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아있는 원년 멤버는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부속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신동철 정무비서관. 조인근 연설기록비서관, 우경하 의전비서관, 정황근 농축산식품비서관이다.
이 가운데 우 비서관과 정 비서관은 각각 외교부와 농식품부가 '친정'이고, 나머지 비서관들은 모두 정치권 출신이다.
각종 동향을 박 경정이 수집해 보고서를 작성하면 조 전 비서관이 이를 검토하고,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에 보고되고, 박지만 회장에게 문서가 전달될 때는 역순으로 지시가 내려온다는 게 박 경정의 주장이다.
박 경정은 "통상 보고를 마치면 (박지만 회장에게) 주의를 촉구할 필요가 있다는 지시가 내려오고, 이에 따라 박지만 회장의...
책임감으로 비서실장직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병기 신임 실장은 외무고시를 거친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의전비서관을 시작으로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2007년 대선 경선캠프의 선거대책부위원장, 지난 대선 당시에는 여의도연구소 고문 등으로 활동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 역할을 해왔다.
현 정부 들어서는...
이병기 신임 비서실장은 이날 임명 발표 직후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2년 동안 자리를 3번이나 옮기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자리를 맡아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이병기 실장은 외무고시를 거친 외교관 출신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의전비서관을 시작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2007년 대선 경선캠프의 선거대책부위원장, 지난 대선 당시에는 여의도연구소...
국가안보실 정책조정비서관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에는 이정규 국방부 국방정책관이 발탁됐다.
문 내정자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외무고시(22회)에 합격, 외교부 의전총괄담당관, 북미1과장, 주미 공사참사관, 북미국 심의관을 거쳐 북미국장으로 근무했다.
이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21)를 패스한 뒤 외교부 한미안보협력과장...
한미숙 사외이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중소기업비서관을 거쳐 이명박대통령기념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공명재 수출입은행 감사는 새누리당 대선캠프의 국민행복추진위원회 힘찬경제추진위원을 맡았다. 박대해 기술보증기금 감사는 친박연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권영상 한국거래소 감사는 2004년 총선에서 경남선대본부장을, 예금보험공사(예보) 감사는 문제풍 전...
충남 서산·태안은 조한기 전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조규선 전 서산시장 등 2명 후보간 100%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김한길 공동대표의 최명길 전 MBC 부국장 전략공천설이 흘러 논란이 됐던 대전 대덕은 최 전 부국장과 함께 김창수 전 국회의원, 박영순 전 지역위원장,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 송행수 변호사 등 5명 가운데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한다.
이외에...
정 상임대표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초대 민선시장인 조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서울시 홍보담당관, 의전비서관 등을 지냈고 현재 정앤어소시에이츠 사장과 더코칭그룹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정 상임대표는 지난해 1월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시장, 성남시장, 노원구청장 외 종북성향의 지자체장들 모두 기억해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정 상임대표는 초대 민선시장인 조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서울시 홍보담당관, 의전비서관 등으로 일했으며 현재 정앤어소시에이츠 사장과 더코칭그룹 대표를 맡고 있다.
정 상임대표는 '종북(從北) 자치단체장 퇴출' 발언으로 논란을 빚는 등 트윗을 통해 보수우파적인 언행을 보여왔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와 당 지도부도 이날 오후 신촌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노무현정부에서 청와대 의전비서관 등을 지낸 천 대표는 관람에 앞서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겠지만 변호인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같을 것”이라며 “아무런 ‘빽’도 없이 오로지 정의로움만 넘쳤던 변호사 노무현으로부터 용기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방에는 윤병세 외교부장관, 윤상직 산업부장관, 이혜민 주프랑스 대사,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정현 홍보수석·조원동 경제수석·김형진 외교비서관, 최종현 외교부 의전장, 하태역 외교부 유럽국장 등 9명이 수행한다.
날짜별로 2~4일 프랑스, 4~7일 영국 국빈, 7일 벨기에, 8일 EU를 차례로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최 전 이사장은 2공화국 당시 외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1974년 의전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들어가면서 당시 퍼스트레이디 대행을 하던 박 대통령과 연을 맺었다.
하지만 1979년 10·26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당하면서 박 대통령도 청와대를 떠났고 최 전 이사장도 바레인 대사로 발령이 나면서 둘의 인연은 잠시 중단됐다.
최 전 이사장과 박 대통령의 인연은 2001년...
고(故) 최 전 이사장은 외교통상부 공무관으로 공직에 진출해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의전비서관과 공보비서관 등을 지냈다.
지난 2005년부터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을 맡아왔으나 대선 기간 언론사 지분매각 논란이 일자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 공식 취임에 맞춰 자진 사퇴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여야 대표로부터 대통령과의 회담 제의가 있어서 대통령이 회담을 하자고 했는데, 이번에도 민주당에서 거절했다”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전했다.
김 실장은 “국민을 위해 만나는 거고, 또 만나서 산적한 현안을 논의하면 좋겠다고 보는데 안타깝다”며 “그러나 청와대는 문을...
대통령은 1일 수석비서관 회의 등 공식 일정을 잠시 접고 이같은 방중 성과를 정리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지난 27일 중국 순방길에 오른 박 대통령은 주말인 30일까지 하루 평균 5개 이상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방중 첫날과 둘째날 두 차례에 걸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7시간30분동안 회동했고 중국 내 서열 2, 3위인 리커창 총리, 장더장 전인대 상무위원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