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최종회 앞두고 임성한 작가 마지막 인사 남겨 “저는 물러갑니다”

입력 2015-05-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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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홈페이지 캡처

‘압구정 백야’의 임성한 작가가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1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임성한 작가는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다.

임성한 작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미흡한 대본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주신 연출부 식구들, 특히 고생하신 전 스태프 여러분, 최선의 노력으로 열연 해주신 배우 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많은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신 문화방송 임직우너 여러분께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인사를 드리고 물러간다”고 말했다.

이어 임성한 작가는 “관심과 사랑으로 질타와 격려를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기자 분들께도 제 마음이 전하졌으면 한다”며 “고맙고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명성당 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는 지난달 2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임성한 작가가 은퇴를 결심했다”며 “예전부터 10개 작품까지만 활동하고 드라마 집필을 하지 않겠다고 측근들에게 애기했다. ‘압구정 백야’가 마지막 10번 째 작품이자 은퇴작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임성한 작가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임성한입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미흡한 대본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주신 연출부 식구들

특히 고생하신 전 스태프 여러분

최선의 노력으로 열연 해 주신 배우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고생 덕에

단점 많은 작품이 빛날 수 있었고

좋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신

문화 방송 임직원 여러분께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인사드리고..물러갑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질타와 격려를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

기자 분들 께도 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고맙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임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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