 절묘한 만남이라는 게 세간의 인식이다. 결국 고 정주영 회장과 고 정세영 회장은 형제의 연을 넘어 넓은 혼맥으로...
경제개혁연대측은 "신세계SVN은 이명희 회장의 딸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이 40% 지분을 보유했던 비상장회사로, 그룹 차원의 지원 행위로 2011년 매출이 전년 대비 54.1%나 증가했다"며 "이는 총수 일가의 지시에 따라 그룹 경영지원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불법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신세계와 이마트 경영진은 총수 일가의 이익을 위해...
경제개혁연대측은 신세계SVN이 이명희 회장의 딸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이 40% 지분을 보유했던 비상장회사로 그룹 차원의 지원 행위로 2011년 매출이 전년 대비 54.1%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경영판단에 따른 것이 아니라 총수 일가의 지시에 따라 그룹 경영지원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불법행위라는 것이 경제개혁연대의 주장이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세계와...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은 “11일 국정감사에 이어 23일인 오늘도 불출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그룹 부사장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불출석시 국회 관계법에 따라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청문회 개최 결정에 대해 “여야 간사간 협의를 통해...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 11일 국감에서 불출석하자 정무위가 여야 간사 협의를 통해 재출석이 요구된 유통업계 대표들이다.
이들은 모두 출장과 경영활동 등의 이유로 국회에 사유서를 제출하고...
신세계가 그동안 많은 논란을 불러왔던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의 베이커리 사업 지분을 정리했다.
신세계SVN(옛 조선호텔베이커리)은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이 보유한 80만주를 총 63억8080만원에 매수해 임의 소각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신세계SVN의 발행주식수는 120만주로, 자본금은 60억원으로 변동됐다.
공정위는 지난 3일 신세계...
정지선 회장은 정용진(44) 신세계 회장, 정유경(40) 신세계 부회장 과 사이가 가깝다.
집안의 장녀 정경희(68)씨는 1965년 현대건설에 공채로 입사한 정희영(72) 선진종합 회장과 결혼했다. 정희영 회장은 뛰어난 영업능력을 고 정주영 회장에게 인정받아 사위가 됐다.
정희영 회장은 1981년 선진해운을 갖고 독립했다. 정희영 회장의 첫째 아들인 정재윤(43)씨는...
정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부사장은 5일부터 20일까지 15박 16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출장을 떠났다. 10일 정 부사장은 크롬하츠 브랜드 CEO 미팅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콜라보레이션 상품 개발 협의했다. 정 부사장은 11일 프로엔자 스쿨러라는 브랜드를 신세계가 국내 독점 판매하는 사업권 계약을 체결하고 13일 톰포드 브랜드 CEO와 미팅을 통해...
정무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또 해당 증인들이 종합감사에도 불참할 경우, 청문회 출석을 요구키로 합의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등 이날 국감 주요 증인 7명은 일제히 해외출장을 이유로 국감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 중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겸 이마트 대표,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등의 유통업계 총수들이 대거 포함돼 있지만 대부분 해외출장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홍원표 삼성전자 부사장, 최상규 LG전자 부사장, 조영호 SK C&C 부사장, 안건희 이노션 대표, 김영섭 LG CNS 부사장 등이 포함돼 있다.
신세계그룹의 정유경 부사장이 40%의 지분을 갖고 있는 신세계SVN(데이엔데이)도 지분 매각을 앞두고 있어 제벌가에서는 한화그룹과 롯데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기업 빵집이 문을 닫게 되는 셈이다.
이번에 문을 닫는 현대백화점그룹의 ‘베즐리’는 2000년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가 자체 개발한 베이커리 브랜드다. 현재 현대백화점 13개...
신세계SVN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딸 정유경 신세계SVN 부사장이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원 과정에는 정용진 그룹 부회장이 직접 개입한 정황이 내부문건, 회의록 등에서 드러났다.
실제로 2010년 9월 신세계SVN 회의록에는 “그룹 지원 등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으며 앞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하도록 할 것임(회장님·대표이사님 그룹...
신세계SVN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딸 정유경 신세계SVN 부사장이 40%의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 회사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지난해 3월부터 신세계SVN의 `데이앤데이' 브랜드 판매수수료율을 종전의 23%에서 20.5%로 낮춰 33억원 가량을 지원했다. 이는 신세계SVN 작년 순익(36억원)의 93%에 달한다.
또한 에브리데이리테일과 2010년 7월부터...
증인으로 채택된 인사 중 재벌2세로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및 이마트 대표,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정몽렬 KCC건설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시중은행장 중에는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등이 증인으로 결정됐고,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회장도 론스타 관련 증인으로 출석한다.
또 스마트 저축은행 투자를 위한...
정용진 이마트 대표의 드럭스토어 분스(BOONS)가 동생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의 ‘신세계SVN’의 빵을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초에 오픈한 분스 강남역점은 신세계SVN의 30여종의 빵을 진열,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측은 커피전문점에서 베이커리를 파는 것과 똑같은 방식이라고 설명했지만 업계는 신세계 그룹 내 부당 지원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