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당국과 우리금융에 따르면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23일 4차 회추위를 열어 이순우 우리은행장,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 등 3명의 최종 후보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단독후보를 추전할 방침이다. 이어 24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정자 신분을 확정한다. 다음달 14일에는 주주총회를 소집, 내정자의 회장 선임을 표결로 정할...
일부 언론에서는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내정됐다’는 보도까지 이어졌다. 이에 우리금융 회장추천위원회가 잡음을 피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발표할 것이란 설도 흘러나왔다.
그러나 윤창중 사태로 청와대 인사검증 절차가 올 스톱됐다. 최종 발표 역시 다음주로 넘어가면서 향후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문제는 회장 공석 상황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미래창조기업들의 기술력과 금융을 결합하는 것이 창조경제의 중요 모델”이라고 언급했다.
이 행장은 창조금융에 적합한 기업으로 지목이라도 한듯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 위치한 아이카이스트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 행장은 “은행은 금융지원을 통해 창조경제 모델이 활발하게 수립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3일 차기회장 후보로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을 청와대에 추천할 예정이다.
정부는 조기 민영화를 위해 우리금융 회장과 우리은행장을 겸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이 행장이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차기 회장의 최대 과제가 우리금융 민영화임을 감안할 때 현재 우리은행 내부 사정에...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자가 12명의 지원자 중 5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 8일 2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를 5명으로 압축했다.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
협약식에는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상생펀드는 GS리테일의 농수축산 생산자 등 1200여 상품공급 파트너사와 창업을 원하는 창업지원자가 투자비를 필요로 할 때 쓰일 예정이다. 기존 대출 금리 보다 최대 2.7%P까지 인하된 금액에 대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조윤성 GS리테일 CFO는 “보다 많은 파트너사와 경영주가 낮은...
우리금융 전·현직 인사인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간의 2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친박계로 분류되는 서강학파 출신인 이덕훈 대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학계 전문가그룹에 속한 인연으로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조동성 서울대 교수는 7일 회장후보 신청을 철회했다.
우리금융지주는 6일 오후 5시에 마감한 회장 후보 접수에...
조 교수의 신청 철회로 이번 우리금융 회장 경선은 이종휘 위원장과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 등 우리금융 출신의 경합으로 사실상 구도가 짜여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우리금융은 오는 9일까지 서류 심사를 한 뒤 후보자를 압축해 곧바로 면접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융권에선 이르면 15일, 늦으면 20일 께 내정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후보 신청 접수를 마감한 회추위에는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 윤상구 전 우리금융 전무 등이 신청서를 냈다.
회추위 관계자는 "오늘 중 신청자 명단과 프로필을 정리해 서류 심사와 면접 등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추위는 이번 주 면접을...
이들 후보군 가운데에서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이 우리금융 차기 회장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들 모두 전·현직 우리은행장 출신으로 우리금융 민영화에 적임자란 평가를 받고 있다. 세 사람 모두 내부 출신으로 민영화에 대한 열망과 속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금융권에서는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이 우리금융 차기 회장직을 놓고 3파전을 예상했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6일 오후 5시 차기회장 선임을 위한 후보접수 마감결과, 총 13명의 지원자가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역대 후보자 중에 가장 많은 규모다. 회추위는 위원간 일정...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는 내부 출신은 이덕훈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이 거론된다. 외부인사로는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우리금융은 회추위가 후보를 추천하면 지체없이 임시주총을 열고 회장 선임을 의결한 계획이다....
우리은행의 개성공단 지점이 서울 회현동 본점 1층에 마련된 임시영업소로 자리를 옮겼다. 입주 업체가 개성공단에 갖고 있던 계좌를 관리하려면 임시영업소를 찾아와야 한다.
3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부가 개성공단 잔류 인원을 전원 철수키로 하면서 김인수 지점장을 비롯한 지점 인력 3명은 전날 밤늦게 전산자료를 들고 남측으로 귀환했다. 우리은행은...
한편 현재까지 차기회장 후보군에 오르는 인사들을 살펴보면 내부출신으로 우리은행장과 우리금융 부회장을 지낸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우리은행장 출신의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관료출신으로는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밖에 2001년 부터 3년간...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쓰촨성 대지진 긴급 구호금으로 100만 위안 (원화 약 1억8000만원)을 중국우리은행 현지법인을 통해 민간구호단체인 중국푸빈(扶貧) 기금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중에서 처음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8년도 대지진시에도 신속하게 100만 위안을 중국 적십자 측에 전달했다. 이후 매년...
이순우 은행장은 개점식에서 “시드니 지점 개점으로 양국간 은행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과 호주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선진적인 금융 IT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시아 TOP 10 은행의 비젼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장은 개점식과 함께 호주 3위이자 세계 42위 은행인 ANZ와...
국내 리딩뱅크를 넘어 글로벌 ‘Top 30’ 은행으로 성장하려는 우리은행은 매달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은행은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달 29일부터 5월 4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각 계열사에서 선출된 제4기 글로벌자원봉사단 30여명을 미얀마 양곤 지역에 파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이순우 은행장은 “우리은행은 브라질에 진출한 국내기업뿐 아니라 현지화 전략으로 상파울루 시민 및 브라질 현지 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양국의 교류증진과 브라질 은행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도 글로벌 행보는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1월 인도네시아 루꼬유니온 출장소가 개설되면서 올해 해외진출의 물꼬를 텄다. 상반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