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좀스럽다" 글에 이준석 댓글…"사과했던 이준석, 바뀌지 않아"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페이스북 글에 ‘영농인 대통령님’이란 글을 올린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을 겨냥했다.
13일 탁현민 비서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군은 대통령의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참배 후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적었다.
참배엔 정 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 19명과, 유 실장 및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탁현민 의전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7명이 동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한국문화정보원장에 홍희경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문화정보원은 문체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 재단법인으로 문화콘텐츠를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문화, 관광, 공연·예술 관련 정보를 가공·축적·유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 신임 원장은 MBC C&I 부국장 출신으로 문화예술...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등의 태국 ‘브랜드K’ 론칭 행사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측근 특혜와 관련해선 “K팝과 연계해 ‘브랜드K’라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급하게 K팝 아이돌 추가 섭외가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수의계약이 이뤄졌을 뿐 특혜는 물론 누구의 지시에 의한 것은 없다”고 반박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대통령 태국 순방 당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측근이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노바운더리'와 수의계약을 맺어 특혜를 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기업벤처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9월 태국에서 열린 '브랜드K...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측근이 설립한 공연기획사 ‘노바운더리’가 작년 태국에서 진행한 대통령 순방 문화행사 사업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쪼개기 계약’을 통해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이 주태국 한국문화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당시 계약 관련 문건에...
강 대변인은 “이번 인왕시장 방문은 인원을 최소화하라는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제1부속비서관과 의전비서관 등 제한된 인원만 수행했다”며 “문 대통령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민께 이동 자제를 당부한 만큼 청와대 관저에 머문다”고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시장 방문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폭풍우와 태풍 피해 탓에 사과도 배도 채소도...
그리고 수석급 이상 장관급 참모진을 제외하고 비서관급으로 최소 인원만 수행토록 하는 의전 파괴 일정이다. 또 시간을 아끼고 현장에 충실하기 위해 이동 중에 보고를 받았고 식사도 열차 안에서 도시락으로 해결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민생을 챙기는 데 주력했다. 문 대통령은 재난지역으로 이동하는 열차...
그리고 수석급 이상 장관급 참모진을 제외하고 비서관급으로 최소 인원만 수행토록 하는 의전 파괴 일정이다. 또 시간을 아끼고 현장에 충실하기 위해 이동 중에 보고를 받았고 식사도 열차 안에서 도시락으로 해결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민생을 챙기는 데 주력했다. 문 대통령은 재난지역으로 이동하는 열차...
문 대통령의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역 방문은 귀경 시간까지 포함하면 9시간이 넘는 강행군이다. 청와대 따르면 이날 이후 이동 거리만 767km에 달한다. 그리고 수석급 이상 장관급 참모진을 제외하고 비서관급으로 최소 인원만 수행토록 하는 의전 파괴 일정이다. 또 시간을 아끼고 현장에 충실하기 위해 이동 중에 보고를 받았고 식사도 열차 안에서 도시락으로 해결했다.
정만호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언론인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상황비서관‧의전비서관, 그리고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정치‧경제 등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대내외 소통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국정운영과 관련한 사안을 국민께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정책의 효과와...
청와대에서는 국정상황실장, 제1부속비서관, 의전비서관, 대변인 등 네 명이 배석했다.
보고는 집중호우 피해 상황 및 복구 지원 계획 및 방역 상황 등에 대해 이루어졌다.
문 대통령은 김계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인명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대한적십자사 본부장, 중앙자원봉사센터장에게 감사드린다"고...
정만호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언론인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상황비서관‧의전비서관, 그리고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정치‧경제 등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대내외 소통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국정운영과 관련한 사안을 국민께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정책의 효과와...
청와대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측근의 행사기획사가 국방부 행사를 수주하면서 정식계약을 하지 않거나 서류가 없었다는 한겨레신문의 보도에 대해 “명백한 오보이자 왜곡”이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보에 따른 책임을 취재진과 한겨레신문사에 엄중히 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특혜 의혹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최측근이 설립한 신생 공연기획사가 정부의 행사 용역을 집중 수주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기획사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행사 용역을 22건 수주하는 등 지난 2년 10개월 동안 30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렸는데요. 이 때문에 탁 비서관이 지인들의 업체에 대통령 관련 일감을 거듭...
청와대는 탁현민 의전비서관의 측근이 설립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을 부풀린 과장 보도"라면서 특혜가 없었다고 14일 반박했다.
이날 한겨레신문은 탁 비서관과 가까운 이모(35) 씨와 장모(34) 씨가 설립한 '노바운더리'라는 신생 기획사가 최근 약 3년간 청와대와 정부로부터 22건의 행사 용역을 수주해 30억원가량의 매출을...
더구나 청와대는 이날 국내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자동차를 육성한다는 전략을 발표하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 비서관이 준비를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투데이는 이에 대해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경위 확인을 요청했으나 답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