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최고위원은 “김 내정자는 주요 보직을 거쳤고 청렴하고 강직해 검찰 내 신망이 두텁다”며 “국민과 국가를 위한 검찰을 만들어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은 김 내정자에 대해 ‘검찰 조직 장악 시도’라고 했지만 김 내정자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과거 인연에 불과할 뿐”이라고...
유기준 의원은 “국방부가 대선과 관련해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라는 공문을 수차례 보냈고 이를 예하 부대나 소속원들에게 알려줬다”며 “사이버사령부가 정치적 개입을 할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한기호 의원 역시 “댓글이 사실로 밝혀지더라도 사이버사령부 조직에 책임을 묻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유기준 최고위원은 “민주당도 모든 어르신께 인상된 연금을 지급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대통령에게만 공약대로 모두 연금을 주라고 요구하는 건 발목잡기”라고 반박했다.
민주당은 박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며 기초노령연금 축소에 대한 공세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파기는 비양심적이고 염치없는...
유기준 최고위원도“국가경쟁력 순위는 매년 하향추세이고 올해는 하락 정도가 자못 심각하다”며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이 계속 퇴보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후진국 수준인 100위권 밖으로 밀린 항목이 14개나 된다”며 “대표적인 항목이 정치 정책 금융 노동 시장의 비효율성”이라고...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이 의원이 국방부에 미군과 관련된 자료 요청해 받았다”고 말했다.
유 최고위원은“국방부에 따르면 8월까지 이 의원이 국방부 미군정책과, 시설기획환경과, 국제군수협력과 등으로부터 20건이 넘는 자료를 받았다”면서“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이자 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이 의원이 소속...
심재철 최고위원은 “경제팀의 정무 감각이 너무 부족하다”고 말했고, 유기준 최고위원은 “‘거위털 뽑기’라며 국민들 기분만 상하게 한 조 수석은 즉각 경질 대상”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민주당도 현 경제팀 문책론을 제기하며 날을 세웠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진정성을 보이려면 재벌,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을 보여준 경제팀에게 원점...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세법개정안을 국회가 서민·중산층 등 대다수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하지 못한다면 그 정치적 책임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라며 박근혜정부 경제라인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이번 세법개정안 번복 사태는 여론의 반응을 예상하지 못하고 박근혜 정부의 세금 정책에 대한 국민...
유기준 최고위원은 “소득 재분배 효과 높여 양극화 해소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자는 방향에는 옳지만 주로 간접 증세 방법론이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소득공제제도 개편으로 1억3000억원의 혜택이 사라지는 근로소득자의 박탈감이 주목해야 한다”며“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대부분은 선거 때마다 정치적 목소리를 분명히 내는 계층”이라고...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8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직접 언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경협보험금 지급이라는 개성공단 폐쇄 중대조치를 취하자 북한이 당황해 7차 실무회담을 전격 제의했고 조평통이 정상운영도 보장했다”면서 “그러나 개성공단 사태...
국내 온라인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하는 네이버 등 대형포털의 불공정행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24일“우리나라는 네이버공화국”이라고 비판했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네이버가 70% 넘는 국내 인터넷 검색 점유율 무기로 무차별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며 인터넷...
유기준 최고위원은 “이번 기업 재가동에 관한 합의는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실질적인 대응에 관한 첫번째 합의이고 북한도 김정일 체제 이후 처음 나온 합의”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원칙적 합의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조속한 재가동을 원하는 북측과 재발방지 마련이이라는 전제조건을 거는 우리측 입장 확고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북관계 경색되면 국내외...
여성으로는 손인춘 의원이 국방위 홍일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기준, 유정복, 정희수 의원 등이 국방위 소속이다. 민주당은 4성 장군 출신인 백군기 의원을 필두로 김진표, 김재윤, 김광진, 이석현, 진성준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무소속 김형태 의원도 국방위 소속이다.
국방위 소관부처로는 국방부와 병무청, 합동참모본부, 한국국방연구원 등 36개 기관이 있다.
유기준 외교 특위원장은 “최근 한국기업과의 활발한 경협 진행,한류 전파 등으로 한국에 우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면서 “양국은 해당지역 최대의 에너지,자원 보유국으로 한국과는 앞으로 이 분야에서 협력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국회의장 및 의회 지도부ㆍ양당 대표ㆍ외교부 경제개발부 장관ㆍ친한파 의원 등과 면담할 계획이며 현지 교민과...
유기준 최고위원은 “형벌을 변경해 소급 적용하면 피고인 또는 피해자에게 불이익을 가져오게 돼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했다.
판사 출신인 김기현 정책위의장도 “전 세계 어디에도 소급입법을 통해 형벌을 가하는 나라는 없고, 또 가족들 재산을 무조건 추징한다면 우리 헌법이 금지하고 있는 연좌제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게 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의 이...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왕자루이 당 대외연락부장이 우리 방중단에 중국과 북한 관계를 일반적 국가관계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유 최고위원은 지난 20~24일 초당파 의원으로 구성된 방중단 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해 왕자루이 부장과 충칭시 당서기 등을 만났다.
유 최고위원은 “북한 최룡해가 김정은 특사로 중국을 방문했지만 그를 맞는...
최근 중국을 방문한 새누리당의 유기준 최고위원은 이날 “왕자루이 연락부장이 우리 방문단에 중국과 북한은 ‘일반적 국가관계’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유기준 최고위원은 지난 20~24일 일부 새누리당 의원은 물론 민주당 등 야당 의원과 함께 한중친선협회와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주관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이들의 방중 시기는 최룡해 북한 인민군...
지난 18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유기준·박대해·김금래 의원 등이 사망자의 배우자, 2촌 이내의 친족 또는 후견인에게 미니홈피나 블로그의 관리에 관한 조치를 요청하는 법안을 냈으나, 사회적 합의 부족 등으로 처리되지 못했다. 최근 포털회사 구글은 이용자가 사망한 후 데이터를 지정한 사람에게 상속하거나 완전히 삭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개기월식이 있어 달이 가려져 있어도 지구의 그림자 뒤에는 보름달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른바 ‘윤창중 사건’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성과가 가려져서는 안된다고 설명하며.
◇…"박근혜 대통령과 방송의 '방'자도 얘기한 적 없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13일...
3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박 대통령의 방미 수행단엔 새누리당 정우택, 유기준 최고위원과 이현재 의원이 포함됐다.
당초 민주통합당 의원 2명도 포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민주당 측에선 이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측은 청와대에서 제의는 왔지만 국회가 열리는 중이고 추가경정예산 처리가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불참 의사를 통보했다고 밝혔다....