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서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박수현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먼저 박 대변인의 사회로 행사 시작을 알리자 박수홍 씨가 “우와”하는 리액션을 보여 분위기를 띄웠다.
채시라 씨가 문 대통령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아줬고 박수홍 씨가 대형 사랑의 열매를 전달했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이 사랑의 열매 모금함을 집무실 책상 위에 올려놓자 문 대통령은...
윤창렬 국무조정실ㆍ국무총리비서실 의전비서관이 14일 사회조정실장으로 임명됐다.
윤 실장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메리칸대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총리실 민정2비서관ㆍ정무운영비서관, 대통령자문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규제개혁팀장, 국무총리실...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서울대 정책학 석사, 미국 카네기멜론대 컴퓨터공학과 학위를 취득했다.
이 신임 실장은 제주지원위원회사무처 영어교육도시과장, 기획관리조정관실 기획총괄과장, 주한미군대책기획단 기획운영과장을 거치고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국무조정실 개발협력정책관과 경제조정실장, 국정운영실장, 대통령 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임 셰프가 안주를 만드는 이벤트 등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저녁 메뉴로 준비된 비빔밥에도 각별한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미역과 조개, 낙지를 넣은 비빔밥은 각자를 존중하며 하나를 이뤄내는 공존의 미학과 미감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과거 출간된 자신의 저서를 통한 여성비하 발언 논란이 확산하는 데 대해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 때가 물러날 때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진 사퇴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13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탁현민 행정관은 계속되는 여성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억울하기보단 부끄럽고...
청와대가 ‘여성비하’ 발언 등으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유임시킬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탁 행정관의 경질과 관련해 “경질을 결정하거나 논의한 바가 없다”며 경질론에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또 “(탁 행정관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면서 “해당 신문에 인터뷰한 분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의 왜곡된 성적 가치관에 대한 비난이 가열되고 있지만, 청와대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야권의 반발에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임명을 강행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의 지지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논란이 큰 송영무·김상곤·조대엽 후보자의 지명 철회나 탁현민 행정관 경질이든, 여론의 뜻에 부합하는 조치가...
야권은 25일 ‘여성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이번에는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모욕 발언을 두둔한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 탁 행정관의 경질을 촉구했다.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로, 지난 2012년 총선에 출마한 김용민씨가 “살인범을 풀어 라이스 전 국무장관을 강간해서 죽여야 한다”고...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 측근 가운데 한 명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의 여성 비하 발언이 또 드러나 여권과 청와대의 입장은 더욱 곤혹스러워졌다. 야권 여성 의원들이 탁 행정관의 해임을 촉구한 가운데 일부 여당 여성 의원들도 비판에 합류한 상황이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다만 내심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전·현직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 115명의 출신지역 또한 대구·경북 출신이 31명(27%) 등 영남권 출신이 41명(35.7%)으로 편중돼 있다. 현직 수석비서관급(특보 포함) 이상은 영남권 출신이 45%에 이르는 등 비서관급 인사와 함께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영남권 편중 인사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정부조직 17부 5처 16청 2원 5실 6위원회의...
캠프에 합류한 정윤재 전 의전비서관과 서갑원 전 의원도 이곳에서 인연을 맺었다. ‘금강팀’에는 원조 친노 그룹이 포진해 있다. 안 지사와 30년 정치적 동지이자 절친인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금강팀 출신으로 외곽에서 지원하고, 염동연 전 열린우리당 사무총장 등이 실무를 돕고 있다.
참여정부 당시 ‘노무현의 입’으로 불린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도 금강팀...
주인도대사관에서 첫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반 전 총장은 당시 주인도대사였던 노신영 전 국무총리를 만난 이후 노 전 총리의 발탁으로 인해 총리의전비서관에 올랐다. 인도 근무를 마친 반 전 총장은 1980년 외무부 국제연합과 과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1983년부터 1985년까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반 전 총장은 이후 1987년...
청와대 관계자는 “탄핵소추 의결서가 청와대로 도착하는 순간부터 박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된다”면서 “국회가 탄핵소추의결서를 보내면 이관직 총무비서관이 수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탄핵의결서가 청와대에 도착하는 시점은 대략 오후 6시 전후로 예상된다. 의결서가 이 비서관에게 전달되는 즉시 국군 통수권과 공무원 임명권 등 박 대통령의 모든 권한은...
청와대 관계자는 "채널A의 보도 예고를 보고 의전비서관실과 경호실에 당시 탑승명단을 확인한 뒤 채널A측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면서 "그런데도 이렇게 보도한 것은 너무나 악의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채널A는 박 대통령의 이란 순방 때 대통령 전용기에서 최 씨가 목격됐으며 최 씨가 그 이전에도 전용기를 타고 해외 순방에 동행했다는...
정 국회의장은 “무너진 국민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의사봉’에 대한 예우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국회의장은 대통령에 이어 의전서열 2위입니다. 차관급 비서실장 1명을 비롯해 △1급 수석비서관 2명 △1급 국회대변 인 1명 등 보좌진만 23명이 따릅니다. △보좌진 9명 △국회 경비대 경호원 4명도 둘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의전을 책임졌던 윤여철 전 외교부 의전장을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윤 전 의전장이 의전비서관으로 근무 중”이라고 말했다.
윤 비서관은 외시 18회로 외교부에서 의전담당관, 북미2과장, 주유엔 대표부 참사관 등을 지냈다.
윤 비서관의 전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