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은 또한 “이 법이 통과될 경우 수신료 사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알권리가 보장되고, 국민적 동의하에 합리적 수신료 인상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방송법’ 개정안은 장병완, 유승희, 최민희, 임수경, 최재천, 최원식, 김현미, 노영민, 우윤근, 강창일, 신학용, 전정희, 이원욱, 박완주, 전순옥, 홍의락, 박남춘, 유성엽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호남권 = 광주는 민주당 소속의 강운태 시장이 재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강기정 이용섭 장병완 의원 등이 도전장을 낼 가능성이 점쳐진다. 천정배 전 법무장관의 이름도 나온다. 안 의원 측 광주시장 후보로는 김효석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박준영 지사가 3선 제한에 걸려 출마할 수 없는 전남에서는 이낙연 주승용 김영록 의원의 출마가 예상된다. 전북에서는...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연금은 공적인 목적을 위해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투입되는 자금이 아니고 국민연금법에 수익을 최대로 증대하도록 운영돼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연금법 102조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시장수익률 이상으로 수익을 올리도록 운영돼야 한다. 하지만 철도 사업은 여러...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최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정부의 TPP 참여 추진과 관련, "국회와의 충분한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TPP에 대한 전문적인 논의를 위해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을 정식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괄적으로 넘어갔던 농축산 산업 등 국내 경제의 미치는 영향이 제검증된다면 상당한 시일과...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김한길 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 등 민주당 대표단과 이르면 연내에 정책 간담회를 마련키로 했다. 이에 정치권과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하는 박 회장의 대한상의가 허창수 회장의 전경련과는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한상의는 지난달 여야 원내대표와 경제5단체장의 간담회 직후부터 민주당과의 별도...
제외 △의제매입세액 한도설정 폐지 △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산정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대기업 진출 억제가 건의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 전병헌 원내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과 중소기업 지원법안 발의의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포함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단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정부의 TPP 참여 추진과 관련“국회와의 충분한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TPP에 대한 전문적인 논의를 위해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을 정식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장 의장은 “정부가 GDP (국내총생산) 2.5% 증가라는 장밋빛 예측에 TPP 참여를 날림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 산업에 미치는...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 제과제빵협동조합 등 23개 단체는 2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22일 민주당 장병완 의원 외 21인이 발의한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폐지안)에 대해 중소제조업계는 깊이 공감한다”며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의제매입세액공제제도는 음식업자가 구입하는 농산물 구입가액 중...
이어서 오후 2시에는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로 자리를 옮겨 '민주당-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병헌 원내대표, 장병완 정책위원장, 최재천 예결산특위 간사 등 민주당 의원 10명과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상보육을 비롯해 중앙정부의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약속살리기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해 “법과 절차를 무시한 명백한 위헌”이라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는 등 모든 수단을 적극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당 장하나 의원도 지난 26일 정부가 추진하는 이 문제와 관련해 “외국의 철도기술과 관련 자본 유입이 우려되는 등...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8일 새누리당의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단독 채택에 대해 “한국정치를 파국으로 몰고가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장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회의에서 “단독처리는 여야 합의로 만든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하고 정치를 희화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은...
한편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개정을 재가한 것과 관련해 “국가기간산업 철도 해외시장 개방 민영화의 길을 열려고 한다”면서 “당연히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명백한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또 “관련 부처인 산자부도 국회 동의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대통령이 비밀재가한 것은 국회무력화와 식물국회를...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민주당 2014 예산안 심사방안’기자간담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 재정파탄을 저지하고 민생지원·경기활성화·지방재정 살리기 예산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의장은 “내년 재정적자가 25조9000억원이고, 국가채무가 515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규모를 축소해야 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귀빈식당에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경제5단체장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희범 경총회장,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부회장. 노진환 기자 myfixer@
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등 경제 5단체장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 여야 지도부 의원들이 참석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처음으로 열리는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총회에서 △경제민주화 30개 △부자감세 철회 및 재정건전성 확보 5개 △복지 강화 3개 △국가정보원 개혁 8개 등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민생살리기 법안으로는 세입자가 2년의 계약 연장을 청구하면 임대인이 이를 거절하지 못하도록 한 ‘계약갱신청구권’을 도입키로 했다. 또 전월세가격을 연 5%이상 올릴 수 없도록...
이에 따라 새누리당 김기현,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7일 회동을 갖고 전날 안행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불발된 법안 처리를 위한 정책위 차원의 협상에 돌입한다.
새누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오늘 정책위의장 간 협의에서 결론이 나올 수도 있고 그렇지 못 할 수도 있다”면서 “협의가 불발되면 법안 처리시기가 상당히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사업에 사용하는지 국회조차 알 수 없는 치외법권을 누렸다”며 “국정원이 특정 권력의 도구가 아닌 국민의 정보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회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지난 8월 기재부 예비비로 편성하는 국정원 예산을 본 예산으로 편성토록 하는 내용의 ‘예산회계에 관한 특례법 폐지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장병완 의원은 31일 국정감사에서 ‘플랫폼산업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제언’ 보고서를 통해 국내 모바일 오픈마켓 업체들만 적용되고 있는 각종 규제로 인해 애플, 구글 등 외국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차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마켓은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전력수급계획 중 석탄화력발전은 완공 이후 30년간 9조원의 영업이익을 안정적으로 보장해주는 특혜성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또 “최연희 전 한나라당 의원을 고문으로 영입한 동양파워, 2009년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이희범 회장을 영입한 STX그룹, 4대강 사업 홍보에 앞장섰던 동부그룹 등이 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