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대 단장인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비롯해 권혁기 춘추관장과 보도·의전·경호·생중계 기술 관계자들, 취재진 등 93명은 차량 19대에 나눠타고 육로를 이용했다.
공식수행원 숙소는 백화원초대소로 마련됐고, 특별수행원과 기자단 숙소는 고려호텔로 확정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방북 대표단은 정상회담이 열리는 18일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청와대에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 김의겸 대변인, 김종천 의전비서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으로 구성됐다.
정당 대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당과 범여권 인사들이 동행을 수락했다. 앞서 청와대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정당 대표 등 9명을 방북에 초청했지만 6명이...
또 대통령 비서실을 대표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 김의겸 대변인, 김종천 의전비서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으로 구성됐다
정당 대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동행하며 최태원 SK 회장,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주요 대기업 및...
이와 관련 이날 오전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단장으로 한 선발대가 평양으로 출발했다. 선발대에는 권혁기 춘추관장과 보도·의전·경호·생중계 기술 관계자들, 취재진 등 93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오전 7시를 넘어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통과했다.
서 비서관은 CIQ 출경장에서 “온 국민이 염원하는 남북정상회담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정상회담의...
선발대 단장인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비롯해 권혁기 춘추관장과 보도·의전·경호·생중계 기술 관계자들, 취재진 등 93명은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방북해 오후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서 비서관은 CIQ 출경장에서 “온 국민이 염원하는 남북정상회담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리 가서 잘 준비하도록...
당시 조국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수사권 조정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문무일 검찰총장이 제외된 것으로 알려져 검찰의 반발이 거세게 일었다.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는 수사권 조정 논의 과정을 구성원 모두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했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 총장은 소통을...
탁현민(46)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자신의 '여성 비하 표현' 관련 언론사 보도로 인한 피해가 일부 인정돼 100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86단독 김상근 판사는 10일 탁 행정관이 여성신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판결이 확정되면 여성신문은 탁 행정관에게 1000만 원과 이에 대한...
자유한국당은 2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사의를 표명하고 청와대가 이를 만류한 것과 관련해 ‘사퇴 핑퐁 쇼’라며 평가절하했다.
신보라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SNS에 광고하듯 사의를 표명한 탁 행정관이나 첫눈이 오면 보내 주겠다는 청와대의 응답이나 한 편의 짜여진 각본 같은 행정관 사퇴 쇼에 기가 막힐 지경”이라며...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그동안의 논란에 지친 듯 최근 사의를 표명했지만 청와대의 강한 만류로 2일 정식 출근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탁현민 행정관이 정식 출근했다”고 밝혔다.
전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탁 행정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가을에 남북 정상회담 등 중요한 행사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탁 행정관은 30일 일부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제 정말로 나가도 될 때가 된 것 같다”며 “애초에 6개월만 약속하고 들어왔던 터라 예정보다 더 오래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직의사를 처음 밝힌 것은 지난 평양 공연 이후며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부터 평양...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29일 사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탁 행정관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맞지도 않는 옷을 너무 오래 입었고, 편치 않은 길을 너무 많이 걸었다"며 "'잊혀질 영광'과 '사라질 자유'"라고 적었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탁 행정관에 대해 야권을 중심으로 행정관직에서...
또 대통령 부속실장에는 조한기 현 의전비서관, 의전비서관에는 김종천 대통령 비서실장실 선임행정관, 정무비서관에는 송인배 현 부속실장을 배치했다.
이번 인선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윤 신임 경제수석을 전진 배치한 점이다. 윤 경제수석은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부터 경제수석 후보로 물망에 오른 인물로 김 부총리와는 행정고시 1년 후배다. 윤 경제수석은 1983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인사발표를 하고 “대통령 부속실장에는 조한기 현 의전비서관, 의전비서관에는 김종천 대통령 비서실장실 선임행정관, 정무비서관에는 송인배 현 부속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제수석과 일자리수석 교체 의미에 대해 임 비서실장은 “지난 1년은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라는...
지난해 대선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탁현민(46)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병철 부장판사)는 18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탁 행정관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의 공소사실 중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만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로고송에...
남북 대표단은 총 12명으로, 남측에서는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을 수석대표로 청와대 조한기 의전비서관, 신용욱 경호차장, 권혁기 춘추관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등이 나섰다. 북측에서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을 수석대표로 김병호ㆍ김철규ㆍ마원춘ㆍ신원철ㆍ리현ㆍ로경철 대표 등 총 7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날 회담에 우리 측은 조한기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수석대표로 신용욱 경호차장과 권혁기 춘추관장 등 청와대 관계자 5명이 참석한다.
한편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설치와 관련한 통신 분야 실무회담은 7일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핫라인 구축을 정상회담 이전에 설치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등에 따르면 청와대에선 이번 예술단 등 방북에 윤 실장과 공연 기획 분야 전문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동행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6년 만에 190여 명의 대규모 예술단이 3박 4일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북한에 머무르다 보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른다"며 "상황을 관리할 사람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예술단원 대부분이 북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