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두 캐릭터가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결말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두 사람은 예상과 달리 밋밋한 하게 주인공 백야와 갈등관계를 해소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한편 극 중 폭언과 자극적이고 황당한 내용전개로 끊임없이 논란을 불러일으킨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한다.
압구정 백야
다만 임성한 작가는 전작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황마마(오창석)를 마지막 방송에서 영혼으로 등장시킨 바 있어, 조나단 역할의 김민수 역시 영혼으로 재등장하지 않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 중 조나단으로 출연한 김민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받던 중 백야와 결혼한 직후 황당한 죽음을 맞이해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발동된 것이...
‘압구정 백야’의 임성한 작가가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1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임성한 작가는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다.
임성한 작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미흡한 대본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주신 연출부 식구들, 특히 고생하신 전 스태프 여러분, 최선의 노력으로 열연 해주신 배우 분들...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149회를 끝으로 종영할 것으로 알려지자, 결말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압구정백야’ 마지막회는 갑작스런 죽음 없이 모두가 ‘해피엔딩’이 될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임성한 작가는 황당한 죽음과 대사로 드라마 방송 내내 많은 논란이 일었으며, 현재 집필을...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은 백야가 딸을 낳고 온 가족의 축복을 받으며 결말을 맺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마지막회 촬영 진행 중에 있으며 제작진과 출연진은 경기도 모처에서 촬영을 마치고 전체 회식을 갖는다. 마지막회 촬영 기념 회식은 임성한 작가가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영은 15일이다.
‘압구정 백야’ 관계자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백야’의 마지막 회 대본 작업을 이미 마쳤다고 전했다. 마지막 회 대본에는 충격적인 사건 없이 해피엔딩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압구정백야’ 마지막 회 촬영은 유출을 우려해 방송 전날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영(정삼희)와 황정서(조지아)가 서로 반지를 나눠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달란(김영란)...
앞으로 해피엔딩만이 남아있는 것 같지만 '막장'의 원조인 임성한 작가가 집필 작품인 탓에 종영 8회 전까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시청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6일 방송되는 MBC '압구정 백야' 142회 예고에서 박하나(백야 역)과 강은탁(장화엄 역)이 결혼을 준비한다. 이날 장화엄은 결혼 반지를 보고 "이쁘다. 이래서 여자들이 다이아, 다이아...
임성한 작가는 그 동안 꿈이나 망상등으로 시청자들을 낚는 장면을 연출해왔다. 백야가 “절대 찾지 말아달라”고 말하는 유서만 공개돼 앞으로 전개는 무궁무진하게 변할 수 있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 백야’를 마지막으로 MBC와 관계를 끊게 된다. ‘압구정 백야’ 139회는 시청률 14.7%(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없는 백옥담 전성시대 이어질까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없는 백옥담이 전성시대를 이어갈 수 있을까.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ㆍ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는 백야(박하나)의 죽음에 슬퍼하는 장화엄(강은탁)과 서은하(이보희), 육선중(이주현), 육선지(백옥담)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성한 작가의 막장 전개는 ‘압구정 백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어졌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지아(황정서)가 백야(박하나)가 바다에 투신했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실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조지아의 핸드폰에는 백야의 번호로 전화가 왔고 어떤 낯선남자는 “이 전화 주인이 사망한 것...
‘막장드라마’의 원조격인 임성한 작가가 MBC에서 사실상 퇴출 당했다.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2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 제15차 임시회의에 출석해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 작품이 끝날 때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하며 임성한...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해 드라마 ‘에덴의 동쪽’, ‘인수대비’, 영화 ‘헬프미’, 독립 영화 ‘썬크림’등 다양한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이후 2013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MBC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전소민은 최근 JTBC ‘하녀들’에 출연했으며 29일에는 애니멀프렌즈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주는 임성한 작가의 은퇴설로 뜨거웠다.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이 2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에 출석해 임성한 작가와의 단절을 선포했고. 이에 임성한의 매니먼트사인 명성당 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는 다음날 임성한 작가의 은퇴를 선언했다. 많은 이들은 막장드라마의 원조격인 임성한 작가의 은퇴로 인해...
드라마 작가 임성한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그의 드라마 속 명장면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속 명장면들이 화제가 됐다. 독특함을 넘어선 충격적인 콘셉트와 대사로 시청자들을 텔레비전 앞으로 불러들이며 숱한 유행어도 만들어 냈다.
1998년 데뷔작인 MBC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는 두 딸을 철저히 차별하는...
지난 23일 은퇴를 선언해 임성한 작가가 화제가 된 가운데, 남편 손문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가 은퇴를 결심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계 복귀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예전부터 10개 작품까지만 활동하고...
‘막장' 논란이 불거진 작가 임성한(55)이 MBC '압구정 백야'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계획을 밝히면서 이번주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임성한 작가는 지난 23일 매니지먼트를 맡은 명성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총 10작품을 남기고 은퇴하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에 따라 '압구정 백야'가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성한 작가는 '보고 또 보고'가...
'압구정 백야' 조기종영설+박하나 극중 자살설..."말 많은 임성한 은퇴작"
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그의 마지막 작품인 '압구정 백야'가 종영을 앞두고 무성한 루머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는 갑작스럽게 터진 은퇴 소식에 임성한 작가가 마지막 집필을 힘겨워하고 있다며 종영을 1~2회를 앞당기는 것을...
‘막장 드라마’의 대모 임성한 작가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MBC일일극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더 이상 드라마를 쓰지 않겠답니다.
그동안 임성한 작가의 막장 드라마 어떤 게 있었는지 기억나시나요?
임성한 작가의 '막장성'이 슬슬 시동을 걸었던 드라마는 시청률 50%대로 대박을 쳤던 1999년 ‘보고 또 보고’인데요. ‘겹사돈’이라는 파격적인...
임성한 작가의 프로필이 포털사이트에서 삭제된 가운데 이것이 임성한 작가의 은퇴 수순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2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출석해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작이 끝날 때 차기작을 계약하는데 임상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23일 임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